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위는 국회 정보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현역 의원과 민간 외부 전문가 등 10여명으로 구성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은 자체적으로 진조위를 끌어가는 한편, 여야가 함께 하는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 노력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그는 “여당도 함께하는 국회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국정조사 실시 여부도 검토할 것”...
국토교통부는 9일 한국감정원에 의뢰해 연구한 ‘전ㆍ월세 상한제 도입 시 효과’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에 보고했다.
◇ 창조경제혁신센터, 구글•SAP와 협력 벤처 창업 활성화
정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구글ㆍSAP 등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미래부는 기술•글로벌•지역기반...
새누리당에서 현역의원으로는 조원진, 김현숙 의원이 참석하고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김상호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 등이 참가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강기정, 김성주 의원이 현역의원으로 참가하고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병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책연구원장...
미래부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창조경제활성화특위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창조경제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미래부는 특히 △기업공감 원스탑서비스 △스마트챌린지 프로젝트 △제조업 3.0 △농업 6차 산업화 △의료·바이오 분야 등 제조업, 농업과 같은 기존 산업에 과학기술, R&D, 문화를 접목해 창조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국제방송교류재단, 충북대학교병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나노종합기술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영상자료원 등도 5년 연속 적자를 봤다.
이외에 작년까지 최근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곳도 10곳이나 됐다. 이들 기관이...
“개혁특위에서 정치개입 금지 등 개혁안을 잘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여야 간사는 밝혔다.
아울러 남 원장은 대북정보와 초국가적 위협관련 정보수집은 확대하고 방첩·대공수사 기능을 효율적으로 재정비해 역량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이버전 대응 및 과학기술 정보역량·첨단산업 기술보호 등도 강화하겠다고 방침을 설명했다.
남 원장은 국회의 국정원...
FKI타워는 이에 따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업무용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및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전경련은 오는 12월 말께 FKI타워의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창조특위에서는 ‘지능형 건설기계’, ‘탄소산업 활성화 방안’, ‘미래 트렌드 선도 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존중, 과학기술, 문화적 포용력, 규제수준, 투자 인프라를 향후 5년 내 글로벌 상위 5% 수준으로 끌어올리자”고 제안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좋은 아이디어들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제도화 및 입법화를 뒷받침해준다면 창조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조특위에는 권은희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이날 창조특위에서는 미래형 자동차와 기업가정신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홍재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은 자동차산업이 대표적인 융복합산업으로 산업구조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임을 역설했다. 미래형 자동차 회사는 인지공학·로봇공학 등 첨단기술이 융합되고, 스마트그리드·빅데이터 기술 등이 더해져 이동서비스 공급업체로 변신한다는...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당 과학기술지원특위 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2007년 대선 때는 이명박 캠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18대 국회에서는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발의한 ‘국가 사이버테러 방지법’이 야당에 가로막혀 상정되지 못하자...
창조경제특위는 △창조경제생태계조성 △벤처중소기업육성 △신산업·신시장개척 △과학기술ICT육성 등 4개 분과 위원회를 산하에 두고 분과별 토의를 통한 정책 생산을 추진할 방침을 세웠다.
또 7월 중 현장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창조경제 관련 국회 특강도 개최해 창조경제 전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창조특위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간 협력을 통해 융복합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산업 발굴을 지원하는 등 창조경제 사업의 추진체로서의 역할을 한다. 허창수 회장을 위원장으로, 정칠희 삼성종합기술원 부원장·박홍재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소장 등 산학연 관계자 5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창조특위는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특별위원회 발족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창조경제 특별위원회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특위를 이끌고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산업·기술·경제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 51명이 분야별로 세부 실천 계획을...
창조특위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간 협력을 통해 융복합 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산업 발굴을 지원하는 위원회다. 위원회는 전경련 회원사인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산업·기술·경제 전문가 등 40여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당초 전경련 회원사 CEO 중 한 명이 담당하기로 한 창조특위 위원장을 허 회장이 직접 맡는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옛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소장, 지난 18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장을 거치며 ‘정책통’으로 평가받는다.
미국 포드 자동차에서 일하다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등을 지냈고 당 과학기술지원특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2년 8월 부산 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내리 4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