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규안 숭실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가 건전한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과 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기업ㆍ감사인ㆍ감독당국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한 ‘신외부감사법 3년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전규안 교수는 신외부감사법 관련 주요 제도를 평가했다.
신외부감사법은 △유한회사에 대한 외부감사 도입 △상장법인 등에...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회계 개혁은 기업회계의 투명성 제고라는 사회적 효익을 위해 정부, 기업 및 회계업계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0일 본격적인 감사시즌을 앞두고 ‘신외부감사법 3년의 성과와 과제’ 세미나를 주최했다.
김영식 회장은 이날 세미나 자리에서 “과거를 돌이켜보면 저축은행, 대우조선해양...
이번 교육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를 주제로 공인회계사가 교실로 찾아가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의 개념과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을 통해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인회계사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3분기‘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CPA BSI 조사 결과,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2021년 3분기...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가 ‘KICPA 아카데미 교육사이트’를 개설하고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아카데미 1기와 ESG 아카데미 1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 1기는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파이썬 △판다스 △정규식 △데이터베이스 △Power BI 등 5개 필수 과목과 △Fraudit △IDEA 등 2개의 선택 과목(택 1)으로 구성된다.
아카데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1년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김일섭 공인회계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회계인명예의전당은 국내 회계발전에 공훈을 세운 회계인과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됐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앞서 △조익순 고려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 산하의 국제중소회계법인자문그룹(SMPAG; Small and Medium Practices Advisory Group)의 위원으로 오윤진 회계사(사진)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중소회계법인 및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에 국제회계기구에 한국인이 진출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최근 들어 ESG 경영과 ESG 정보 공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 번에 출간한 책은 회계법인의 내로라하는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용과 충실한 분석을 담은 만큼 경영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신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서지희 부대표는 첫 여성 파트너로서 회계업계에서도 선도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이번 소식은 여성 회계사들에게도 도전과 감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두가 된 ESG 경영에 힘입어 여성 관리자와 파트너 비율이 낮은 회계업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여성공인회계사의 인재육성 및 리더십 함양...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정도감사(正道監査)는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김 회장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해선 어떠한 타협도 없다. 어려운 때일수록 정도를 가라'는 말을 되새겨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개회사에서 김영식 회장은 회계 개혁...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0일 '상장법인 감사인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회계개혁의 성패는 감사인들의 법규준수와 감사품질 제고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계개혁의 핵심제도인 표준감사시간과 주기적 지정제도가 시행되는 감사현장에서 상장법인 감사인이 독립성을 준수하고...
거래소는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매칭된 회계전문가를 상장법인에 일주일간 파견하여 내부회계 프로세스 미비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정비가 시급한 기업 10사를 우선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교육을 제공한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신(新)외감법 시행에 따른 강화된 규제 환경에서 코넥스...
수출 호조,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체감경기 개선코로나19 4차 유행 조짐으로 내수 회복이 불확실함에 유의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추정치 △배출권 증감내역 △배출부채 증감내역 △단기매매 배출권 △담보 등을 공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안내하겠다"며 "IFRS 제정 전까지 상장기업이 K-GAAP 등을 준용해 배출권 회계처리를 하고, 주석공시 여부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정협은 한국공인회계사회 1인과 회계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전기 또는 당기 감사인이 지정 감사인이며, 회사 요청이 있는 경우로 한정했다. 조정협에서 협의가 안 될 경우에는 주요 협의 내용을 당기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도록 했다.
의견 불일치 사례를 살펴보면 포스코케미칼은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안쪽인 1733억 원 규모 '투자일임계약자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ESG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련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계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회계사들의 ESG 전문역량을 제고하고, ESG 관련 기업보고의 신뢰성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지정 대상 선정→지정기초 자료 제출→지정 감사인 사전통지→사전통지 의견제출→지정감사인 본통지 등 순서를 거쳐 주기적 지정 일정이 진행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형 비상장회사가 외부감사법상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협력해 유의사항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의 발표 이후 개최되는 이번 정기 포럼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의무 공시를 앞두고 감사 및 감사위원회가 특히 주목해야 할 ESG 트렌드를 짚어 보는 매우 시의적절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감사위원회포럼의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신청내용이 제재면제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제출된 서류(신청서, 의견서 등)를 확인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4일 금융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재무제표·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제재를 면해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