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은 △의왕(0.56%) △과천(0.38%) △하남(0.27%) △구리(0.24%) △용인(0.23%) △광명(0.11%) 지역이 상승했다. 의왕은 ‘포일자이’가 1000만~3000만원 가량 올랐고, 하남은 덕풍동 현대2차가 1000만~1500만원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5% 오르고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0.01%가 각각 상승해 사실상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 전세가는...
이달 말 위례 포레 자이에 이어 힐스테이트· 리슈빌· 증흥 S 클래스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연내 분양된다. 내년에는 우미 린·호반 베르디움 등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 분양분의 물량은 6000여 가구다. 적은 물량은 아니지만 관련 지역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를 볼 때 청약 경쟁률은 매우 높지 않을 게 분명하다. 더욱이 각종 매스컴은 로또 분양 현장을...
북위례 첫 타자인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558가구)는 전용면적 95∼131㎡의 중대형 아파트로 넓은 평수를 원하는 수요자들에 적합하다.
판교 생활권에 걸치는 성남시 대장지구도 이르면 내달 첫 공급이 시작된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836가구)를 비롯해 연말까지 3000여 가구가 대장지구에서 공급된다.
마지막 2기 신도시인...
광명시, 하남시 이외에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 대구시 수성구, 세종시 등 기존 투기과열지구는 유지된다.
높은 가격상승률은 물론 청약 과열 양상까지 보였던 경기도 구리시, 안양시 동안구, 광교택지개발지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따라청약규제강화는물론다주택자양도소득세중과등세제가강화되고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
또한 지난 달 12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안양씨엘포레자이'에도 총 493가구 모집에 1만 2164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1순위 청약통장이 많이 몰린 이들 지역은 비조정대상지역이라는 특징이 있어 향후 하반기에도 비조정대상지역의 인기가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덜하고 청약 1순위...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 연말에 입주 예정인 ‘광명역 파크자이2차’의 전용 84㎡ 가구 분양권은 지난달 최고 8억2646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의 전용 84㎡ 가구는 올해 1월엔 5억2588만원에 거래됐다는 점에 비추어보면 6개월만에 3억원이 올랐다. 2015년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가 3억8900만~4억4590만원이었으므로 분양시점에 비해 많게는...
또한 같은 달 SK건설과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경기 과천시 원문동에서 분양한 ‘과천 위버필드’에는 가족캠핑숲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서도 녹지공간으로 둘러 쌓인 가족캠핑숲은 도심 속에서 즐기기 힘든 캠핑을 내 집 앞에서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분양한 세종특별자치시 6-4 생활권 ‘세종 마스터힐스’의 경우...
성남, 과천 등 수도권 인기지역에 공급될 신혼희망타운은 여전히 당첨자에게 높은 시세차익을 안겨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현재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 위례22단지 비발디 전용 51.7㎡ 아파트 시세는 6억7천만∼7억6천만원, 성남시 창곡동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전용 51㎡의 시세는 6억5천만∼7억원이다.
위례신도시에 국토부의 예상가대로...
또한 ‘과천 센트레빌도 1순위 기타지역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27.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했다. 이 단지는 지하주차장 전체 조명과 세대 내 LED등을 적용하고, 태양광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보안등을 설치해 단지 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각 건설사들도 새로 공급되는 단지의 에너지 절감 설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
GS건설이 8월 위례신도시 A3-1블록(하남시 학암동)에 ‘위례신도시 자이(A3-1블록)’을 분양할 예정이다.
과천시에서는 LH공사와 GS건설이 8월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총 64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민관참여 공공분양아파트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GS건설은 12월 과천 주공6단지를 재건축 하는 ‘과천주공6단지 자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과천, 하남 등 수도권 알짜 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의 유상옵션 가격 총액(시스템 에어컨 제외한 가전 미포함)은 비슷한 시기 분양한 지방 단지들보다 500만 원에서 많게는 2000만 원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양천 신정동에 19일 분양하는 ‘래미안목동아델리체’는 입주자 모집공고에 따르면 주력 평면인 전용...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 수도권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등 8705가구, 지방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범어에일린의뜰’ 등 187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 = 삼성물산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75-28일대에 신정2-1구역을 재개발한...
이는 경기도에서도 광명, 과천 등 주요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극히 일부만이 기록하고 있다.
집값 오름세도 꾸준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성남시 집값은 지난 2년간(2016년5월~2018년5월) 11.21%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도 및 수도권 평균 상승률을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경기도와 수도권은 각각 3.52%, 5.99%가 오르는데 그쳤다.
이렇다 보니 신규...
그밖에 수도권에서는 경기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센트럴스위트’ 543가구,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스카이시티자이’ 103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잠원동에서 607가구의 ‘신반포자이’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초구에서는 이밖에도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829가구가 8월에,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751가구가 9월에...
국토부는 지난 4월에 디에이치자이 개포, 과천 위버필드, 논현 아이파크,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등 5개 단지의 특별공급 당첨자에 대한 부정당첨여부 점검을 통해 50건의 불법의심사례를 적발하여 수사의뢰했으며 5월에는 해당 5개 단지의 일반공급 당첨자에 대한 부정당첨여부 점검을 실시해 68건의 불법 청약 의심 사례를 적발했다....
◇견본주택(9곳)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 GS건설은 고덕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고덕자이’를 분양한다. 전용 48~118㎡로 총 1824가구 중 86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강일IC와 상일IC를 이용해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고일초, 한영중·고, 한영외고, 배재고 등 교육시설이...
엄청난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도 미계약 분 잔여 물량을 기다리는 수요가 꽤 됐다. 엄청난 시세 차익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청약에 나선 사례가 적지 않아 자격 미달 등에 따른 미계약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미계약 분이 쏟아지면 뒷거래용 물량도 나오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그러나 과천 위버 필드 사례를 감안하면 뒤로...
단지별로는 디에이치자이 개포 30건,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7건, 과천 위버필드 6건, 논현 아이파크 5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2건 순이었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된 의심사례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및 서울특별시 민생사법경찰단(특별사법경찰) 등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며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자로 확정될 경우 주택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최근 계약을 끝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사례를 봐도 그렇다. 이 아파트의 미계약 물량은 128 가구로 일반 분양 분의 22% 규모다. 적지 않은 물량이다. 디에이치 자이는 특별 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 분이 1245가구여서 예상되는 미계약 분은 200 가구 이상 되지 않겠느냐는 소리다.
이들 잔여 물량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