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산후조리원 비용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 △제로페이 사용액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액 등 새롭게 공제대상에 포함된 항목 관련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8일부터는 공제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제출, 예상세액 계산이 가능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시작된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회사가...
근로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항목별 소득·세액공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18일부터 공제신고서를 작성해 간편 제출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각종 항목이 추가됐다. 산후조리원 비용이 의료비 세액 공제 항목에 포함되고, 박물관과 미술관 입장료가 소득공제 항목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연맹은 “주택자금공제의 경우 각 항목마다 요건이 복잡하고 까다로워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조회가 되더라도 공제 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꼼꼼히 파악하고 신청해야 나중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납세자연맹은 ‘연말정산 주택관련 소득공제’를 포함해 실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헷갈려 하는 13편의 연말정산 동영상을...
놓치기 쉬운 공제 항목과 제출서류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날짜로 살펴보는 연말정산 일정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노동자는 당장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 세액공제 증명 자료를 확인해야 한다. 이때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 센터에서 의료비 신고를 할 수 있다. 의료비는 15~17일 3일간 신청할...
국세청에 따르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기업 입장에서 조세 절감 효과가 큰 반면 세액공제 해당 여부나 공제 가능 금액에 대해서는 과세관청과 납세자 간 이견이 많은 항목 중 하나다.
이로 인해 추후 세무조사 등으로 세액공제가 잘못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수년간 공제받은 금액 뿐만 아니라 가산세까지 포함해 추징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일례로 A 모...
반면 조세지출이 축소·폐지된 항목은 11건에 그쳤다. 과세유흥사업자에 대한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율 인하 등 10건이 축소됐고,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개발예정지구 내 공장 지방 이전 과세 특례 1건이 폐지됐다. 조세지출은 대개 적용기간이 정해진 일몰제의 형태로 운영된다. 도입 당시의 목적을 달성했거나,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면 축소되거나 일몰된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난임시술비를 신청을 할 경우에는 의료비항목에서 구분 없이 제공되므로 근로자가 병원과 약국에서 진료비납입확인서를 발급받아 따로 구분하여 기재하여야 20%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 5년간 놓친 공제가 있다면 납세자연맹에서 연말정산 환급신청코너를 이용하면 쉽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15일 개통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특히 눈여겨 봐야 할 지점은 의료비 공제 항목이다. 전산 상 입력된 의료비 내역 중 빠진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신고해야 괜한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공제 내역에 대해서는 17일까지 '조회되지 않는 의료 신고 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올해부터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산후조리원 비용이...
실제로 자료 제출이 법률로 의무화되어 있지 않은 일부 공제항목(장애인 보장구 구입‧임차비용, 안경구입비, 중고생 교복, 취학전 아동 학원비, 기부금 등)은 자료발급기관이 임의 제출한 자료만을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런 항목의 지출액이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을 경우에는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하면 공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고 대상자들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신용카드 매출 등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하여 채울 수 있는 ‘미리채움’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자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ARS(1544-9944)와 모바일 앱을 이용해 더욱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부득이 세무서에 방문해 신고하려는 경우에는 안내문에...
이어서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취업지원’(8.7%) 확대 바람이 6위, 업종별 재해를 예방하고 유해작업환경을 개선하는 △’안심일터 조성’(7.3%)이 7위에 올랐다. 특히 안심일터 조성을 꼽은 데 대해서는 ‘사회적,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항목’(55.0%)이기 때문이란 점이 지배적이었다.
그 외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소득공제 등 문화향유 확대 정책이 지원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총 매출액 중 공연단체 매출액은 4837억 원으로 4.4% 증가했고, 공연시설 매출액은 3395억 원으로 3% 감소했다.
항목별로 나눠보면 △티켓판매 수입은 3917억 원(1.4% 감소) △공연단체 작품판매 및 출연료 수입은 1334억 원(18.2% 증가) △공연장 대관수입 1096억 원(0.8...
공제 혜택이 줄어든 항목들도 있다.
지금까지 기본공제 대상 20세 이하 자녀는 모두 세액공제를 받았지만, 올해부터 7세 이상(7세 미만 취학아동 포함) 자녀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본공제 대상인 7세 이상 자녀가 2명 이하라면 1명당 15만 원을, 셋째부터는 1명당 30만 원을 세액공제를 받는다. 올해 출산·입양한 자녀의 경우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연말정산 개념부터 기본공제, 추가공제 및 각 항목별 공제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납세자가 SNS, 국세상담센터를 통해 질의한 내용을 정리한 Q&A를 포함하는 등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종전에는 책자,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하여 포스팅(글) 위주로 정보를 했지만, 이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표적으로 근로장려금(2020년 전망치 4조5000억 원), 국민건강보험료 등 소득공제(4조1000억 원), 연금보험료 공제(1조4000억 원) 등 조세 지출 규모 상위 3개 항목이 일몰 규정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감면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예정처는 "일몰 규정이 없는 항목들은 장기간 조세지출이 지속될 수 있는데, 제도 축소 등 정비가...
또 카드사로부터 수집한 1~9월분 신용·직불·선불카드 등 결제 금액을 용처별로 구분해 제
공될 뿐만 아니라 근로자가 결제 수단 및 용처별로 10~12월 사용 예정액과 총급여액을 입력
하면 공제 금액과 예상 세액이 자동 계산된다.
다른 항목은 지난해 신고한 금액으로 자동으로 채워진다. 서비스 이용자가 부양가족 수, 각
종 공제 금액 등을 수정 입력하면 개정...
권 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0.05%포인트 인하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거래세는 점점 인하되고, 양도세 체제로 전환돼야 금융상품 간 손익통산과 손실이월공제 등 전체적 세제개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6월 3일부터 ‘혁신금융 추진방향’의 하나로 유가증권시장의 증권거래세율을 종전 0.15%에서 0.10%로...
국세청은 사업자가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미리채움' 서비스 항목을 음식·숙박업 사업장현황명세서, 카드사 대리납부세액공제 금액 등을 추가해 27종으로 확대했다.
미리채움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신용카드 매출 등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서비스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117만명에게는 모바일 안내문을...
이런 직장인들에게 지출 항목 중 가장 아까운 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이 세금을 선택할 것이다. 대다수가 "내가 내는 세금으로 혜택을 보는 것이 없는데"라고 생각하기 때문.
특히 "월급쟁이가 세금 내다가 돈 모으는 시대는 갔다"며 더는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세금을 줄일 수도 없고, 은행에 손 벌려도 내 집 사기 어려운 시대라고 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