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개발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된 민간 아파트인 대우건설의 ‘광명역 푸르지오’도 5년 만의 공급이자 첫 번째 민간 분양 아파트로 부각되면서 597가구 모집에 2235명이 몰려 평균 3.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됐다. 뒤이어 분양한 GS건설의 ‘광명역 파크자이’ 역시 분양에 성공했다.
때문에 산업단지나 택지지구 초기 분양물량에 대한...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중소형 면적대가 500만원~2500만원 올랐다. 동대문은 장안동 래미안장안1차,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 등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도봉은 창동 주공3단지가 250만원 가량 올랐고, 중구는 신당동 남산타운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강남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1·2단지, 압구정동 신현대 등이 1000만원~30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에...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중소형 면적대가 500만원~2500만원 올랐다. 동대문은 장안동 래미안장안1차, 전농동 래미안전농크레시티 등이 500만원 가량 올랐다. 도봉은 창동 주공3단지가 250만원 가량 올랐고, 중구는 신당동 남산타운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강남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1·2단지, 압구정동 신현대 등이 1000만원~30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에...
대우건설이 이달 경기도 화성시에서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371가구, 74㎡ 303가구, 84㎡ 591가구 등 총 1265가구로 이뤄진 봉담 지역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다.
단지 인근에 과천-봉담, 봉담-동탄, 평택-화성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화곡동 화곡푸르지오와 우장산롯데캐슬, 등촌동 IPARK1단지, 염창동 염창1차보람더하임 등이 500만원~25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은 암사동 선사현대, 상일동 고덕리엔파크3단지 등 중소형 면적 중심으로 1000만원~1500만원 올랐다. 지하철 2호선이 지나 전세수요가 꾸준한 관악도 오름세가 계속됐다. 신림동 신도브래뉴, 봉천동 보라매삼성과 관악드림타운...
과천시는 별양동 주공4단지가 500만원 상승했다. 광명은 전세 매물이 부족해 매물이 나오면 바로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철산동 주공12단지가 500만원, 푸르지오하늘채가 1000만원 가량 각각 올랐다.
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9.1 부동산종합 대책’ 발표 직후 재건축 가능 시기가 빨라진 노후 단지는 매도자 기대심리가 반영되며 가격이 오르고...
마포구는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가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변 아파트 전셋값이 약세를 보였다. 도화동 현대 1차, 공덕동 래미안공덕2차 등이 500만~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마곡지구 입주 여파로 전셋값 약세가 두드러졌던 강서구는 이번 주 0.06%의 변동률로 지난 4월 둘째 주 이후 5개월 여 만에 플러스 변동률을...
판교는 백현동 백현마을1단지푸르지오그랑블 500만원 가량 올랐고 서현동 시범삼성,한신과 야탑동 장미동부와 장미현대 등이 500만원~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반면 평촌은 아직까지 전세수요가 크지 않고 전세 매물도 다소 여유가 있는 호계동 무궁화한양과 무궁화효성이 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수원(0.07%), 의왕(0.04%), 인천(0.03%), 평택(0.03...
대우건설도 오는 5월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67~84㎡ 주택형이 총 242가구로 구성된다.
동탄에서는 중견사들이 맞붙었다. 경남기업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분양에 나서 1순위 전 가구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금강주택이 선보이는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아파트는 전용면적 60...
강서는 소형 아파트 거래만 이뤄지면서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중대형 면적이 500만~1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7%) △평촌(0.04%) △일산(0.03%) △동탄(0.01%) 등이 올랐다. 분당은 리모델링 호재와 더불어 정부 정책이 거래를 유인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서현동 시범우성, 야탑동 장미동부 등이 1000만원가량 상승했다....
미분양 아파트도 분주하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분양 중인 '김포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은 올들어 미분양 계약이 크게 늘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문의전화늠 물론 방문 상담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주말의 경우 하루 2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다"고 전했다.
응암푸르지오 등이 500만~3000만원 정도 내렸다. 강남은 개포동 대치, 대치동 은마 등이 한 주간100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에서는 중동(-0.02%), 일산(-0.01%)의 약세가 이어졌다.
또 2기 신도시의 김포한강(-0.15%)과 동탄(-0.12%)지역은 중대형 면적이 거래부진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과천(-0.04%) △의정부(-0.03%) △용인(-0.02...
컨소시엄은 현재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청약을 진행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3층, 61개동으로 전체 4300가구 가운데 15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대림산업과 삼호가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e편한세상 화명 2차를 분양중이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도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서 김포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을 선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수의 건설사들이 장기간의 부동산 침체로 어려움을 겪으며 분양 물량을 축소하고 있지만, 대우건설은 면밀한 시장조사와 사업성 검토를 통한 양질의 사업지를 선별적으로 수주하여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단지 배후의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지난 3월 분양해 최고 2.37대 1, 평균 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분양한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차’ 역시 단지 인근 세계 최대 LCD 관련 산업단지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위치한 점이 부각되면서, 3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우건설이 지난 3월 분양한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1차’는 평균 52.9 대 1, 최고 18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6월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2차’ 역시 평균 청약경쟁률 66.43대 1을 기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세종시는 한때 중흥·영무·유승 등 일부 분양아파트의 미달로 열기가 식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청약 미달 사태는...
◇ 서울 강남 삼성동 청담역 푸르지오 시티 =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청담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83실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청담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입지해 있고 삼성역과도 1.3㎞ 거리(직선)로 비교적 가까워, 향후 GTX 개통 호재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 래미안위브 =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입북1에 ‘서수원레이크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상 30층 2개 단지 13개 동 전용 59~84㎡ 총 1366가구다.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서수원 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서수원IC, 영동고속도로 부곡IC 진입이 편리하다.
기존 대규모 공원 인근 중에서도 눈여겨 볼만 한 단지들이 있다.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대우건설은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서수원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총 1366가구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다. 순위내 청약결과 최고 13대 1로 마감되면서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아파트는 과천∼봉담 고속화도로·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화성에는 총 7개 지역, 565만3000㎡ 규모에 138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