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대비 건물바닥 면적의 합계 비율인 건폐율도 17.55%에 불과하다. 건폐율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조경 면적이 늘어난 셈이다. 통상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의 경우 건폐율이 20% 이하일 경우 쾌적한 단지로 평가 받는다.
단지 내 자작나무숲길, 커뮤니티마당, 허브가든 솔바람 정원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곳곳에 어린이놀이터와 수변공간을 갖춘...
일반적인 전원주택지가 녹지지역에 개발되는 데 비해 도시계획상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해 허용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높고, 지목이 대지여서 시중은행을 통해 소유권이전과 동시(건축행위 전)에 분양가의 약 50%까지 대출도 가능한 것.
한편,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 주변에는 힐링을 위한 장소뿐만 아니라 초, 중, 고등학교, 대안학교인...
동원개발은 입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약 6790㎡ 규모의 동원파크(어린이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라가 영종하늘도시에 분양하는 ‘영종 한라비발디’는 건폐율은 17%로 낮추고 축구장 5개 넓이의 조경면적을 확보했으며 금호건설이 분양중인 서울 성북구 돈암동 ‘길음역 금호어울림’은 단지의 건폐율과 조경면적을 각각 17%, 41%로 적용해...
이하, 건폐율 40% 이하를 적용해 최고 15층의 도시형 생활주택(299가구)을 건립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는 아울러 영등포구 신길밤동산·대림3동, 관악구 신림동, 성동구 사근동 등 4곳의 재개발·재건축 구역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하는 원안을 가결했다.
성동구 사근1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며...
용인흥덕 일반상업용지(7필지)의 공급면적은 1207.6~3,899.1㎡, 공급 금액은 39억8508만~133억7391만원이며, 건폐율 70%, 용적률 500~600%, 최고 7~12층까지 건축가능하다.
함께 공급되는 주차장용지(1필지)는 중심상업지역에 소재하는 대단위 필지다. 최근 상가이용 고객 증가로 인한 주차난 심화로 안정적인 주차장 운영수익 확보가 가능하며, 건축물 일부(연면적의...
내년부터 녹지ㆍ관리지역 안에 있던 공장은 건폐율을 40%로 조절해 공장을 증축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서승환 장관 주재로 제2차 국토교통 규제개혁 간부 워크숍을 열고 국민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우선 과제로 이런 규제들을 선정, 앞으로 완화하거나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연말까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폐율 55.58%, 용적률 999.99%를 적용했으며 연면적은 23만1832.55㎡다.
2016년 3월 착공해 2019년 5월 준공 예정이다. 기존 동부청과시장 상인에게 판매시설 입점 우선권을 부여해 재정착을 유도한다. 교육연구시설 등을 조성해 자치구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할 주민공동시설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단치 북쪽 도로변에는 대규모...
아울러 녹지·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등에서 한옥이나 전통사찰을 건축할 때 적용되는 건폐율이 현행 20%에서 30%로 완화되고, 전용주거지역에 한옥 형태의 연면적 1000㎡ 미만인 체험관도 지을 수 있게 됐다.
비도시지역의 체계적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세울 때 기존에는 계획관리지역이 전체 면적의 50% 이상인 경우 생산관리지역만 포함시킬 수 있었으나...
화경당은 362㎡ 부지에 건축면적 71㎡, 연면적 142㎡, 용적률 39.3%, 건폐율 19.65%를 적용받아 ㄱ자 형태,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 들어서면 거실 왼쪽으로 사랑채가 자리하고, 오른쪽 부엌을 지나면 다실이 꾸며져 있다. 화장실과 다용도실도 마련돼 있다. 2층은 안방과 작은방 등 방 2개와 거실·간이부엌·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방과 작은방에는 수납을 위한...
앞으로 상업·준주거·준공업·계획관리지역의 입지규제가 허용시설을 열거하는 포지티브 방식에서 금지지설만 열거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 2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1일 입지규제 개선방안과 같은 달...
기존 6개 대규모 획지 총 69개 구역의 개별건축행위 때 건폐율은 60%에서 최대 80%까지, 1~2층으로 제한됐던 건물 높이는 3~4층까지 들어설수 있게 된다.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지정’으로 기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도 연면적의 30%까지 증축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계획된 도로는 최대한 줄하고 골목길을 유지해 차량이 아닌 보행자 중심 도로로 정비되며 화재...
다만 사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계획관리지역에서 성장관리방안이 수립되면 건폐율(40%->50%)과 용적률(100%->125%)을 완화해 적용키로 했다.
이밖에 재해취약지역의 방재지구 지정을 의무화해 상승침수와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주거밀집지역이나 연안침식이 우려되는 해안가 등은 지자체가 재해저감대책을 수립하고 방재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방재지구 내...
우선 오는 6월까지 국토계획법 개정을 통해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한 계획관리지역에 대해 건폐율,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조례로 건폐율 40%에서 50%, 용적률 100%에서 125%까지 완화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비도시지역의 경우 지구단위 규제를 완화한다. 지역실정 등에 따라 안전 환경 등에 문제가 없다고 인정되면 층수제한이나 건축물...
단 높이 인센티브 배제에 따른 불리한 사업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건폐율을 완화하고, 기존의 용적률 인센티브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서울 도심부의 초고층 개발은 2000년에 마련된 ‘도심부 관리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04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 당시 추가된 ‘청계천 복원에 따른 도심부 발전계획’에 따라 진행돼 왔다.
그 결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인...
이에 따라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돼 용적률 400%이하 건폐율 60%이하를 적용받아 높이 40m이하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강서구 가양동 52-1호 일대 ‘화이트코리아부지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서도 문화공원 변경시 탑산길로부터 접근통로를 확보하록 조건부로 가결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노량진동 13-8번지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변경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량진수산시장은 1971년 준공 후 41년이 경과된 노후된 시설로 시장종사자 약 2000명, 일일 이용자 약 3만명의 수산물도매시장으로 그 동안 시설개선을 위한...
해당지역은 건폐율(국토법령상 상한)과 용적률(조례의 110%) 완화와 도시공원·녹지확보·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등이 완화된다.
토지 소유자로부터 개발비용 대신 땅으로만 받을 수 있던 '환지(換地)'제도에 아파트 등 건축물도 포함되는 '입체환지'의 기준이 정해졌다. 도시개발사업 후 용도별 건축물의 최소 공급가격의 70% 이하의 토지 등은 입체환지에서 제외된다....
단지는 전 가구가 남향 배치됐으며 1층이 필로티 구조라 건폐율이 15.06%에 불과하다. 이어 최근 인기가 높은 3Bay, 4Bay 평면을 집중 배치하고 발코니 확장시에는 최소 20㎡에서 최대 29㎡까지 확장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균 분양가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1차와 비슷한 3.3㎡당 1100만원대 부터 시작되며 전매제한기간은 1년이 적용된다....
특별건축구역은 건축법·주택법상 건폐율이나 높이 제한 등의 일부 규제를 적용하지 않거나 완화해 주는 일종의 ‘디자인 자유구역’으로 시가 추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상반기 내 특별건축구역의 책임관리자(커미셔너)를 임명하고 SH공사와 함께 기본계획을 현상 공모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하고 사업을 추진할 협의체를 구성한 뒤...
용적률·건폐률이 적용된다. 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투기 목적 이외 땅 거래시 네거티브 방식이 적용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국토계획법 개정안’이 공포돼 오는 8월2일부터 시행된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복수의 용도지역 등으로 구분되는 면적 중 가장 작은 부분이 일정규모 이하(330㎡·노선 상업지역 660㎡)인 경우 건폐율·용적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