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이들 국회의원 29명의 부동산 자산이 지난 3년 간 868억 원 증가해 1인당 평균 연 10억 원의 불로소득이 발생했다고 추정했다.
한편, 부모와 자녀의 재산 공개를 거부한 의원도 적지 않아 공직자의 재산 파악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지적도 나왔다. 경실련은 “이번에 조사한 국회의원 중 19명이 가족이 독립생계를 유지하거나 타인부양 등을 이유로 재산...
‘국토부 및 산하기관’ 1급 이상 30명의 부동산 재산을 분석한 결과 1인당 부동산 신고가액은 평균 12억4607만 원이었지만 시세는 21억5981만 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신고가액과 시세 차이가 9억1374만 원으로, 신고가액이 시세의 57.7%에 불과했다.
시세 기준으로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118억1160만 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리니지...
◇[공직자재산공개] 국회의원 평균 재산 24억원…10명 중 8명 작년보다 늘어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지난해 기준 신고재산(배우자·부모·자녀 포함)이 평균 24억 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회의원 10명 중 8명은 지난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89인의...
같은 날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유남석 헌재소장, 재판관 등 11명의 평균 재산은 21억9172만 원으로 나타났다. 공개대상자 중 유 소장 등 6명의 재산이 전년보다 늘었다. 이들은 평균 3113만 원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김헌정 사무처장 등 5명은 전년보다 재산이 줄었다.
김 사무처장의 재산 총액은 44억7000여만 원으로 지난해에...
한편, 국회 공직자윤리위는 국회 소속 1급 공무원 41명의 재산 내역도 함께 공개했다. 이들이 신고한 재산은 평균 9억7636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01만 원 감소했다. 이들 중에는 이내영 국회 입법조사처장의 재산이 54억4719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창림 수석전문위원(44억5551만 원) △한공식 국회사무처 입법차장(26억8719만 원)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재산 20억1600만 원)을 포함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 참모진의 1인당 평균 재산이 14억9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살펴보면 올해 1월 이후 임명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신임 비서관들을 제외한 청와대 비서관급 참모진 47명의 평균재산은 14억9400만 원이다.
청와대...
특히 20대 국회에서 여야가 반드시 처리해야 할 과제로 △고위공직자범죄수처법 △국가정보원법 △검경수사권 조정 △선거제도 개혁을 꼽았다.
다음은 홍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문희상 국회의장님과 선후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님과 국무위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남고, 서울대를 거쳐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오거돈 시장은 30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부산시장 권한대행,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해양대 총장 등을 지냈다.
한편 이번에 새로 재산공개 대상이 된 광역단체장은 총 6명이었으며 이들은 평균 26억1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억8300만 원, 송철호 울산시장이 24억3000만 원을 신고해...
기업체와 공직자 간의 부정청탁과 뇌물은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공직사회 기강을 마비시켜 기업경쟁력과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입니다.
노임착취, 부실공사,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민‧관 유착형 건설적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국가 재정을 축내는 범죄행위입니다.
부정부패 척결 없이 선진국으로 갈 수 없습니다. 선진국들은 모두 무관용의...
한편 공시가격은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및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공직자재산등록 등 약 60여 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 하게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5월31일부터 7월2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같은 기간 내에...
한편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대상자 결정 등 복지행정 △재건축 부담금 산정, 이행강제금 산정 등 부동산 행정 △공직자재산등록 등 20여 종의 행정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공동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법무부·대검찰청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49명의 평균 재산은 19억4770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도 대상자 51명의 재산 18억824만 원보다 1억 원 넘게 올랐다.
재산 총액이 가장 많은 윤 지검장은 예금이 올해 52억8000만 원으로 늘었다. 윤 지검장이 2억4000여만 원...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7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국회의원 287명 가운데 245명(85.4%)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0대 국회의원 평균 재산액은 2016년에 비해 약 2억 원 증가한 22억 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증가액 가운데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재산 증가액은 9160만 원으로 가장...
500억 원 이상 자산가 3명을 포함한 전체 국회의원(287인)의 평균 재산은 43억7507만 원이다. 국회의원 10명 중 8명 이상은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재산이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국회의원 287명 가운데 85.4%인 245명이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었다.
국무위원 중엔 백 장관이 재산 1위를 기록했다. 백 장관은 지난해 대비 3000만 원가량 재산이...
시·도 교육감 중엔 이영우 경북교육청 교육감이 15억900만 원, 공직 유관단체 중엔 허성주 서울대 치대병원장이 208억4500만 원으로 최고 자산가였다.
재산 공개 대상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4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재산 규모별로 볼 때 5억~10억 원의 재산 보유자가 28.5%(488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구원별로는 본인이 7억2900만 원(54.1...
평균 재산이 가장 작은 당은 정의당(5억2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7년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한국당 의원들은 평균 29억8641만 원을 보유해 5개 정당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이 25억8527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민주평화당은 17억7388만 원, 더불어민주당은...
2016년 신고액대비 평균 1억7837만원이 증가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8년 국회의원 재산 신고액에 따르면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의원이 80명으로 27.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50억원 이상은 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고 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박덕흠...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 128명의 평균 재산은 24억1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00억 원 이상을 소유한 판사는 5명 이었다.
29일 헌법재판소·대법원 등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사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은 전년보다 대체적으로 증가했다.
헌재는 공개대상자 총 11명 중 8명의 재산이 증가(가액변동을 제외한 순증감액 기준)했고, 3명이...
올해 7월 임명된 문재인 정부 장차관급 26명의 평균 재산이 17억5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7억8000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기찬수 병무청장이 39억1000만 원,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36억2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신규 임용, 승진, 퇴직 등 신분 변동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