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시설 또는 모임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 교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관악구에서는 일가족 감염 사례와 관련해 7명이 확진됐는데, 방역 당국이 가족 중 초등학생이 다닌 학교에 대해 교직원과 전교생 등 18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확진자가 방문한 헬스장에서도 5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도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서울에서 25명, 경기에서 8명이 나타났다.
관악구 일가족 관련해서도 7명이 추가 확진됐다. 가족 중 동작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 있어서 6학년 전교생과 교직원...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적 32명이 됐고, 경기 수원 교인모임에서도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9명이 감염됐다.
경기 의정부시에서는 아파트 1개동 주민 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아파트 전체 입주민 244명을 전수검사하기로 했다.
광주 광륵사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중 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수원시청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백설마을 5단지 동양성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명으로 늘었다.
수원시 100번째 확진자는 29일 발열, 오한 증세를 보였으며, 관악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100번째 확진자 A 씨는 30일 오전 10시...
이날 정오 기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늘어 총 31명이 됐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3명이 됐고,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됐다. 광주 광륵사 관련 접촉자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가 14명이다.
특히 이들 종교 시설과 관련해서는 접촉 경로가 다양하고 규모가...
강남구 역삼동에서는 방문판매 소모임이 있었고, 이와 관련한 감염자만 현재까지 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악구청은 "확진자는 모두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해 서울시 확진자는 29일 3명이 추가 확진 받아 122명이다. 증가한 3명은 27일 확진된 리치웨이 방문판매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 서울산업진흥원에서 27일 30대 남성이 최초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접촉자 포함 14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음성 134명, 나머지는...
이들은 모두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기존 확진자인 70대 여성(마포 35번, 27일 확진)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에 따라 이 집단감염과 관련된 전국 확진자 누계는 서울 122명을 포함해 최소 210명으로 늘었다.
그 밖에 이날 서울에서 추가로 확인된 환자를 감염 경로별로 보면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1명(서울 누계 303명)...
감염경로별로 지역발생은 서울 관악구 무등록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 3명,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두 곳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10명, 28명이다. 용산구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에선 원생·교사 74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 1명을 제외한 7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경기 안양시 주영광교회에선 4명(누적 22명)...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7명이 늘어서 130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7명은 해외접촉 1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3명, 기타 2명, 경로 확인 중 1명이다.
관악구 왕성교회 교인인 30대 여성이 24일 최초 확진 후, 같은 교회 교인과 교인의 직장동료 등이 추가 확진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방대본은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관악구 왕성교회 감염자가 8명 늘어 관련 확진자가 총 27명이며 이 가운데 23명이 서울 환자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왕성교회 관련 서울 확진자가 21명이었던점을 고려하면 서울에서 오전에만 2명이 추가된 것이다.
또 용산구에서는 전날 확진된 국방부 어린이집 교사(26세 여성·용산 49번)의 담임 반 원생이었던 3세...
특히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르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27명으로 8명, 경기 안양시 주영광교회에서 17명으로 7명 늘었다. 수원시 중앙침례교회에선 3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확진자와 같은 날 예배를 본 교인은 717명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631명 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도 격리 중이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07명이다.
대전 서구 방문판매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7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 사례는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연일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유입 지역을 보면 미주 3명, 유럽 1명, 중국 외...
관악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181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관악구 15명, 타 지역 7명, 총 22명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소규모 교회 모임을 포함한 각종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외부 활동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추가된 관악구 확진자는 5명(관악 107∼111번)이다.
이들 가운데 111번 확진자는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다.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으로, 지난 21일과 23일 왕성교회를 방문했다.
구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학생들의 등교 문제 등 제반 조치사항은 학교, 교육청과 이른 시일 내에 협의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관악 99번 확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21일 서울 마포구의 한 결혼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감염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27일 서울시와 마포구·노원구에 따르면 왕성교회 관련으로 전날 확진된 20대 여성(노원 46번)이 지난 일요일인 21일 오전 10시 47분부터 12시 49분까지 마포구 소재 00결혼식장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안양의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각종 소모임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가 7명 늘어 총 19명(서울 16명, 경기 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감염이 확인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는 신도 수가 1700여 명에 달하는 대형교회인 데다 확진자 중에 고등학교 교사와 호텔 사우나 직원까지 포함돼 있어 확산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늘어 누적 1만265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67명까지 급증한 뒤 일별로...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17명이 늘어난 1267명이다. 417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843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17명은 해외접촉 1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6명, 리치웨이 관련 1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기타 4명, 경로확인 중 1명 등이다.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