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주공의 임대물량도 1464가구가 공급된다.
동탄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와 1번국도가 인접해 있으며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연장 및 과천-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구축,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IC구간 10차선 확장 및 기흥 IC를 동탄 부근으로 이전할 예정에 있어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출범 만 4년을 넘어 사실상 '레임덕'현상이 나타나도 이상할 것 없는 임기 말년을 맞은 현재까지도 두어달에 한번씩 토공과 주공이 입이 떡 벌어질 만한 대형 개발계획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에는 국민임대단지 조성을 위해 그린벨트라도 풀 수 있다는 내용의 '국민임대 조성 특별법'까지 통과시키는 등 누구보다도 정부 주도의 개발 계획을 '사랑'한...
개별단지로는 과천시 중앙동 주공1단지 25평형은 3500만원 하락한 8억5000만~9억5000만원, 용인시 상현동 금호베스트빌2차 67평형은 2500만원 하락한 6억5000만~7억8500만원 선이다.
한편 경기 외곽지역은 경전철, 민자고속도로 개통 등의 개발호재로 작용해 투자수요가 꾸준히 일고 있다.
인천은 ▲남동구(0.18%), ▲부평구(0.15%), ▲서구(0.14%), ▲연수구(0.12...
과천시는 주택법 개정안 통과 이후 매수세가 더욱 감소해 호가를 낮춘 매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원문동 주공2단지 18평형의 경우 8억5000만~9억3000만원 선으로 지난 달보다 2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안산시도 매수세 위축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고잔동 중앙주공1단지 25평형은 3억6000만~3억7000만원 선으로 1000만원 가량 가격이 빠졌다. 이밖에 안양시 석수동...
반면, 하락세를 하락세를 나타낸 대표적 단지로 추진위설립인가 단계의 과천시 별양동 주공6단지가 2000만~5000만원 가량 하락해 27평형의 경우 10억4500만~11억25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신도시는 이번 주 -0.07%의 변동률을 기록, 지난 1월 말 이후 보였던 강보합세에서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평촌 -0.15%, 일산 -0.07%, 중동 -0.06...
개별 아파트 별로 살펴보면 강남구가 개포동 주공단지와 대치동 은마 등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1.07%로 크게 떨어졌다. 이어 강서구 -0.31%, 송파구 -0.14%, 강동구 -0.10%, 서초구 -0.04% 등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구별로는 재건축 단지와 고가아파트가 많은 버블지역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강남권은 -0.19%의 변동율로 지난주 보다 낙폭이 2배 이상...
강동구에서는 고덕동 및 둔촌동 소재 대단위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를 보였는데, 대표적 단지로 안전진단통과 상태의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가 500만~1000만원 가량 하락해 16평형이 6억2500만~6억4000만원 선에, 18평형은 7억9300만~8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고, 예비안전진단통과 상태의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는 200만~800만원 가량...
반면, 4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과천시는 지난 주 -0.11%에서 변동없이 관망세를 보였다. 지난 주 0.02%로 상승세로 돌아섰던 성남시가 이번 주 다시 -0.08%로 마이너스 변동률로 돌아섰다. 이밖에 고양시가 -0.04%, 광명시가 -0.03%를 기록한 것 외에는 큰 변동은 없었다.
주간 상승폭이 컸던 양주시의 경우 대단지를 끼고 있는 GS자이 1...
여전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과천시는 주공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별양동 일대는 변동없이 소강상태로 주공 7단지 27평형의 경우 11억~11억5,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의왕시의 경우 내손동 일대 아파트들이 대부분 하락하면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내손동 한신아파트 32평형은 500만원 하락한 6억8,000만~7억4,000만원 선에 시세가...
재건축 단지가 많이 포진된 강남권이 하락세를 이끌었고 지난해 하반기 집값이 급등했던 과천, 고양, 성남도 마이너스 변동를을 나타냈다.
강북지역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수세가 끊기면서 호가위주의 오름세를 보였다. 일부 매도자들은 급매라도 처리하겠는 입장인 반면 매수자는 가격에 대한 기대감으로 '좀 더 기다려보자'는 입장이다....
화성봉담지구는 총 23만4천여평에 5600여세대가 건설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의 봉담 IC로부터 약 500m 남측에 위치해있다. 생태환경을 최대한 원형대로 보존하고 녹지를 30%이상 확보하는 등 자연친화적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100만원에 9만2천원, 46㎡는 1600만원에 13만9천원...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재건축 아파트 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강남구 개포주공을 비롯해 소형평형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가격 하락은 그 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일부 지역의 상승, 하락의 편차가 컸다. 신도시는 리모델링 추진으로 시세상승중인 중동을 제외하고는 잠잠한 모습이다....
실제로 1.11대책 이후 한 주 간 재건축 단지의 시세변동 상황을 보면 개포주공단지와 고덕주공단지, 과천주공단지 등 저층 재건축단지의 경우 하락세를 보인 반면 중층 재건축 단지인 개포동 현대사원, 대치동 은마, 청실, 송파구 신천동 진주, 미성 등은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발부담금 인상 전인 지난해 8월 이전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경기도에서는 광명시(11.71%) 철산동 주공12단지가 리모델링 기대감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재 사업 진행 상태는 지지부진 하다. 과도한 추가분담금 때문이다. 31평형이 조사기간 동안 얼마 올라 현재 4억2천만~4억3천만원이다.
반면 재건축은 리모델링과 비교해 오름폭이 크지 않았다. 서울이 1.45%, 경기 1.95% 오르는데 그쳤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철산동 주공12단지가 리모델링 기대감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재 사업 진행 상태는 지지부진 하다. 과도한 추가분담금 때문이다. 31평형이 조사기간 동안 얼마 올라 현재 4억2000만~4억3000만원이다.
반면 재건축은 리모델링과 비교해 오름폭이 크지 않았다. 서울이 1.45%, 경기 1.95% 오르는데 그쳤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행정도시 기본계획 소개와 지난 9월 1일 설계경기 당선작으로 발표된 1등, 2등, 3등 작품과 장려상 2작품이 전시되며, 전시장소는 정부청사(중앙, 과천, 대전), 충북도청 등 공공청사와 서울역, 대전역 등 인지도가 있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공공장소가 예정이다.
한편 첫마을 사업은 당선작을 토대로 개발구상안을 마련한 후 추진위 심의 등을...
고덕주공 단지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강동구도 지난주 2.74% 올라 3주 연속 2% 이상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그간 집값 상승세에서 '소외'받던 강북지역의 집값 상승세도 거세다. 강북지역은 강북구가 2.41%의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을 비롯해 은평(1.50%),성북(1.43%), 노원(1.33%) 등이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주 서울지역에서는 종로구(0.18%)를 제외한 모든...
서울외곽순환도로(학의 분기점), 과천, 의왕간 고속도로 및 과천선 전철 4호선(인덕원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특히 기존 시가지 및 서울로의 접근성이 양호한데다 북쪽에 청계산, 남쪽에는 백운호수가 있어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꽤 높다. 12월쯤 분양되는 아파트는 30~34평대로 성남 도촌지구처럼 1년 이상 지역거주해온 청약저축 가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