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구민 정보화 교육은 오늘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나 정보화교육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만 운영하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르신을 뵙고 교육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과 마음건강문제를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발생을 조기 발견해 치료에 나선다는 취지다.
구는 정신건강 문제 발생 위험이 큰 취약계층이 주로...
25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내 국제백신연구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수상자인 토어 고달 박사를 비롯, 반기문 전 UN(국제연합) 사무총장, IVI 제롬 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 내외,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CTO 등도 행사에 함께 했다.
카탈린 카리코 교수와 드류 와이즈만 교수는...
접수는 관악구청 또는 관악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건강보험납부확인서와 경제활동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용난을 겪는 경력단절여성에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정리수납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
서울 관악구는 신림역 일대를 서울시 대표상권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한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순대'로 유명한 신림역 일대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와 노후된 시설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 관계자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는 신림역 3, 4번 출구 순대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서원동...
실제 2020년 초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 샤로수길에서 막걸리 전문점 ‘막이오름’을 운영을 시작했고, 7월에 본격 가맹사업에 돌입했다. 현재 ‘막이오름’ 매장수는 25개다. 지난해에는 서울 갈월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제순식당’의 가맹 사업을 시작했고, 가성비 중심의 ‘연돈불카츠’도 지난해부터 가맹사업에 합류했다.
다만 브랜드를 선보인 뒤...
서울 관악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자 편의를 위해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2월 9일 이후 확진된 재택치료자는 보건소 방문없이 관악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로도 조회와 발급이 가능하다. 이름과 핸드폰번호로 간단한 본인 인증과 개인정보수집...
전세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 폭증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서울이 0.01% 떨어졌고, 신도시도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 강동구 전셋값이 전주 대비 0.30% 떨어지면서 가장 많이 하락했다. 강동구에 이어 △관악구 -0.13% △광진구 -0.09% △양천구 -0.08% △송파구 -0.05% 순이었다. 다만 △용산구 0.13% △중구 0.09% △은평구 0.03% △중랑구 0.07% 등은...
이 백순대를 마주할 수 있는 곳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순대타운이다.
신림동 순대타운은 1977년 재래시장 내에 순대볶음 요리가 처음 파는 가게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시장 안 순대타운 건물에 상인들이 입주하며 순대 골목이 형성됐다. 1992년 순대타운 건물에 30여 개 순대 가게가 입주하며 지금까지 30여 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5일 저녁 이곳을 오랜만에...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예산 조기 집행 등 예산 분야에서 성적이 우수한 자치구가 상위권에 올랐다. 상대적으로 하수관로 시공과 준설 등 유지관리 실적이 저조한 자치구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종합점수 결과에 따라 최고 점수를 받은 중랑구가 최우수 구로, 75점 이상을 받은 관악구와 동작구가 우수...
특히, 올해 처음으로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협동조합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이라는 흐름에 맞춰 온라인시장 첫걸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콘텐츠,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등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도 박차를 가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촘촘하게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조업이 코로나19의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군 지역에서는 경상북도 칠곡군(3.1%), 충청북도 증평군(2.6%), 경기도 연천군(2.2%) 등에서 높았다. 구 단위는 서울특별시 관악구(5.9%), 부산광역시 동래구(5.1%), 인천광역시 남동구(4.9%) 등에서 실업률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시 지역의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이날 보고회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정부 주요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행정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려면 신규 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응모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2022년에는 직원 역량 강화와 다양한 공모사업 응모로 외부재원 확보에 힘쓰고, 해외 기관평가 등 대외평가 수상으로 구 위상을 더욱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