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캠프의 IT·인터넷정책포럼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회견을 갖고 △혁신경제의 기반으로서 IT/SW 생태계 구축 △사용자 중심의 자유로운 인터넷 사용자 환경 보장 △개방·공유·협력에 기초한 IT 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한 정보통신(IT) 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액티브 엑스 등 비표준 기술에 대한 대체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안 후보 캠프의 성평등정책포럼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회견을 갖고 △사회적 분담을 통한 ‘좋은 돌봄’ 실현 △경제력의 성별격차 해소 △24시간 안전하고 여성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등 3대 목표와 7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성차별금지법(가칭)을 제정, 국무총리실 소속 성 주류화 위원회를 설치해 정부의 성평등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4000 노동인 지지선언 및 노동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보장 △행복한 노동을 위한 현장밀착 노동정책 △노사 신뢰 회복을 통한 노사관계 정상화를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안 후보는 수평적이고 사회통합적인 노사관계...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갖고 “양측이 서로 안을 갖고 협상장에 들어와 원점에서 논의가 진행됐다”면서 “당연히 문 후보 측의 ‘통 큰 양보’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는 문 후보가 지난 18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단일화 방안을 안 후보 측이 결정하도록 맡기겠다”고 했으나 다음날 협상에서 안 후보 측의 ‘여론조사50...
안 후보측은 전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에서 대기업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와 관련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단체에 납품 단가 협상권을 부여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부당한 납품 단가 인하에 대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고 부당성 여부에 대한 입증 책임을 대기업이 지도록 했다.
또 국공립연구원의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정책과 50...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18일 저녁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갖고 하승창 대외협력실장을 협상팀장으로, 강인철 법률지원단장과 금태섭 상황실장을 팀원으로 새로 꾸렸다고 밝혔다.
금 실장만 남겨두고 팀장이었던 조광희 비서실장과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을 바꾼 셈이다.
유 대변인은 “(교체에) 특별한 배경은 없고 지금 상황에서 가장 적절하게 잘 할 수 있는...
서울에서 삐른 시일 내 만나서 실무자들이 아닌 서로 동시에 이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유민영 대변인은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단일화 방식을 안 후보 측에 맡기겠다는 문 후보의 제안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두 분 후보가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고, 거기서 많은 것들을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주=김민지)
안 후보 측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정거래 및 중소기업정책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가맹본부가 가맹업주에 점포 이전이나 확장을 강요치 못하도록 하고, 계약갱신 거절 사유도 제한키로 했다. 리뉴얼 등 공사시 가맹점주에게 업체 선정권을 부여하고 가맹본부가 감리비 명목...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협상중단 5일째인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갖고 “차분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안 후보는 지난 16일 정당혁신의 실천의지에 기반해 두 분이 만나 새로운 정치의 실현과 단일화 과정의 마무리를 하자는 분명한 제안을 했다”며 “또한 17일에는 ‘국민의 염려가 크다, 지혜를...
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 안 후보가 민주당 소속 의원 30여 명에 전화한 데 대해 이 같이 밝힌 뒤, “이것이 새정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일화 합의 후 단일화의 파트너인 민주당 의원들께 차례로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안부전화했다”면서 “안부전화였기에 대체로 통화시간이 대단히 짧았던 걸로 안다”고 전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정치혁신은 낡은 구조와 낡은 방식을 깨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진정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문 후보는 잘못된 것이 있다면 사과하겠다고 했다. 그 진심을...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문 후보가 직접 단일화 과정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며 "국민들이 요구하고 민주당 내에서도 제기되고 있는 당 혁신 과제들을 즉각 실천에 옮겨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문 후보가 확고한 당 혁신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주면 바로 만나...
보여주면 바로 만나서 새로운 정치실현과 단일화 과정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의논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께서 당의 낡은 사고와 행태를 끊어내고 인식의 대전환 이끌어주길 달라. 국민께서 요구하고 민주당 내부에서 이미 제기되고 있는 당 혁신과제들을 즉각 실천에 옮겨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1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잠정중단 사태와 관련해 “문 후보께서 낡은 사고와 행태 끊어내고 인식의 대전환 이끌어달라 ”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께서 요구하고 민주당 내부에서 이미 제기되고 있는 당 혁신과제들을 즉각 실천에 옮겨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