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7일 '2012년 귀속 외국인 근로자 연말정산 안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도 내국인과 같은 방법으로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소득공제 신고서를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 외국인은 2010년 귀속 30만3천명에서 2011년 귀속 46만5천명으로 20% 이상 늘어 올해 처음 5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 주소를...
이에 따라 지난 해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말까지 종소세 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또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오는 7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근로소득·연금소득·사업소득만 있는 경우로서 연말정산을 한 자, 분리과세 이자소득...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 신고 시 소득공제신고서에 홈페이지에서 출력 및 다운로드한 소득공제증명서류를 첨부하여 소속회사(원천징수의무자)에 제출하면 된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근로자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
주요 공제항목은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주택마련저축, 장기주식형저축,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 연금저축...
국세청이 제공하는 소득공제 자료를 컴퓨터 파일로 받은 뒤 자사 연말정산 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제출하던 연말정산 신고서와 관련 서류도 전자결재 방식으로 입력한다. 포스코는 ‘종이 없는 연말정산’을 통해 연간 20만장에 달하는 종이를 절약해 사무 관련 불필요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연말 분위기를 띄우는 화려한 조명 장식도 올해는...
실제 근무했는지를 확인하고, 가정용 차량이 업무용 차량으로 둔갑해 차량유지·관리비가 변칙적으로 계상됐는지도 따져보도록 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성실신고확인자 선임신고서, 성실신고 확인비용세액공제신청서 등 성실신고제도 관련 서식을 신설하는 내용의 소득세법·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도 입법예고하고 이달 말 또는 8월 초에 공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5월 31일까지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기간 중 이자ㆍ배당ㆍ사업ㆍ근로ㆍ연금ㆍ기타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서를 납부 받는다.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대상자는 550만명으로 작년 신고대상자 522만명에 비해 28만명이 증가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소득세신고를 ‘완전한 자율신고체제’로 전환해...
세무서장에게 신고서를 제츨해야 한다.
복수 계좌일 경우 합산한 금액이 기준이 되며, 신고를 하지 않거나 금액을 축소해 신고할 경우 신고 금액의 10%(2011년 5%) 이하 과태료가 부과 받고, 금융정보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도 개정돼 내년 1월1일부터 추가공제가 확대된다.
자녀가...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은 15일 "다음주 유가증권상장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를 시작한다"며 "빠르면 9월 말 늦어도 10월 초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말했다.
이는 2007년 휠라 글로벌 본사 인수 당시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한 '3년 내 상장' 약속을 지킨 것이다.
휠라코리아는 2007년 휠라 글로벌 인수...
세무검증제도는 일정금액 이상 수입을 가지면서 현금사용비중이 높은 사업자에 대해 세무사에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검증받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로 세무검증 대상 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시 과세표준신고서 외에 세무사가 작성한 검증확인서를 함께 제출하게 된다.
세무검증제도 대상 사업자 범위는 일정소득 이상의 현금영수증 의무발급대상 사업자로...
홈택스 연말정산 프로그램으로는 소득공제신고서 작성, 연말정산 세액계산, 근로자 교부용 원천징수영수증 출력, 전자제출 등을 할 수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www.hometax.go.kr)에서 실행 가능하다.
특히 전자 지급명세서 제출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공제 혜택을 준다.
프로그램에는 월세 소득공제 신설 등 올해 변경된 연말정산 내용이 반영돼있어...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해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과다하게 받아 국세청으로부터 수정신고를 안내받은 근로자들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자동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연말정산에서 부모(배우자부모, 조부모 포함)를 형제간에 이중공제 받거나, 소득금액이 100만원 초과하는 배우자 및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공제받은 경우...
기본공제금액 인상(100만원→150만원)을 반영해 신고안내 함으로써 신고안내 인원이 줄어든것으로 분석했다.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납세자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중 이자ㆍ배당ㆍ부동산임대ㆍ사업ㆍ근로ㆍ연금ㆍ기타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사람이며 오는 31일까지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신고하거나 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신한 제1호 SPAC’은 지난 1월 19일 설립되었고, 발기인으로는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과학기술인공제회, 메리츠화재, 큐더스, IR큐더스가 참여하였다.
설립시 SPAC의 자산총액은 총 40억(자본금 15억, 신주인수권부사채 25억)이며 금주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는다는...
2008년도 거래분에 대한 양도소득세 신고서에 의하면 남성의 양도차익률은 55.5%로 여성의 39%보다 높았으며 장기보유특별공제 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보유기간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았다.
2008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70대 이상 1만3000명이 798억원을 기부하는 등 노년층 기부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매월 52만원씩 기부하면서...
회계 프로그램 구입 여력이 없는 영세 사업자가 연말정산 업무를 홈택스에서 전산처리 할 수 있는 '연말정산 프로그램'도 운영돼 연말정산 세액계산, 소득공제신고서, 원천징수영수증 작성 등이 가능하다.
영세 사업자는 근로자로부터 소득공제 증빙 영수증만 제출받아 금액을 입력하면 소득공제신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되며 기부금명세서와...
연말정산은 일용직을 제외한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가 대상이며, 근로자는 소득공제신고서와 증빙자료 등을 내년 1월말 전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근로자는 소득공제가 누락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증빙자료를 준비하고, 올해 개정된 세법 내용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소득공제 증빙자료는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소득공제 대상을 빠뜨리지 마라= 소득세 신고서를 작성하다 보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있는 대상이 되는데도 이를 알지 못해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국세청은 우선 사업자 본인이나 연 소득이 100만 원 이하 배우자나 사업자와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은 1인당 150만 원을 소득금액에서 공제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기본공제 대상자가 70세 이상일...
이번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선 국세청홈페이지 또는 세무관서에 현금거래 확인신청 신고서와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매월 임대료를 지급하고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임대기간과 월세지급일을 전산으로 관리하고 임대기간동안 월세지급일을 기준으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특히 주택임차료에 대한...
▲전자신고는 홈택스 세금신고메뉴에서 부가가치세를 클릭해 사업자유형(일반, 간이)에 따라 해당 신고서 작성하기로 들어가서 신고하면 된다. 간이과세자 중 매출만 있는 사업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별도 작성화면을 제공한다.
-부가가치세 신고를 전자신고로 하는 경우 장점은.
▲부가가치세 전자신고를 하면 1만원의 전자신고세액공제를 받을 수...
90%에서 80%로 인하됨으로써 납부한 세금 중 13% 내지 16%의 환급이 예상되며 특히, 1세대 1주택자 중 5년이상 보유 또는 60세 이상자인 경우는 이에 세액공제분(10%~70%)을 더하여 환급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환급과 관련하여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실 필요는 없으나 환급금을 계좌로 이체 받으시려면 ‘계좌개설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