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최근 올해 ‘젊은 과학ㆍ기술자 대통령상’ 수상자로 한국계 조진희 박사와 한진우 박사(36)를 포함해 10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조진희 박사는 버지니아공대를 졸업한 뒤 미국 육군조사연구소에서 컴퓨터 과학자로 활동하며 사이버 보안과 위험, 네트워크 수행 분석, 소셜 네트워크 분석 등을 연구했다. 지난 2011년 열린 22회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행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2월 수상자로 김현재 연세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부와 연구재단은 김 교수가 저온폴리실리콘(LTPS)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용액 공정에 기반을 둔 금속 산화물(InGaZnO) 박막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국내외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네이처 클라이미트 체인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등 세계 최고의 학술지에 발표되는 등 국내외 다수의 언론에 보도됐다.
1997년부터 시작된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 진작 및 과학기술 마인드 확산을 위해 탄생했다.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미래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반도체 공정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한 산업공학자인 이태억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올해 12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생산·물류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탐구해 ‘경영학과 공학의 대표 융합 사례’로 꼽히는 산업공학자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이 교수는 반도체 실리콘...
특히 지난 2010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이달의 과학기술자상’과 보건복지부의 ‘보건복지분야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22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진행될 ‘2015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로 김용희 한양대 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방 제거 유전자를 지방세포에만 전달하는 비(非)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체와 이를 이용한 비만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만을 치료하려면 지방세포를 공략해야한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국가 발전에 필요한 유체분야 핵심기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생체유동 현상을 연구해 학문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은 과학기술 마인드 확산과 과학기술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1997년부터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생체유동 현상의 원리를 바탕으로 생명·나노·에너지환경 등의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반기술을 다수 개발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은 과학기술 마인드 확산과 과학기술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1997년부터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가족에게 감사한다”며“우리나라의 반도체칩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신소재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 장려와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2002년에 제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상온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갖는 삼원색 양자점 발광다이오드를 개발한 서울대학교 이창희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7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양자점 발광다이오드가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유기발광다이오드와 같이 5~20%의 발광효율과 수만 시간 이상의 수명이 확보돼야 한다.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상온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갖는 열전소재를 개발한 성균관대학교 에너지 과학과 김성웅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6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열전(熱電)은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기술이다. 사람의 체온만으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고, 태양열, 지열 뿐만 아니라...
감사드린다”며 “국내 2차전지 산업이 세계 1위를 유지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 장려와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2002년에 제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기로 배출된 질소오염물질(질소화합물)의 해양 유입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규명한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이기택(49세)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는 인간 활동으로 발생된 대기 중의 질소오염물질이 해양으로 흘러들어 생물에 변이를 일으키는 등 해양생태계 전역에 지대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광현 석좌교수가 2월의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시스템생물학 기반의 암세포 사멸 제어기술을 개발한 KAIST 바이오ㆍ뇌공학과 조광현 석좌교수(45)를 2월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스템생물학은 생명체의 근본적인 동작원리를 시스템 차원에서 규명하고 제어하기 위해...
계획”이라며 “앞으로 토목 기초처리분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 장려와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2002년 7월 제정됐으며, 미래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매월 중소기업과 대기업 부문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48·사진)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 교수는 반도체 나노구조를 이용해 단방향으로만 빛을 전달하는 광자 다이오드, 초고속 단일 광자 발생기, 형광체 없이 다채로운 색의 빛을 내는 발광소자 같이 기존 방법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신개념의 광원과...
한국공학상은 1994년부터 공학분야에서 이바지한 과학 기술자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대통령상)이다. 이 상과 한국 과학상(자연과학분야)을 매년 3명씩 격년제로 선정하며, 올해까지 총 81명이 이 상을 수상했다.
젊은과학자상은 1997년부터 만 40세 미만의 연구개발 업적이 뛰어나고 세계적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는 상...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여성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제1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에 숙명여대 화학과 함시현 교수(이학부문·45세), 이화여대 전자공학과 임혜숙 교수(공학부문·52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향숙 명예연구원(진흥 부문·65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함시현 교수는 치매나 암, 광우병...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8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에이엔피크리비즈 우현철 차장과 대림산업 박민섭 차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현철 차장은 이에프(EF) 몰드 공법을 적용한 사출로 기존 도장 사양을 대체해 원가 절감을 이루고 친환경 공법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인천 중기청에서 지원하는 스마트키 제품 디자인 과제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일 환경복원을 위한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을 개발해 환경 중 난분해성 독성물질을 저감하는데 기여한 포스텍 환경공학부 장윤석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해 환경오염 물질 중에서 독성이 가장 큰 사염화 다이옥신을 완전 분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