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품종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알리고, 흠집은 있어도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상생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추가 메뉴도 개발 논의 중이다.
롯데마트는 2020년부터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농산물 종자 사용료를 줄이고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한 ‘K품종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산 품종 활성화 및 판로 제공, 홍보 등 재배 농가의 수입...
수박을 착즙한 ‘수박 스무디’, 멜론을 갈아 만든 과일 주스를 듬뿍 넣은 ‘멜론 스무디’, 상큼한 천도복숭아를 가미한 ‘복숭아 스무디’ 등 3종이다.
열대야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도 선보인다. 콜롬비아 100% 싱글 오리진으로 추출해 부드럽고 고소한 특징의 콜드브루다. 콜드브루 음료 주문 시 원두를 선택 할수 있으며, 적용...
풀무원은 2007년 출시한 100% 생과일주스 ‘아임리얼’로 국내 프리미엄 착즙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한 음료 제조 노하우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술력과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민·관 모두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물을 섞지 않은 무첨가 과일 착즙주스 등 신제품도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할랄인증도 받아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2019년 7억5600만 원 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22억2500만 원으로 3배가 됐고, 수출액은 같은 기간 5300만 원에서 14억2900만 원으로 치솟았다.
김 대표는 "제품 개발, 생산...
제주산 레몬을 착즙해 만든 레몬에이드로 상큼한 맛과 함께 눈길의 사로잡는 색감을 자랑한다.
SPC그룹의 잠바주스는 여름 시즌 음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이국적인 여름 휴양지’를 주제로 열대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트로피칼 캐리비안패션 △알로하 망고 코코넛 스무디 △패션 파인 레몬에이드 △피나 콜라다 에너비 보울 등이다.
‘RTD 주류’란 보드카나 럼 등에 탄산음료나 주스를 섞거나 맥주나 탄산수 등에 다양한 향미를 첨가한 주류로,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고 맛에 부담이 없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올 1분기 RTD 주류 매출은 2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3억 원) 대비 744.7% 치솟은 수치지만, 전체 주류 매출(1942억 원) 가운데 비중은 1.1%에 불과하다....
주스, 탄산수가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해부터 뛰어든 '제로탄산' 시장에 칠성사이다제로 등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탄산류 매출을 크게 올렸다. 실제 '제로' 시리즈의 월 매출 기여도는 100억 원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산된다.
부문별로 보면 생수, 탄산음료, 에너지음료의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도 29.2% 증가한 가운데 러시아 시장 매출만 2...
가공업자 C씨는 가짜 청송사과즙과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과일주스 등 총 94.7kg(10억5000만 원)을 시중에 팔았고, 농업인 D씨는 가짜 청송사과 23t(4000만 원)을 시중에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로 모르는 사이인 이들 3명은 A씨 등으로부터 가짜 청송사과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첩보를 입수한 농관원이 확인한 유통량만 총 350여t, 금액은 17억여...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외식업종 전체 브랜드 중 최대 증가 폭(90%)를 기록한 반면 201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끌던 생과일주스 전문점 '쥬시' 가맹점수는 2018년 722개에서 2020년 480개로 줄어들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그러던 과채음료가 반등세로 돌아선 건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화두로 떠오른 건강 트렌드에...
펀치볼은 파티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과일주스에 술을 넣은 펀치를 담아두는 대형 음료 그릇이다. 중앙은행을 '파티의 흥을 깨는 사람'에 비유한 것이다.
정부와 정치권은 낮은 금리를 통해 경기를 띄우고 싶어 하지만 중앙은행은 물가가 오른다 싶으면 금리를 올려 흥을 깬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물가 잡기에...
이 질병에 걸리면 과일에서 시거나 쓴맛이 나고, 12년 내로 나무가 말라 죽어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오렌지 주스 선물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냉동 농축 오렌지 주스의 선물가격은 지난 14일 파운드당 1.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농림부가 올해 작황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자 선물 가격은 5.1% 급등했다.
WSJ는 이에 대해 일부...
딸기와 치즈가 핵심 콘셉트로, 싱그러운 봄의 비주얼을 선보인다. 신제품 치즈 크럼블 딸기 쉐이크는 부드러운 딸기 쉐이크에 생크림과 치즈 크럼블을 올려 컵케이크를 연상시킨다. 생딸기 가득 주스는 제철 생딸기를 듬뿍 넣은 과일 주스로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문어·홍합·굴 등 수산물 어종을 대상으로 유통 혁신을 이루고 있는 ‘얌테이블, 폭립·이베리코·토마호크 등 육류에 강점을 가진 ’바라던‘, 과일·야채·주스 등을 취급하는 ’애프터유(밥상닷컴)‘까지 CJ온스타일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식품...
트롤블루는 독일 아이쉬바움 브루어리가 만든 과일맥주로 라거 맥주를 베이스로 자몽주스와 레몬주스 농축액을 더해, 맥주의 청량감과 과일의 상큼함을 조화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도수는 2.6%(자몽), 2.4%(레몬)로 기존 맥주보다 낮은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신제품도 쏟아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와 수제맥주 브랜드...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건강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저칼로리 맥주, 채소 주스 등 국내 건강 관련 음료 수출량이 확 늘고 있어서다. 업계는 수출 지역을 확대하는 등 전 세계 입맛을 사로잡는 데 공들이고 있다.
3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7년 4억4200만 달러(한화 약 5190억 원)였던 음료 수출액은 지난해 5억 달러로 14% 증가했고, 올해 1~8월 동안 4억2300만...
다른 첨가물 없이 과일, 채소 등 천연 재료 100%만을 착즙한 클렌즈 주스 미니 샘플러 5종은 20% 할인 판매하고, 하루 동안 5병을 마시는 원데이클렌즈를 비롯해 평일 2일 세트, 주말 세트 등도 선보인다. 소화 활동에 도움을 주는 푸룬주스, 콤부차,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ABC주스, 사과식초 등도 함께 내놨다.
카바나 이용 시 오렌지 주스 2잔을 함께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과 간단한 요리가 있는 '해피아워'도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머스트 해브 서머’...
이디야커피는 다음 달 15일까지 한정판매하는 ‘생과일 수박주스’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생과일 음료다.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국내산 고당도 수박만을 엄선해 시원한 얼음과 함께 듬뿍 갈아 넣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생과일...
테이크아웃 과일 주스 매장 앞에서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벤치에서는 연인들이 ‘턱스크’ 한 채 주문한 음료를 마신다.
대학 친구 세 명과 함께한 20대 남성 김 모씨는 “거리두기 전날이라 오늘이 ‘둠스데이(최후의 날)’처럼 느껴졌다”라면서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마지막 날 아니냐”고 말했다.
오후 9시 50분 매장문을 닫을 시간이 가까워 오자 경의선...
이디야커피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신메뉴 ‘생과일 수박주스’를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이디야커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과일 음료다.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국내산 고품질 수박만 사용하여 수박 본연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박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로 전체 성분 중 90% 이상이 수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