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국립환경과학원,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폐기물 연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19일(화)
△환경부 장관 08:00 기후위기 대응금융지원 간담회(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석간)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협조체계 마련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환경산업기술원, 국내 ESG...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5일 우주항공청 비전 및 핵심 임무 발굴을 위한 위원회에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주항공청이 우주항공분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행할 임무를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기획하기 위해 우주항공 분야 학회, 협ㆍ단체, 연구기관이 추천한 약 30여명의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총괄기획 및 4개 분과 등 5개...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5일 '제7회 심의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2차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과학기술분야별 중장기 정책 및 기술 확보 전략, 국가연구개발 제도개선 및 예산 배분 등의 안건을...
개인적인 연구뿐 아니라 보건복지부나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기술로 헬스케어를 적용한 사업을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학회에서는 정부와 새로운 질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강 회장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 가이드라인은 정신질환이 대부분이지만 만성질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이 5월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 인재 확보를 위해 파격적인 보수를 제시하며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1급인 임무본부장의 경우 대통령 연봉에 준하는 2억5000만 원 수준으로 보수를 책정했다.
우주항공청의 보수는 우주항공청장이 직무의 난이도와 전 직장 연봉 수준 등을 고려해 보수기준안보다 높은 연봉으로 상한선 없이...
이어 "농축산업이 고소득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청년이 기술을 활용한 농업 분야로 들어오게 해서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농촌의 활력을 되찾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김'에 대해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K푸드이자 국내 수산물 수출 1위"라며 "전국의 김 생산량의 78%를 전남이 담당하고 있어 도민 자부심이...
‘모발밀도 분석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의료AI 솔루션이다. 이미지 데이터의 딥러닝 학습을 통해 모발밀도를 분석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더모스코피 장비가 부착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된 두피 이미지를 기반으로 환자 모낭을 탐지하고 모낭 수와 모발이식이 가능한 모발 수를...
기조강연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이 교수는 한국인 여성 최초 스탠퍼드대 종신교수이자 세계적인 뇌과학자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확장성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렌 수석 부사장은 ‘로봇 수술의 진화, 영향, 그리고 미래’이란 주제로 한국 의료인들의 선도적인 로봇 수술 사례를 소개한다.
포럼에서는 ‘세계 헬스케어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처 차원의 실행책을 내놨다.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 우주산업 생태계 강화, 우주산업 클러스터 기반 확충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 9대 과제를 담은 ‘비전 추진 계획’이다. 대전은 우주인재양성센터를 중심으로 인재를 공급한다. 경남은 위성개발혁신센터(사천), 우주환경시험시설(진주) 등 위성 특화지구로 거듭난다. 전남의 경우 고흥...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과학의 발전이 필요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규제과학센터는 1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스카이홀에서 ‘제1회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1, 2호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한 에임메드의 임진환 대표와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규제과학이 이끄는 헬스케어 산업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방문해 K2전차 생산을 점검하고 방위산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 장관은 현대로템의 방산분야를 현장 확인하고, 민간 국방핵심부품을 기술집약적인 방산 무기체계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국방연구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방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1헬기동에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민간 주도 우주산업 육성 거점인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본격적인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부는 2024년 우주경제 강국 실현을 목표로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
행사에는 우주항공 분야 기업인, 연구자, 대학(원)생 및 경남 지역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기부 장관 등이, 지자체에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행사를 찾은 뒤 지역...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우주산업 클러스터 미래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클러스터 삼각 체제를 이루는 대전, 경남, 전남 지역 광역자치단체장도 지역에 구성하는 특구별 미래 모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전남(발사체 특구), 경남(위성 특구), 대전(연구 및 인재개발 특구) 등 우주산업 육성 삼각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이번 일정은 경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글로벌 제품 개발과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 등을 목표로 임상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의 기술개발, 임상, 인허가, 제품화까지 의료기기 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
9개 산업분야에서 분야별 우수기업에게 부여된다. 포스코이앤씨는 2022년 처음 CDP평가에 참여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리더십 등급(A-)을 획득했다.
SBTi(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기반 2030년 탄소단기 감축목표 수립과 건설업 특성을 고려한 기후변화 적응 전략 추진, 저탄소 공법 및 기술 개발,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탄소중립협의체(P-GRT)...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퀀텀(양자)의 ‘3대 게임체인저’ 기술에 대하여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과 첨단바이오가 융합된 ‘디지털 바이오’는 바이오 대전환을 이끌며 신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흥기술분야로 전 세계적으로...
합의하고 합동 현장조사 등을 통해 전파차단장치 사용 안전성 등을 검증한 후 의성·고성을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선정키로 했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국가 안티드론훈련장 지정과 함께 초기 기술개발단계부터 활용단계까지 드론산업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ㆍ운영을 통해 드론 분야기술발전과 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멜로디(K-MELLODDY) 신입 사업단장에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임했다.
‘K-멜로디’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의 걸림돌로 꼽히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을 사전에 방지하면서도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합학습기술(Federated Learning)을 활용하는 국가...
미국과 중국이 AI를 국가 기간 산업으로 설정한 이유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떠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 따르면 AI 분야에서 미국과 한국의 기술격차는 1.3년, 중국은 0.9년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추론·지식 표현 분야에서 초거대 AI의 트렌드에 맞춰 인지도를 높이고는 있으나, 실질적인 기술적 진보나 응용 사업화에서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