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답변받은 바에 따르면 박 장관의 답변과 명확히 배치된다"며 "박 장관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넘어가며 청문회를 형해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한홍 의원은 "지난번 인사청문회에서 서울대 특혜 진료 의혹을 제기하자 오히려 '성희롱'이라며 청문위원을 공격했다"며 "아직 해명하지 못하는 이유를...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국민들이 바라는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은 친절, 공정, 배려의 자세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라며 "더욱 엄정한 윤리기준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전기술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19년도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의하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2층 상가 건물을 25억 70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배우자 명의로 10억 2080만원의 은행 대출을 받았고 사인 간 채무액도 3억 6000만원 가량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흑석동 건물 세입자의 보증금 2억 6500만원을 더하면 16억4580만원의 빚을 진 셈이다....
리니지...
◇[공직자 재산공개] 국회의원 평균 재산 24억원…10명 중 8명 작년보다 늘어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지난해 기준 신고재산(배우자·부모·자녀 포함)이 평균 24억 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회의원 10명 중 8명은 지난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89인의...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박원순 시장의 재산은 -7억3650만 원이었다.
전년도 -6억2989만 원에서 부채가 1억660만 원 더 늘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예금 201만 원, 경남 창녕 소재 토지가액 533만 원 등이 늘었다. 반면 특별당비 등을 내면서 금융기관 채무가 4억2100만 원으로 9700만 원...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병관 의원은 2763억630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신고액보다 1671억 원가량 줄어든 것이지만, 재산 2위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966억9500만 원)보다 3배가량 많은 것이다.
벤처기업인 출신의 김병관 의원은 보유 중인 주식의 평가액이 크게 떨어져 재산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총리의 재산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 등으로 증가했다.
이 총리는 2017년 15억 2000여만 원, 지난해 17억 3000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문재인정부 들어 2년 만에 재산 신고액이 약 5억 원 증가했다.
아파트 공시지가 상승 등 부동산 가격이 올라 재산이 더 많아졌다. 본인...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종갑 사장은 총재산 122억1074만2000원을 신고했다. 이번 공개대상자 1873명 중 다섯번째로 많다.
김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예금 54억4058만2000원, 유가증권 26억2742만6000원, 아파트 25억4200만 원, 배우자가 경기도 파주 일대에 보유한 토지 20억8604만5000원 등을...
28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재산변동신고 공개 대상 고위법관 166명의 평균 재산은 27억6563만 원으로 집계됐다.
재산공개 대상자 중 125명이 순재산(가액변동 제외)이 증가했고 41명은 감소했다. 순재산이 늘어난 고위법관의 평균증가액은 1억1867만 원이었다.
지난해 재산이 가장 많은 법관에 이름을 올린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박 차관의 재산은 7억2630만원으로, 전년보다 8780만 원 늘었다.
보증금 4억1000만 원짜리 전세에 살다가 계약 만료 후 다른 지역의 6억5000만 원짜리 계약을 새로 한 영향이 컸다. 예금은 8043만 원 줄었다.
지난해 11월 임명된 조명래 환경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재산공개대상자의 2019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재산은 9억2311만 원으로 전년보다 1억4009만 원 늘었다.
박 장관은 본인 소유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8억8163만 원에 해당하는 건물과 예금(2억1777만 원), 토지(3154만 원)를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재산 증가 대부분은 건물과 토지의 가액변동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홍 부총리가 신고한 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 9억 9435만 원이다.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하던 재작년 12월 말 기준 신고 총액은 7억 8122만 원으로 1년 사이 2억 1312만 원 증가했다.
홍 부총리는 세종시 소재 주상 복합건물 용지의 아파트 분양권(가액 8062만 원)을 새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이 장관의 재산 규모는 8억9276만 원이었다.
이 장관이 작년 8월 취임 당시 신고한 재산 8억8976만 원과 비슷한 규모다. 그의 재산에서 대부분을 차지한 것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연립주택이었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10억9724만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8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장관은 남편 명의의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의 집(92㎡)과 그에 딸린 도로용지 등을 1억4000만 원에 처분했다.
김 장관은 현재 거주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146㎡)에다 남편이 연천에도 집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졌다. 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8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상균 이사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주택상가 복합건물(492㎡)과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아파트(127㎡)를 갖고 있다. 상가도 고양시 덕양구(332㎡)와 대전시 대덕구(40㎡)에 2개를 보유했다. 김 이사장은 재산이 82억1626만 원이라고 신고했다.
최창학...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 명의로 전남 담양군 대전면 임야 6994㎡(2482만8000원)와 배우자 명의로 광주 북구 아파트(2억2400만 원) 등을 보유했다.
불법 건축물 논란이 제기된 배우자 명의의 광주 남구 13.70㎡ 넓이의 토지는 1800만1000원으로 신고됐다.
김현수 차관은 본인 명의의...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장관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아파트(4억8400만 원)와 예금 4억3345만 원을 보유했다.
김영춘 장관은 이달 27일 대선 도전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김양수 차관은 지난해 15억1463만 원보다 1억5589만 원 늘어난 16억752만 원을 보유했다.
세종시 어진동에 2억4700만 원 상당의...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89인의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내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은 23억9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현실적인 통계치를 얻기 위해 신고재산 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국회의원 3명을 제외하고 계산한 수치다. 10억~20억 원의 재산을 가진 국회의원이 91명(31.5%)으로 가장 많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살펴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에는 18억8000만 원에서 예금이 1억6000만 원가량 늘어나 전체적으로 1억3600만 원이 증가했다. 예금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문 대통령은 ‘급여 등 수입 및 생활비 등 지출로 인한 변동’이라고 적시했다.
부동산 보유 현황에 대해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살펴보면 올해 1월 이후 임명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신임 비서관들을 제외한 청와대 비서관급 참모진 47명의 평균재산은 14억9400만 원이다.
청와대 참모진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참모는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으로 148억6900만 원을 신고했다. 주 비서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