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원주택단지 선택, 매일 힐링 가능한 주변환경 ‘한 몫’

입력 2014-08-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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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촌테마파크•와우정사(사찰)•에버랜드 및 골프장 등 힐링의 메카로 떠올라…

회사 업무 스트레스에 우울증이 심해져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던 이모(39)씨는 산에 싱그러운 바람과 웅장한 사찰을 산책하며 오후를 보내고 있다. 집 근처 와우정사에 자주 가는 그는 힐링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 최근 경기도 용인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그는 가정과 일 모두 20대의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최근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전원주택에 살면서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있다. 또한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 가족과 자신에게 필요한 ‘힐링’ 측면에서의 주변 환경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인근에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사찰), 에버랜드 및 골프장 등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서울근교전원주택 중에서 힐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를 분양 중인 (주)시소모 이명동 대표는 “과거에는 도심에서의 교통거리나 투자가치가 중요시되는 추세였다”며 “최근에는 가족들과의 관계개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노후의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전원주택을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이들은 인근에 공원, 학교, 놀이시설, 명소 등의 위치를 중요시 여긴다”고 전했다.

이어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관로공사가 완료됐으며, 건축행위 관련 인허가를 마친 상태”라며, “입주자의 편익을 위해 분양 후 설계부터 시공까지 1:1 자문시스템을 운용해 전원주택 인허가 변경을 한 달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것에는 최근 전원주택 문턱이 낮아진 요인도 한 몫 했다. 일반적인 전원주택지가 녹지지역에 개발되는 데 비해 도시계획상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해 허용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높고, 지목이 대지여서 시중은행을 통해 소유권이전과 동시(건축행위 전)에 분양가의 약 50%까지 대출도 가능한 것.

한편,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 주변에는 힐링을 위한 장소뿐만 아니라 초, 중, 고등학교, 대안학교인 새나래학교(구 은혜학교), 한산중학교 그리고 한국외국어, 용인, 명지, 송담 등 4개 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이 만족하고 있다.

문의전화(031-322-9040)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031-322-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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