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택배·퀵서비스·용달 등 운송업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1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소재한 옴부즈만 지원단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대 한국퀵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장원철 전국퀵서비스협동조합 대표 등 각 분야별 대표 8명이 참석해 운송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양 후보는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참석했다. 초반 정 후보는 박 후보에게 정면으로 공세를 펼치고 박 후보는 정책을 소개하며 대응하는 양상을 띄었다.
이어 1대1 주도권 토론에서 박 후보가 정 후보의 공세에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다. 특히 정후보는 최근 주된 공세를 펼쳐오던 지하철 공기질 문제와 관련, “박 후보는 말로는 좋다고...
해양경찰청 해체를 주요 내용으로 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대국민담화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면서 19일 10시부터 진행된 6.4 지방선거의 핵심인 박원순 정몽준 두 서울시장 후보의 관훈토론에 대한 관심이 다소 잠잠하다.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관훈클럽 주관으로 19일 오전 10시부터 토론을...
관훈클럽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4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 사회는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가 맡았다. 토론자는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이정민 중앙일보 정치부장,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 조영달 동아일보 사회부 메트로팀장 등 4명이다.
이번...
19일엔 중견언론인 모임임 관훈클럽 초청으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첫 토론대결을 벌인다.
캠프 개소식은 20일 갖는다. 21일엔 미리 공언한 ‘조용한 선거’를 어떤 식으로 치를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 뒤 2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진 의원은 이 같은 일정 소개와 함께 “박 시장은 이명박·오세훈 전임 시장이 만들어놓은 비정상의 서울을...
현재 인사동 사거리 북쪽(안국역 방면) 인사·관훈·낙원동 일대는 2002년부터 지구단위계획상 인사동문화지구로 지정돼 있어 건축물 높이가 최대 4층으로 묶여 있고 업종도 제한된다.
인사동 사거리 남쪽(종로 방면)의 경우 1978년 ‘공평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탓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지만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인사동문화지구 관리계획에 따라 업종...
제3국의 공식문서까지 위조한 간첩조작사건,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 납치범죄들"이 발생했다며 미국과 김 대사가 이 사건들에도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성김 대사는 지난 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을 악(evil)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북한 인권 상황을 생각해보면 '악'이라고 표현한 것이 놀랍지는 않다"고 말했다.
현재 인사·관훈·낙원동 일대 12만2200㎡는 2002년부터 인사동문화지구로 지정돼 있어 건축물 높이가 최대 4층으로 묶여 있고 업종도 제한된다. 특히 인사동길과 태화관길의 주가로변은 고미술품점 등 전통문화업종만 입점할 수 있다.
문화지구변경안대로 주가로변에서 제외되면 업종제한이 풀려 그동안 금지된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설 수 있다.
이제원...
성김 대사는 이날 관훈클럽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징집된 전시 성노예로 여전히 살아있는 문제’라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전날 유엔 연설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동의한다.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은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그 고통에서 살아가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일본의 지도자들이...
작년 7월 관훈점에 오기까지 총 5개 점포를 거쳤다.
맥도날드 매장은 매장 한 곳당 중소기업에 맞먹는 매출 수준을 자랑한다. 이곳의 식자재, 인력관리, 고객서비스관리 등을 모두 점장이 총괄한다.
김 점장은 “맥도날드는 능력에 따라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며 “어린 나이(?)에 점장이 돼 책임감도 막중하지만, 롤모델이라는 후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에세이를 곁들인 사진 400점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시간여행자-사진관’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된다. 참가생들은 사진작가 김중만·배병우씨 등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사진을 직접 찍는 과정을 통해 세상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자신만의 관점을 모색한다. 또한 역사, 아름다움, 공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주제와 부합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와 관계없는 스포츠나 예술 영역에서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힘을 합쳐 일을 추진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대선에 불출마 하겠다는 뜻도 재확인했다. 박 시장은 "지난 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세 번이나 안 나간다고 얘기했다. 오늘 와서 그걸 번복하면 큰 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에 나갈 생각이 없다"며 "서울시정에 전념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재선에 도전해) 지는 한이 있더라도 원칙대로 서울시정을 잘 돌봐 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얻는데 전념하는게 저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재선 의지를...
SK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시흥배곧SK뷰 분양 완료를 기념해 분양 대행사인 도우아이앤디를 우수협력업체로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분양을 시작한 시흥배곧SK뷰는 1442가구 전 세대가 최근 각광받는 전용면적 62~84m²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데다 최대 54m²의 서비스 면적까지 제공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를...
최씨는 1957년 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4년간 총동창회장을 맡기도 했다.
한편 송씨의 부친인 송하경 모나미 대표도 딸을 기리며 2009년부터 지금까지 관훈로터리클럽에 연간 3000만원씩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송씨는 지난 2010년 5월 딸의 기일에 맞춰 딸에 대한 기록, 추모의 글, 사진 등을 담은 책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를 펴낸 바 있다.
카카오톡의 성공 비결이자 가장 큰 고민도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18일 관훈클럽이 주최한 관훈초대석 강사로 나서 수익성에 대한 해법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돈이 아니라 서비스가 먼저”라며 “카카오를 운영해보니 서비스가 좋으면 사람들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면 수익 모델은 어떻게든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조 엘린저 맥도날드 대표이사는 1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매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햄버거 판매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햄버거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되면 가맹점을 통해 매장을 늘리겠다는 사업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엘린저 대표는 “중기 적합업종 선정이나 그에...
이석우 대표는 1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 주최로 열린 관훈초대석 초청 연사로 나와 “지난 4월 선보인 카카오페이지가 카카오 게임하기처럼 폭발적으로 수익이 늘지 않아 콘텐츠를 판매하는 제작자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바이럴 마케팅, 결제 방식 개선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형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국맥도날드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센터마크 호텔에서 자사 식재료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을 열었다. 한국맥도날드 조 엘리저(Joe Erlinger) 신임사장과 직원들이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