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울산 울주군 울산과기대(UNIST)에 산재병원에 대한 통합 조정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산재모병원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5년간 4269억원을 들여 UNIST에 병원, 임상연구동, 장례식장 등을 갖춘 500병상 규모의 산재모병원을 짓겠다”고 밝혔다.
최근 산재환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매년...
먼저 울산과기대는 정규직, 전문 계약직, 계약직 구분의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창업지원(일반직 7급), 일반행정(일반직 8급), 시설(전문 계약직), 사감 및 일반행정(계약직)이다.
특히 정규직의 경우에는 기준에 충족하는 공인어학시험 성적을 요한다고 학교 측은 강조했다. 13일까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아주대학교는 정규직 직원 채용을...
사단법인 지속가능과학회장에 이영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취임했다.
지속가능과학회는 지난해 5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영한 교수를 제 3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이 신임 회장은 지난 1일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학회는 2010년에 창립돼 지속가능성의 학제적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제 1대 회장은 박성현...
또 서울과기대와 국민대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과기대는 6.58대 1의 경쟁률(주간)을, 국민대는 1844명 모집에 9444명이 지원해 5.12대 1을 기록했다.
반면 경희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세종대, 광운대는 소폭 하락했다.
경희대 서울캠퍼스는 6.56대 1로 지난해(7.74대 1)보다 하락했다. 학과별로는 다군의 정보디스플레이학과가 8명...
매년 교차 행사개최 방침에 따라 서울과기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기대-한국원자력의학원 간의 장기적인 연구협력 방안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연구, 기자재,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과 같은 고유 인프라의 공동 활용 및 우수학생 유치를 통한 발전교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술 심포지움과 전략 심포지움으로...
문예창작학과는 국어B, 영어B, 탐구를, 스포츠과학과는 국어A/B, 영어A/B, 탐구를 반영할 예정이다.
최성진 서울과기대 입학홍보본부장은 “현재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하지 말고 적어도 4년 또는 6년 후 대학을 졸업할 즈음 대학의 위상과 학과의 전망을 보고 결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리 송지효 어부바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록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는 열애설이 공개된 배우 김고은 변요환,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은 아마존닷컴, 포스터를 공개한 꽃보다 누나,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한 추사랑, 수시합격생을 위해 공감콘서트를 개최한 서울과기대 등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협정을 통해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서울과기대에 설치된 건설기술연구소와 시설물유지관리공학과와 함께 시설안전 관련 기술자 교육 및 기술연구개발(R&D)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관학협정 체결은 양 기관이 ‘상호호혜적 교류’의 원칙 하에 체결한 포괄적 협정으로 학술교류, 정보교류, 인력교육 등 제 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대한 합의를 담고 있다....
앞서 정부는 42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울산시 울주군 울산과기대 캠퍼스 일원에 병원을 짓기로 했다.
전체 면적 12만8200㎡에 병원은 6만6116㎡, 임상연구동 2만4794㎡, 게스트하우스 8264㎡ 등으로 100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기금에서 건립비용을 조달해 2015년부터...
미디어미래연구소 김국진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는 김광호 교수(서울과기대), 변상규 교수(호서대), 정인숙 교수(가천대), 윤희상 사무처장(미디어시민모임), 지성우 교수(성신여대)가 참여해 포스트 디지털(Post-Digital) 시대에 바람직한 유료방송 시장의 모습을 논의 할 예정이다.
남궁 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지난 1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경제리더 선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 총장은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 일반대 전환의 원년을 맞아 국내 10위, 아시아 50위, 세계 300위 등의 최상위권 대학진입을 골자로 한 '서울테크 드림 2020' 중장기 비전을 순수...
간의 진학정보공유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면서 “학부모와 수험생 대상의 진학설명회와 진학상담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진학설명회는 이달 25일 한국외대 오바마홀, 28일 서울학생체육관에서 각각 실시된다. 또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학상담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과기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K21 플러스 사업단장을 맡은 서울과기대 NID융합대학원 김경훈 교수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금보다 안정적인 연구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균관대학교 등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된 54개 사업단에 매년 약 171억 원의 예산이 지원하며...
국내연구진이 고분자 태양전지의 낮은 효율과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고분자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송명훈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나뭇잎 형태의 나노구조를 갖는 산화아연 전자수송층 위에 극성용매를 처리해 고효율의 고분자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분자 태양전지는 태양빛을...
노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국무총리실은 4월부터 2주간 5명의 감사원을 투입해 울산과기대 감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과기대 총장실은 2009년 대학 교직원과 교수들을 동원해 정치 후원금을 모집한 뒤 울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여당 국회의원 4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2년에는 울산과기대 직원 및 교수들에게 ‘국회의원...
최문기 장관은 창조경제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기업, 정부, 출연연, 대학 등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노력해 현장참여를 이끌어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참여형 창조경제타운 프로젝트에 SK텔레콤 직원들이 재능기부형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25개 정부출연연구소 핵심연구원들도 창조경제타운 국민 아이디어...
앨런 샤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대 교수는 “싱가포르 국립대는 예일대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홍콩과기대는 1991년 개교 당시 노스웨스턴대 교수들이 컨설턴트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샤오 교수는 “중국 대학들은 각종 혜택 제공을 통해 미국에서 교육받은 중국인 교수 유치에 있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US뉴스는 미국 학생들이 국내에만 머물지...
한편 상위 30개 대학 중 23개가 미국 소재 대학이었다. 30위 안에 든 아시아 대학은 일본 도쿄대(23위), 싱가포르국립대(26위) 두 곳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도쿄대와 싱가포르국립대에 이어 홍콩대(43위), 베이징대(45위), 칭화대(50위), 교토대(52위), 홍콩과기대(57위), 싱가포르 난양공대(76위), 홍콩중문대(109위) 등이 뒤를 이었다.
심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패션쇼에서는 성신여대와 하북과기대 양교학생들의 졸업작품 등이 무대에 올랐다.
성신여대에서는 △조선왕조 △한복 △포멀 △캐쥬얼 △아트웨어 등 5개 분야 작품을, 하북과기대에서는 △캐쥬얼 △아트 △스포츠웨어 등 3개 분야를 선보였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한ㆍ중 합작 의류디자인학과에 입학한 10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창업박람회의 일환으로 6일 열리는 ‘2013 학생창업문화로드쇼 창업지락’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고 동국대와 가톨릭대, 강릉원주대, 인덕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숙명여대, 중앙대, 한국산기대, 한양대 등 11개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청년 창업팀 등 6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국대학교 동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