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에 따르면 신청 일정은 공인회계사회 등과의 협의를 통해 정해졌으며, 기간 외 접수는 진행하지 않았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사유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감사 지연이나 담당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일정 차질이다. 업계 관계자는 회계 감사 제출 지연 배경으로 외부 감사인과의 소통이 쉽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지정 감사인제도가 시행되면서 의견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최근 글로벌 회계법인과 국내 주요 회계법인들의 러시아 시장 철수 등 반전 움직임 확산에 동참하며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삶에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구호 성금이 난민 지원과 피해 복구 등...
한국회계기준원은 24일 회원총회를 열고 박세환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세환 상임위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회 위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위원회 위원, 코스닥협회 회계자문위원회 위원, 국가회계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상임위원의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행정제재 면제 신청 사실은 금감원ㆍ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및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사업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행정제재 면제 요건을 보면 지난해 결산일(2021년 12월 31일) 기준 주요사업장(자회사 등 포함)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국가에 있거나 동 국가에서 중요한 영업을 수행하며 2021년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작성했거나 또는...
AT(Accounting & Tax 실무전문가)는 2013년 신설된 이래 연간 9만 명 내외가 응시하는 금융위원회 공인 회계세무실무 자격시험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안정적인 비대면시험 시행을 위해 지난 1년여 동안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96개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중 최초로 비대면시험 전환 승인을 받았다.
초기...
서현학술재단의 이사진은 △강성원 PKF서현회계법인 전 대표이사(이사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 △윤성복 전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석동율 전 동아일보 부국장 △윤승한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 부회장 △윤태화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 △김갑순 동국대 경영대학 교수 △최종학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안경봉 국민대 법과대학...
적용 △법률, 회계ㆍ감사기준 변경시 표준감사시간 산정 근거 마련 등이다.
개정된 표준감사시간은 2022년 1월 1일 이후 개시되는 사업연도부터 적용된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번에 개정한 표준감사시간은 감사인과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충분한 논의절차를 거쳐, 만장일치로 통과된 결과물“이라며 ”이번 개정을 위해 실시한...
간담회에는 고 위원장과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회계법인 대표들이 동석할 예정이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사태로 회계 이슈가 불거진 가운데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재무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 할 내부통제 시스템을 말한다.
2019년...
5일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날 열린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청회에서 “금번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기업과 회계업계, 정보이용자로 구성된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에서 기업과 회계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충분한 논의절차를 거쳤다”고 말했다.
이어 “표준감사시간 타당성 검토 결과와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기업의 동의 하에...
5일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이날 열린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청회에서 “연구결과 표준감사시간 제도도입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사품질이 개선됐다”며 “성과조정 재량적 발생액의 절대값을 사용한 경우, 상장법인과 대형 회계법인의 피감기업에서 감사품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3년마다 감사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회계처리기준 해석이 까다로운 경우 금감원 회계포탈 및 회계기준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지적사례’와 ‘질의회신’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금감원은 “상장협ㆍ코스닥협ㆍ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회사·감사인에 안내하고, 이후 충실한 이행 여부 등을 자세히 점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4분기 CPA BSI(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4분기 현황 BSI는 상승 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 호조세는 유지되고 있으나 공급망 병목 현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기 개선세가 둔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발표한 4분기 CPA BSI 조사...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각 회원사에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소재 회사에 대해서는 순회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감원 홈페이지 Q&A 및 전화상담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정 원장이 간담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힌 회계법인 인센티브 관련해서는 “현재는 상향이나 하향 조정을 할 수 있게 돼 있다”라면서 “같은 군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비롯해 삼일·삼정·한영·안진·삼덕·대주·한울·우리 회계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검찰의 기소가 이뤄진 직후인 지난 2월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의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진상 조사와 징계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최근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위원회가 사법당국의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조치 없음’ 의견을 냈고, 이에 재차 진정을 접수하게 된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온라인 회계현안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금감원 회계 분야 담당 직원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기말 감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내년 중점심사 회계 이슈와 유의사항, 외부감사인 선임ㆍ지정제도와...
한국공인회계사회 총괄이사는 “최근 전통적인 방법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무형자산의 평가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손상평가 이슈와 맞물려 중요한 이슈”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 확실한 가이드라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제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비재무적 요소 공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어 회계이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