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신규확진자 90명 중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이 4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관련이 3명이어서 사랑제일교회 58명과 합하면 교회 관련이 65명으로, 72%를 차지했다.
또 관악구 요양병원 관련이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명, 기타가 16명, 경로 확인중인 사례가 6명이었다.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자 6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관련자 2명, 관악구 요양병원 관련자 1명이며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 기타 9명이다. 14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해외 접촉 관련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5~20명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다가 12일 26명, 13일 32명, 14일 74명, 15일 146명으로 급증하고...
감염경로별로 보면,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에선 격리 중이던 입소자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8명이 됐다.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과 관련해선 참석자 19명과 직장 접촉자 등 총 53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임 참석자 3명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도 지표환자 발생 후 교인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26명 가운데 광진구 모임 관련 5명,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확진자 접촉 7명으로 나타났다. 8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에 관한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집계됐다. 고양시 거주자 1명이 11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모임 참석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2일에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마스크 착용, 출입부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시민들은 가급적 병문안을 삼가시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6명이 늘어난 169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명은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1명, 관악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3명, 경로 확인 중 1명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고양시 반석교회에 다니는 여성이 6일 확진된 뒤 이 여성이 근무하는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상인 7명이 9일 추가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 총 8명 가운데 서울시민은 7명이다.
최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상인 2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양성 7명(기존 확진자)을 찾았으며 나머지는 음성으로 나왔다.
서울시는 “즉각대응반이...
관악구 사무실 관련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관악구 소재 사무실 직원이 최초 확진 받고 13~25일 직장 동료, 가족과 지인 등 37명이 확진됐다. 27일 기존 확진자의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서울시는 “서울지역 내 총 확진자는 13명”이라며 “27일 추가 확진자는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에서 양성판정 받았다”고 말했다....
국내발생을 감염경로별로 보면, 서울 강서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3명(누적 28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 관악구 사무실에서도 1명(누적 38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관련해선 17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자가격리자를 포함해 57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감염경로별로 보면, 서울 강서구 강서중앙데이터케어센터와 관련해 이용자 1명(누적 25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악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는 1명(누적 38명) 늘었으며, 정부서울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관련해선 1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사를 혼자 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비교적 잘 지킨 것으로...
국내발생을 감염경로별로 보면, 서울 강서구 강서중앙데이터케어센터와 관련해 이용자 1명(누적 25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악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는 1명(누적 38명) 늘었으며, 정부서울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관련해선 1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사를 혼자 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비교적 잘 지킨 것으로...
서울시는 24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58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0시와 비교해 11명 늘어난 수치다.
새로운 확진자는 강서구 요양시설에서 4명이 늘어났고, 송파구 사랑교회 1명, 강남구 V빌딩 1명, 강남구 K빌딩 1명, 관악구 사무실 1명, 기타 2명, 경로 확인 중 2명 등에서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1명, 서울 강서구 요양시설과 관련해 3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두 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각각 34명, 12명이다. 경기 광명시 수내과의원과 관련해서도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6명이 확진됐다.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로 인한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12명이 확인됐다. 송파 60번 확진자에 대해선...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33명이 됐고, 강남구 역삼동 V빌딩은 한화생명 사례와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돼 재분류 됐다. 누적 확진자는 2명이 늘어 24명으로 집계됐다.
강서구 요양시설에서는 이용자 9명이 확진돼 접촉자와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은 검역단계에서 10명, 입국 후...
임시공휴일 검토 및 수도권 방역조치 완화는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감소세를 반영한 것이다. 수도권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5월 29일~6월 6일 34명에서 최근 1주간(7월 12~18일) 11명으로 줄었다. 최근 2주간(5~18일) 전체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도 일평균 21.4명으로 직전 2주간보다 9.6명 감소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12시 기준 확진 사례를 보면 감염자가 무더기로 나온 서울 관악구 사무실 확진과 관련해 13명(서울 2명ㆍ광주 11명)이 추가 확진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다.
서울 한화생명 확진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3명(한화생명 직원 8명ㆍ지인 2명ㆍ가족 3명)이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성수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관악구청에 따르면 이날 관악구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로써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137번째 확진자는 14일 관악구 136번째 확진자와 인천시 미추홀구 70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악구 138번째 확진자는 14일 관악구 136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다.
두 사람은 모두 18일...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 사무실을 방문한 최초 확진자가 12일 확진 후 다른 방문자와 지인 등 11명이 추가 확진,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8명으로 16일 추가된 2명은 각각 15일 확진자의 가족, 13일 확진자의 지인이다.
서울시는 “생활방역사 등을 활용, 현장 방문해 검사 안내와 방역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소재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에서는 전날 낮 12시까지 입원 환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정부 집단발병과 관련해선 헬스장 확진자 지인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총 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관악구 사무실 감염 사례에서는 방문자 2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광주...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방문자 2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경기 의정부시 집단발병과 관련해선 확진자 지인의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시흥시 시흥서울대효요양병원 입원환자 확진(15일)과 관련해선 병원 환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광주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144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사무실을 방문한 최초 확진자가 12일 확진 후 다른 방문자와 지인 등 10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서울시 확진자는 6명으로 15일 추가된 2명은 13일 확진자의 지인이다.
중구 한화생명 관련 11일 성동구 1명이 최초 확진 후 12~14일 직장동료와 지인 3명, 15일에 직장동료 1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서울시는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