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앱은 음주운전 단속지점은 물론 과속 감지와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의 위치까지 알려준다.
애플은 지난 8일 이들 앱의 배포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앱 개발자 가이드라인을 변경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해리 리드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의원 4명은 애플과 리서치인모션(RIM), 구글에 음주운전 단속지점 고지 앱의 배포를 금지해줄 것을...
단속은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 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벌일 방침이다.
또한 상습정체 지역에 책임 경찰관을 지정, 정체 또는 사고발생시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하도록 방침을 정했다. 이밖에 과속이나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없는 교차로 114곳에는 빠른 시간 안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카메라 설치 등 과속 단속권을 갖고 있는 경찰에서는 지난해 고속도로 모든 모형 카메라를 철거하겠다고 밝혔다"며 "모형 카메라가 교통사고 예방에는 기여할 수 있지만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 결과적으로 국민을 속이는 셈이어서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는 시민단체들의 지적에 따라 철거하거나 교체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어울림정보기술은 자회사인 CCTV제조 및 자동차 제조판매업체 어울림네트웍스가 국내 ITS의 선두 업체인 건아정보기술과 '과속 표준화'에 대한 CCTV 장비 중 팬·틸트 시스템에 대한 물품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어울림네트웍스가 물품 독점 판매 계약한 팬·틸트 시스템은 CCTV 카메라를 탑재하여 상·하·좌·우 회전으로 감시범위를...
나브텍의 한국향 디지털 맵 데이터베이스는 총 연장 15만 킬로미터 이상의 차량 주행이 가능한 도로에 대한 항법용 네트워크 데이터를 100% 지원하고 있으며, 50만개 이상의 POI와 과속 단속 카메라 위치 정보, 스쿨 존 위치, 마치 사진같이 실사와 똑 같은 3D 랜드마크와 상세 교차로 이미지 그리고 항공 사진 데이터 등을 포함하고 있다.
나브텍코리아는 연말까지...
경찰에 따르면 고속도로 무인카메라로 인한 과속 단속 건수는 연간 1200만 건이며 과태료는 6천억원에 이른다. 속도위반에 적발되면 우선 6만원의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되고 2회 이상 범칙금 부과시 5~10%까지 보험료가 할증된다. 하지만 범칙금 납부시한을 넘기면 범칙금은 7만원의 과태료로 변경되며 벌점과 보험료 할증이 부과되지 않는다.
최근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