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동행 지원사업’은 제조업 중소사업장의 위험공정 개선을 지원해 근원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중소기업(원․하청) 간 안전보건관리 수준 격차를 완화 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외하청의 산업재해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투자의 일부를 정부와 원청이 함께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재단이 기업으로부터 출연받은 ‘대...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건설공사의 품질은 건설근로자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만큼 공공건설현장의 숙련기능인 배치기준을 통해 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제도가 현장에 정착할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올해 정책 비전을 '민생과 함께하는 환경복지, 미래로 나아가는 녹색강국'으로 정하고 △안전한 환경관리, 든든한 민생 △무탄소 녹색성장, 단단한 경제 △촘촘한 환경복지, 따뜻한 사회라는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 새로 짠 물관리 백년지계 본격 실행…초미세먼지 농도, OECD 중위권으로 도약
먼저 환경부는 스마트 예보와 물그릇 확대를 통해 홍수...
부평공장에서는 작업자의 부상 예방을 예방하고 조립 공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최신 설비를 둘러보며 부평공장의 뛰어난 생산 품질의 배경과 작업자의 근로 환경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존슨 총괄부사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에게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전동화와 더불어 GM의 올해 핵심 사업전략 중 하나인 수익성 있는...
담당 부서에선 품질시험 점검관리 및 레미콘 등 주요 자재의 품질시험, 공장 검수를 상시 수행하고 현장을 직접 관리한다. 또 현재 서류·마감 위주의 준공검사도 비파괴 구조검사와 안전점검보고서를 교차 확인하고, 정기 안전점검도 기존 3회에서 5회로 확대해 구조안전을 강화한다.
아울러 부실시공 문제를 없애고 주택 품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건설처’를...
운영·관리 부담 확 줄여
△우리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연합회 방문
2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09:00 한-영 FTA 개선 1차 협상 개회식(롯데H), 10:00 국무회의
△한-영 FTA 제1차 개선협상 개최(석간)
△첨단산업 등 국내복귀 투자 인센티브 확대
24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세계시장 전략회의(코트라)
△통상교섭본부장 1400...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8일 서울아리수본부와 서울시 관할 취·정수장의 화학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정수처리 공정에서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함에 따라 취·정수장의 화학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현장 안전성 및...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올해는 협력사와 적극적인 상생경영으로 전 현장의 계획단계부터 시공, 과정 관리까지 전 활동에 대한 안전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6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를 달성코자 한다”며 “반도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모두 평소 안전통로 확보 및 자재 정리 등 안전 습관을 몸에 체득시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C 전주 2공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공인받았다.
KCC는 전주 2공장이 지난해 9월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기존 S등급(양호)에서 상향된 최우수 등급인 P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KCC가 지속가능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아 안전...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우, 비정규 부서가 정규 부서의 2%, 정원의 0.2%에 불과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각각 5%와 1%에 그쳤다. 운영 방식도 행안부와 인사혁신처가 정한 '정부조직관리지침' 등을 위반했다.
그 결과, 직제에 없는 상위직(국장급 1명·과장급 14명)이 운영되면서 2017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직책수행경비·부서운영비 2억 원이 추가로 지출됐다. 아울러...
서울~세종 등 고속도로 건설과 안동~영덕 등 국도 건설, 광명~서울 등 민자 도로 건설, 안전개선 및 유지관리 등에 집행된다. 국토부는 “사업 규모와 특성에 따라 1분기 중 발주사업은 착공과 함께 선금 지급, 계속 사업은 철저한 공정관리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 분야에선 상반기 4조6000억 원(63.9%)를 조기 집행한다. GTX A‧B‧C 등 광역철도와...
1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20일(금)
△기재부 2차관 10:00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회의(비공개)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착수
△살고 싶은 우리동네가 새롭게 바뀝니다
△2023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초거대 AI를 활용한 통계서비스 혁신
◇산업통상자원부
15일(월)
△첨단전략산업 분야 R...
3회차에 접어든 시상식은 현대건설 국내사업장에 참여한 중소협력사 중 하도급 공정 만료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총 140개사에게 누계 상금 총 10억1400만 원이 지급돼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재투자됐다.
전공정 무재해 수상업체 엠에스건설산업의 송완동 대표이사는 “일회성의 무재해 실적이 아닌 앞으로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대표기업으로 노력을 하라는 격려의...
시공 안전 진단 및 개선책 적용 등이 있다.
지난해 3월에는 1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1월까지 전국 28개 현장을 방문했다. 흙막이, 철골, 대형거푸집, 교량·터널 등 주요 고위험 공정에서의 개선사항, 자동화 설계 및 유지 관리 기술, 현장의 스마트 기술 도입 방향 등에 대해 32건의 자문 활동 및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자문위원들과 시공혁신단이 참여하는...
윤 대통령은 2022년 12월 열린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1차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 회의 이후 1년여 만에 국민경제자문회의와 만나 "정부는 공정하고 효과적인 경쟁이 이뤄지도록 하는 동시에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이 다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돌보고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자유'에 대해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중소협력사 주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 9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도입한 이후 전 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우수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3개 협력업체에 총 1억79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백산이엔씨㈜, 한보기공㈜, 기성건설...
아파트 내 경사로는 후자에 해당하고, 아파트 관리규약에 근거해 관리주체가 유지보수ㆍ안전관리계획 등을 수립할 의무를 지는 공간입니다.
다만 공용부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해서 관리주체가 반드시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주체가 공용부분 관리에 주의의무를 다했는지”에 따라서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때문에 실제 판례에서는...
경기소방은 2022년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 2026년까지 5년간 매년 2%씩 화재 사망자 10%를 줄이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중점 시행하는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정책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 취약시설 집중 안전관리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교육 △화재 안전 기반 확보 등 4대 전략 26개 중점 추진과제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