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는 1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원래 웃음이 많은 성격이라 촬영장에서도 NG 주범으로 몰린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룹 JYJ 김재중과 함께 출연한 영화 '자칼이 온다' 개봉을 앞둔 송지효는 "전에 워낙 무겁고 어두운 캐릭터를 맡아왔는데 새로운 변신에 도전할 수 있어 기쁘다...
18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공형진은 “걱정하고 위로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그 위로의 힘으로 공형진의 씨네타운 시작합니다”란 멘트로 방송을 시작했다.
공형진은 지난 17일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처제를 잃었다. 가족을 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 나타나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날...
조인성은 지난 24일 SBS 러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파마머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인성은 자신이 막내로 있던 배우 모임에 현빈이 막내로 들어오게 된 에피소드와 가수 이소라의 팬이라고 밝힌 깜짝 고백 등 재치있는 말솜씨를 선보였다.
조인성이 출연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의 SBS...
24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조인성은 '뽀글머리'로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진행자 공형진은 "보통 사람이 그렇게 하면 손가락질 받을텐데 조인성이라 제대로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소소한 일상에서 지루함을 벗어나려는 약간의 몸부림"이라며 "머리라도 변신해서...
현빈은 11일 방송되는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한 코너 '씨네 초대석' 촬영현장에서 자신의 성실한 이미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심하게 놀아보고 싶기도 하다"며 "다른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하는 일상적인 것들을 누려보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현빈은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해 답답하다...
주진모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크리스마스특집에 출연해 당시의 솔직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공형진과는 평소 절친한 관계인 주진모는 “나를 왜 하필 크리스마스에 불렀냐”는 애교 섞인 불평을 했고, 이에 DJ 공형진은 “어차피 집에서 할 일도 없지 않느냐” 며 장난 섞인 멘트로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재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