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275ml, 알코올 도수 5%로 탄산이 가미된 리큐르 제품이다.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풍부한 과일의 맛과 향으로 일본 현지 소비자 입맛을 겨냥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일본 소주 시장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일본 소주 수출액은 전년대비 약 27%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이트진로는 일본 내 성장 비결로 현지화 전략을 꼽고 있다. 특히 가정채널 공략이...
최근 '홈술' 문화와 전통주 인터넷 판매로 소비자의 수요가 다양해지는 데 대응해 자체 부설연구소에서는 과일 리큐르, 결혼식 선물용주를 개발하는 등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2018년 22억2200만 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37억9600만 원까지 높아졌다.
경 대표는 "서사가 있는 나눔·소통의 우리술 가치를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하이트진로는 올해 소주류(참이슬 및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쩐루(眞露)’의 중국 수출량이 100만 상자(상자당 30병 기준)를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1년 동안 팔아치운 수량이 100만 상자를 넘어선 것은 1994년 일본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중국 시장에서만 하이트진로의 소주류 판매 연평균 성장률은 41%다. 지난해에도 87만8000상자가 팔려나가며 전년 대비...
하이트진로는 행사에서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 현지 젊은층에게 과일리큐르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했다.
효과적인 브랜드 노출을 위해 ‘K-페스티벌’ 행사장 입구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참이슬 글로벌 TV광고를 상영했고, 참이슬 제품과 진로 두꺼비 LED포스터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포토월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행사장 내 시음부스를 마련해...
또 칵테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독일 보드카 베이스의 과일 리큐르 ‘슈슈 700㎖’를 25% 할인한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슈슈는 생딸기 55%와 라임즙 11%가 들어가 상큼한 맛이 일품인 알코올도수 15도의 칵테일 전용 리큐르다.
이마트는 초저가 가성비 와인 '도스코파스'를 내세운다. 2019년 8월 출시 이후 2년여가 지난 이달 기준 도스코파스의 누적...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 리큐르는 전년대비 40% 성장하면서 전체 소주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주류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수출량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트진로의 러시아 소주 수출량은 2017년부터 3년간 연평균 76% 성장했다. 특히, 과일 리큐르는 같은 기간동안 무려 169% 성장하며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독주인 보드카가...
하이트진로는 소주와 과일리큐르를 앞세워 국가별로 주요 주종을 다르게 배치하는 등 현지인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한다. 하이트진로는 2024년까지 전략 국가 기준 현지인 음용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 상무는 “전세계에 소주 카테고리를 생성, 우리나라 대표...
품종 다양화를 통해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과일을 준비했으며, 상품 판매를 위한 진열 공간이던 매장을 고객 관점에서 흥미를 느낄 만한 정보 전달의 장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와인 앤 리큐르 등 통합주류 매장, 노브랜드 Zone, 건강기능제품 샵 등 다양한 식품 전문관까지 선보였다.
이처럼 이마트가 점포 리뉴얼을 확대하는 이유는 고객 관점의 공간 재구성을...
하이트진로는 두 국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 과일리큐르 인기를 앞세워 현지 유통망을 개척해왔다.
지난해 말레이시아의 소주 수출액 실적은 전년대비 137% 성장하는 등 지난 4년간 연평균 58%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과일리큐르의 판매 비중이 2018년 14%에서 지난해 55%로 증가했다.
이처럼 높은 성장의 비결은 현지인 시장 공략을 위한 온∙오프라인...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일본시장에서 과일리큐르 판매가 크게 증가하자 올해 가정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본 소주 수출액(과일리큐르 포함)이 전년대비 약 2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에 수출하는 주류제품 가운데 과일리큐르 판매 비중은 2019년 대비 지난해 5배이상 상승했다.
여세를 몰아 하이트진로는 최근 일본 주요 편의점에...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해 창립 100주년을 눈앞에 둔 국내 최대 주류기업으로 맥주와 소주, 기타주류(발포주, 과일탄산리큐르)를 제조, 판매 중이다. 맥주 신제품 ‘테라’와 소주 신제품 ‘진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7년 만에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의 국산 맥주 시장 점유율은 약 40%, 소주 시장 점유율은 약 60%를 차지한다.
