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가 있는 중대 사고의 기준을 마련하는 등 법률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개정됐다.
이외에도 공연장 외의 장소에서 1000명 이상의 관람자가 예상되는 공연을 하려는 사람은 피난 안내를 해야 한다.
지자체장의 자료제출 요청을 받은 공연장 운영자 등은 7일 이내에 자료를 제출하되,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10일의 범위에서 기한 연기를 신청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 공사 과정 중 발굴된 ‘사헌부문터’는 우물, 배수로 등 유구 일부를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관람할 수 있는 현장 전시장으로 조성된다. 아울러 세종대왕상, 이순신 장군 동상 등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요 역사문화자원은 스토리텔링을 더욱 보강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화문광장 주변과 연계해 다채로운 문화‧야경 콘텐츠도 제공된다....
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 동, 총 9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68~84㎡로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공급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5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3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약 500여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서울 공연의 무료 초대권은 이달 21일 이후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14일과 18일에 포항 포스텍 실내체육관, 광양 어울림 체육관에서 각각 기업시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다문화ㆍ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을 초청해 포스코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
이번 용산공원 개방은 관람을 원하는 날로부터 5일 전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용산공원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신청 받으며 방문 신청자를 포함해 최대 6인까지 예약할 수 있다. 하루 5회(9시·11시·13시·15시·17시) 개방하며 한 번에 500명, 하루 최대 25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희망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대리 예약은 불가능하며, 현장에서 방문...
대통령 관저에서 많이 사진을 찍으시는데 녹지원 뒤쪽으로 작은 연못과 폭포가 수성돼 있다. 거기가 중간에 끼어있어 잘 모르시고 지나치시는데 숲이 우거져 굉장히 좋다”고 했다.
앞서 청와대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달 10일 74년 만에 전면 개방됐다. 지난달 10~31일까지 청와대 관람자는 57만4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관람 신청자는 659만 명을 넘었다.
매일 5회차(오전 9·11시·오후 1·3·5시) 중 하나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500명, 하루 최대 25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시 예약자 본인과 대통령실 앞뜰 방문 희망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만 14세 미만 청소년, 어린이는 신분증 없이 보호자(부모·인솔교사)와 동반하는 경우 입장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 청소년 본인이 신청자인 경우...
일제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시 시설 점검과 최적의 동선 마련 등 관람 편의 개선을 위해 개방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4일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 수가 543만 명을 돌파했다. 23일부터 내부 관람이 가능해진 영빈관과 춘추관은 하루에만 각각 7561명, 6871명이 방문했다.
서울함공원은 1980년대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된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30여 년간 우리 바다를 지키고 퇴역한 함정 총 3척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서울함공원에서는 △도슨트 해설 △해군복 체험 △전투식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도슨트 해설은 매 주말 총 2회(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 신청을 하면...
관람 예약은 2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방문희망일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개방은 장기간 폐쇄적인 공간이었던 용산기지가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국민과 함께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국민과 소통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 용산공원이 미래 국민소통의 중심으로...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 디뮤지엄의 대표 교육프로그램 ‘키즈워크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해 과학과 움직임의 원리가 더해진 무빙 프로젝터로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2D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후 서울숲에서 가족들이 소풍을 즐겼다.
아울러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편지를 신청받아 직원 부모님께 양갈비 밀키트와 와인을 전달했다. 이 밖에 가족...
12일 청와대 관람 신청자가 231만 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 개방 기간이 20일 연장됐다.
대통령실은 청와대 관람 신청자가 이날 자정 기준으로 231만27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당초 오는 22일까지였던 개방 기간을 내달 11일까지로 연장하고 추가로 관람 신청을 받기로 했다.
22일 이후 청와대 관람 신청은 이날부터...
A씨는 청와대 관람 신청을 통해 출입했으며 기물을 파손한 뒤에는 ‘내가 청와대의 주인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불상 옆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A씨는 범행 사실을 모두 시인했으며 경찰은 불상 자체가 훼손되지 않아 재물손괴 혐의만 적용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청와대...
뒤이어 사전 신청을 거쳐 당첨된 2만6000여명의 시민이 청와대 권역에 입장해 경내를 자유롭게 둘러봤습니다.
관람객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여민관, 녹지원 외에도 관저, 침류각 등을 구경했습니다. 다만 건물의 내부는 둘러볼 수 없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에 맞춰 궁중문화 축전을 진행했는데요. 대정원과 춘추관 앞, 녹지원 등에서 농악, 줄타기 등...
10일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정문 열려하루 동안 2만 6000명 관람 예정
“청와대를 볼 생각에 설레어서 잠도 못 잤어요.”
10일 오전 11시경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청와대를 찾은 문주우(11) 군은 “청와대가 열린다는 뉴스를 보고 엄마한테 바로 신청하자고 했어요. 커서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74년 만에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대정원에서 농악 공연이 열리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왕가의 산책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개방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신청자 중 당첨자만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