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추진 중인 창조산업·금융산업·관광산업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오 시장의 강연 이후 개발도상국 공무원 출신 대학원 학생들과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오 시장은 글로벌 동행도시라는 비전 아래 개도국 도시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서울시의 지원방안과 ODA 사업 구상 등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며 수강생들의...
특히 동두천~연천 구간은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10분 단축되고 지역의 대표 상징인 고인돌, 주먹도끼 등을 형상화한 신설역사는 랜드마크로 한탄강, 선사유적지 등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번 개통과 함께 경기 북부지역의 간선도로망 확충과 국가산업단지 건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개통식은...
쇼핑, 관광 등 체류에 근거한 생활인구 기반 정책을 통해 지방의 성장 잠재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조 교수는 생활인구를 주요 정책지표로 해 지방 인구 체류를 유도하고, 생활인구 특성에 맞는 공공서비스 공급을 강조했다.
임은선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토를 1km×1km 단위까지 분석해 지역 인구·산업거점과 거점 간 상호의존성을 파악하고, 이를...
따라서 홍대 지역 문화예술 관광특구 확대가 레드로드 사업과 연계된다면 마포구의 관광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나 서울시에서 관광특구 진흥을 위한 보조금을 받게 된다. 옥외영업제한 완화나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의 이점도 있다.
다만 특구 확대를 위해서는 용역 결과 검토부터 시작해 시와의 협의, 문체부...
전체 GDP의 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을 효율화하기 위해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한국방문 관광객은 2019년에 1750만 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320만 명이었다.
그러자 정부는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을 ‘K컬처와 함께하는 관광매력국가’라는 비전을 설정해서, 계획이 만료되는 2027년에는 3000만 명의...
13일 민 대표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유공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내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데 기여한 종사자들과 작품을 선정, 시상한다.
민 대표는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총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정부 기관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K뷰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19년 뷰티업계 한 해 결산의 의미를 담아 시작한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이제 소비자는 물론 업계 관계자, 창업 희망자, 해외 바이어까지 산업...
공식 환영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최형찬 주네덜란드대사 내외 등이 참석했다.
네덜란드 측에서는 왕실 비서실장 등 국왕 공식 수행원 14명과 마르크 뤼터 총리, 펨케 할세마 암스테르담 시장 등 네덜란드 주요 정부 인사 26명이 자리했다.
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포럼은 광역관광개발을 중심으로 K-관광개발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세계적인 관광개발 현안과 전망을 살펴 향후 광역관광개발의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라며 "이번 포럼이 K-관광개발의 비전과 목표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개최 30주년을 맞은 WTA는 여행·관광·숙박업 등에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인정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상자는 여행 및 관광업 분야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임원들과 소매 여행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대표는 “스타얼라이언스가 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한 것을...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는 홀드백 준수를 지원해 영화관 관람 수요 회복을 뒷받침하는 '영상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업계 홀드백 자율협약 체결 지원 및 '모태펀드(영화계정)' 투자작 대상에 한해 홀드백 준수 의무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문체부 강민아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은 "지난달 발표한 '영상산업 도약전략'에서...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야간관광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 시간을 증대해 지역의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거 행정수도 이전 이후 지방균형발전 역사상 최대 성과가 될 수 있는 산업은행 이전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과연 누군가. 북항 재개발을 예정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할 뿐만 아니라 철도 지하화를 통해 교통 문제 해결과 도심 부지의 활용,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구덕 운동장 부지 재개발 등 기존 원도심이...
윤석열 정부가 ‘킬러규제 혁파’를 외쳤지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검정 고무신 사태를 계기로 문화산업공정유통법(문산법)을 추진해 문화콘텐츠산업 전체를 옭아매는 규제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체부가 입법을 주도하는 문산법은 웹툰을 포함한 K-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저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K-콘텐츠를 수출 산업으로 키워 4년 내 250억...
올해 경진대회는 관광 2개 분야(지역개발공모, 지역개발계획), 산업‧주거복지 1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분야별로 최우수사례 1건과 우수사례 1건 총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사례로는 지역개발공모 분야는 사업 추진경과 및 사업효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정읍시 ‘구절초 테마공원 사계절 활성화 조성사업’이 수상했다.
지역개발계획 분야는 지역축제 및 청년...
한덕수 총리는 이날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더 오래, 더 자주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편의, 지역관광, 관광산업을 혁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로 1700만 명이 넘던 외국인 관광객은 2021년에는 97만 명까지 급감하면서 업계는 물론 국가와 지역경제에도 힘들고...
특히 최 회장은 “EU도 처음에는 프랑스와 독일이 철강과 석탄 같은 산업에서의 경제 연합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면서 “한국과 일본도 에너지와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많은 시너지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강력한 경제 동맹을 맺어 큰 시장으로 성장한다면 주변국인 중국과...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 분야에서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로 콘텐츠, 관광, 금융, 보건, ICT 등 서비스 분야를 제조업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말도 했다.
윤 대통령은 △미래 수출 주역으로 청년, 중소·벤처기업 육성(2027년까지 청년 무역 인력 6000명 이상 양성, 유망 스타트업의 수출 역량 강화 전담 지원체제 구축 등) △수출...
명소가 소개돼 있는데, 앱 하단의 ‘지금 여기로 이동’ 버튼을 누르면 목적지로 자동 설정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외국인 관광객 편의 개선은 물론 대기업과 새싹기업이 협력한 좋은 사례”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관광새싹기업들과 유관기업 간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해 관광산업분야에서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