특히...
그동안 국산 주류 수출은 맥주와 소주가 주도해 왔지만 최근 몇년간은 리큐르,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의 수출다변화가 이뤄졌다.
2015년만 해도 전체 수출에서 소주와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수준이었다면 지난해 11월까지 전체 수출액에서 소주와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60% 수준까지 낮아졌다. 소주와 맥주 대신 한국의 다양한 술이 해외로 수출됐다는...
아이셔에이슬은 알코올 도수 12%로 자몽에이슬 등 기존 과일리큐르보다 1도 낮다. 26일부터 전국에 출시된다.
하이트진로 측은 2015년 자몽에이슬을 시작으로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을 내놓고 국내외 과일 리큐르 시장을 선도해왔다. 캄보디아, 태국, 미국, 중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도 현지인들의 인기를 얻으며 4년간 연평균 105% 매출이 증가했다.
하이트진로...
스파클링 막걸리 또한 1만 원대의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매출이 82% 늘었고, 온더락, 토닉워터, 과일주스 등 섞는 음료에 따라 천차만별의 맛을 내는 보드카 등 리큐르 매출은 27% 신장했다.
이마트는 스파클링 막걸리와 어울리는 피코크 안주류 상품도 10% 할인해 '피코크 진진 멘보샤'를 8982원에, '피코크 정통 꿔바로우'를 6282원에, '피코크 진진...
지하 1층은 1~2인용 회·초밥과 간편 디저트 과일 등을 기존 이마트보다 20~30% 정도 확대한 장보기용 신선식품 위주로 구성하고, 지하 2층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바로 연결된다는 장점을 살려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 먹거리존을 전면에 배치했다. 아울러 218㎡(66평) 규모의 ‘와인 앤 리큐르 (Wine & Liquor)’ 주류 통합 매장을 선보인다.
양원식...
지하 2층에는 대학가 상권을 겨냥해 218㎡(66평) 규모의 ‘와인 앤 리큐르(Wine & Liquor)’ 주류 통합 매장을 선보인다. 대중적인 초저가 와인부터 △수입맥주 △양주 △칵테일 △생치즈와 구운치즈 등 대학가 연령층에 맞는 특화 매장을 구성했다.
이마트 신촌점은 그랜드 오픈을 맞아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등급 삼겹살을...
‘참이슬’과 ‘과일리큐르’가 하이트진로의 중국 시장 실적 개선을 이끌면서 올 상반기 하이트진로의 중국 수출이 큰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 소주류(참이슬, 과일리큐르) 수출 실적이 전년 대비 매출이 58%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소주류의 판매는 전년 대비 33% 늘었다. 전년의 상승세를 이어 올해에는 2500만 병...
먼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리빙존이 만나는 위치에 63평(208㎡) 규모의 ‘와인 앤 리큐르(Wine&Liquor)’ 샵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원산지에 따라 진열을 달리하고, 가격표에 원산지, 당도를 표기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마트 최초로 모든 맥주를 냉장 보관할 수 있는 ‘대형 맥주 냉장고’도 설치했다.
또한, 이마트 최초로 ‘헬시멀티샵...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는 각각 과일리큐르인 ‘자몽에이슬’, ‘순하리딸기’ 등으로 북미와 아시아권을 공략하고 있다. 해외에서 스낵으로 각광 받는 김의 CJ제일제당 연간 수출액은 2500억 원에 이른다. 인삼 제품도 수출 효자 상품이다. 인삼 수출액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1억 8500만 달러로 연간 수출액이 첫 2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하이트진로가 해외에 수출 중인 과일리큐르 4종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전세계 50여 개국에 수출 중인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4종의 판매가 2016년부터 4년간 매년 105%씩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소주 수출량 가운데 과일리큐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2.7%에서 2019년 17.6%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