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에서는 과천주공2단지와 6단지, 7-1단지, 광명철산푸르지오, 광명철산7 롯데캐슬, 부산에서는 동래 래미안 아아파크, 연지2·온천4·거제2 래미안, 주례2 롯데캐슬 등이 대표적이다.
까다로워지는 대출규제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데도 이처럼 물량이 많은 데는 재건축·재개발의 특성상 행정절차, 조합 내 갈등, 분양가 조정...
서울은 둔촌주공, 잠실주공5단지 등 사업 진척이 빨라진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을 이끌면서 8.35% 상승했다. 경기는 서울과 인접한 하남, 과천, 구리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2.40% 올랐고, 부산과 인천은 각각 2.38%, 2.11% 상승했다.
반면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 아파트 시장은 침체된 모습이다. 경상권과 충청권 아파트 시장은 2016년에 이어...
경기도 과천 주공 7-1단지와 1단지, 신반포 15차까지 모두 6곳에 ‘푸르지오 써밋’이 새겨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써밋은 겉으로 드러나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은 기본이고, 그곳에 사는 입주민의 깊이 있는 인생까지 더해져야 진정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푸르지오 써밋’의 TV 광고의 슬로건은...
재건축은 둔촌주공이 오른 가격에 거래 되는 등 그 외 거래 가능한 물건에 투자수요가 집중되며 0.30% 상승했다. 일반아파트 또한 웬만하면 보유하자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며 매물자체가 귀해졌다. 금주 일반아파트는 0.28% 상승했다.
서울 매매가격은 △양천(0.71%) △강동(0.65%) △광진(0.55%) △종로(0.54%) △중구(0.53%) △송파(0.44%) △성동(0.41%) 순으로...
투기과열지구는 서울(구로, 금천, 동작, 관악, 은평, 서대문 등)·과천시가, 투기지역은 서울(강남, 서초, 송파, 강동, 성동, 노원 등)·세종시가 각각 포함됐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분양권 전매제한이 걸리고, 대출 규제로 인해 돈 빌리기가 쉽지 않아 분양권, 입주권 거래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 추세...
11월 들어서는 잠실주공5단지나 은마아파트 등과 같은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가 가능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의 일반 아파트는 0.21%, 서울 아파트 전체는 0.26%가 상승했다.
신도시는 광교나 판교, 위례 등 2기 신도시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올라 0.04% 올랐고 경기·인천은 0.02% 소폭 상승했다....
대우건설은 과천주공 7-1단지에서 재건축 조합의 높은 수준의 요구에 대응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곳 조합 측은 미분양 발생 시 일반분양에서의 수익금 저하를 시공사 측에서 감당해 주는 ‘미분양 대물변제조건’을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요구의 수용 여부에 대해서 대우건설 관계자는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미분양...
실제 정부 규제 방안이 발표된 후 강남4구에서 처음으로 분양된 ‘고덕 아르테온’(고덕주공3단지 재건축)은 주말에만 4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당장 11월에 서울 뉴타운, 과천 재건축, 경기 택지지구 등 흥행 가능성이 높은 단지들이 줄줄이 나올 예정이어서 열기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는 청약시장 문턱이...
경기(0.08%)는 하남시가 인접한 강동구 둔촌주공 이주수요와 5호선 미사역 개통 예정호재로 상승했으나, 과천시가 재건축 이주마무리와 철거로 인한 소음 등으로 수요가 감소해 하락세를 보였다. 인천(0.15%)의 경우 거주선호도 높은 경제자유구역 중심으로 서구·중구 등에서 상승했으나, 전체적인 상승폭은 지난달 대비 축소됐다.
지방(0.00%)은 신규공급 증가 영향으로...
대책 발표 직후인데다가 매도자와 매수자 간 눈치보기 속에 호가가 상승하고, 저가매물 거래로 잠실·둔촌·개포 주공 등 주요 재건축 단지의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대책 영향과 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경기 위축을 전망하며 아파트값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도 일부 감지됐다.
매매시장은 서울에서 △송파(0....
매각 작업을 위해 상반기 부산과 과천 등을 중심으로 수주 볼륨을 키워 온 대우건설은 올 들어 줄곧 지켜온 1위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게 됐다.
또 반포주공1단지의 시공권을 품지 못할 경우 재건축·재개발 수주고 확대를 위해 결국 다른 사업장에 올인할 가능성도 커진다. 특히 GS건설은 현재 강남권 주요 재건축 사업지인 공사비 1조 원 규모의 서초구...
11월까지 강남권 재건축 분양시장에서는 총 7곳, 1만2278가구가 나온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와 ‘신반포 센트럴자이’를 비롯해 ‘청담삼익 롯데캐슬’, ‘고덕 아르테온’ 등이다. HUG가 서울 강남서초구와 함께 고분양가 적정성을 검토하고 있는 과천에서도 2128가구 규모의 재건축(과천주공2단지)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과천시 원문동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세종시 2-4생활권 꿈에그린 등도 분양된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9월 중 주택공급규칙이 개정·시행되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세대주여야 하고 보유주택수가 1주택 이하여야 1순위 자격이 생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해당 지역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어...
규모가 단연 큰 곳은 경기도 성남신흥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산성역 포레스티아’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이 함께 짓는 이 단지는 규모만 무려 4089가구로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이 1705가구에 달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복정역, SRT 및 지하철 3호선인 수서역, 잠실역까지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평균...
강남권에 버금가는 입지로 평가받는 과천의 주공1단지도 곧 써밋의 옷을 입을 예정이어서 전국 4곳에만 써밋 깃발이 꽂히게 된다. 그 만큼 쉽게 붙일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의미다.
△서초동 트리플 역세권의 알짜 단지 =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가장 큰 특징은 강남에서도 트리플 역세권의 노른자땅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2호선과 신분당선...
신흥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곳으로 총 4089가구 대단지다. 일반물량도 1705채에 달한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경기 안양과 과천에서도 대형사 물량이 대기 중이다. 안양 호계동에서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SK건설이 총 3850가구 단지를, 과천시 원문동에서는 롯데건설과 SK건설이 2128가구 규모 아파트를 선보인다. 부산에서는...
물량이 집중되는 곳은 과천·안양·성남이다. 과천시가 7261가구로 가장 많고, 안양과 성남에서 각각 5244가구, 4800가구를 내놓는다. 경기도 전체의 66%를 차지하는 물량이 이들 3곳에서 나온다. 이 밖에 광명(1991가구), 부천(1752가구), 구리(1043가구) 등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업계는 경기도 내 재개발·재건축이 이뤄지는 지역은 기존 거주자들이 많은 곳이...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25개 구 전 지역과 경기 과천시, 세종시가 지정됐고, 투기지역은 강남 4구와 용산·성동·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 등 11개 구와 세종시가 포함됐다.
투기과열지구는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며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전면 금지되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가 40%로 강화되는 등 14개 규제가 동시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