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가이던스의 내용과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본 지침서를 발표하게 돼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이번 포럼이 ESG 인증업무를 하는 공인회계사들뿐만...
부적절한 공모 혐의를 받는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에 대해 징계조치를 내리지 않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회 판단이 처음부터 안진 측의 제한된 정보 제공으로 제대로 된 징계 결과가 나오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열린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피니티 주요 임직원과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들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에서는...
이 자리에는 금융위, 금융감독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법인, 학계 등이 참석했다.
2018년 '신(新)외부감사법'으로 회계개혁이 시행됐지만 '회계투명성 제고'라는 긍정적 측면과 기업의 '감사 부담 증가'라는 부정적 평가가 병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과 회계업계 간 갈등 또한 지속하고 있다....
이때의 기초자료신고서란 회사의 과거 6년 감사인 선임 현황, 소유/경영 미분리 및 변동 여부와 회계법인의 소속 공인회계사 수, 매출액 등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회사가 지정기초자료를 미제출하거나 거짓 기재해 제출할 경우 감사인을 지정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감원과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설명회 동영상 및 지정기초자료 작성 매뉴얼 등 설명 자료를 게시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법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구호성금은 집중호우 지역의 이재민에 대한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최근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회계업계의 정성이...
감사반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등록되어 있지만, 회계법인에 속하지 않는 3인 이상의 공인회계사 단체다.
중기부 김정주 벤처투자과장은 "여기다 창업기획자의 투자 의무 부담을 낮추고,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및 창업기획자의 임직원 연수·복리후생 시설 마련 차원에서 비업무용 부동산 취득도 예외로 허용할 수 있도록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며 "그간...
2차 간담회에서는 회계기준원과 공인회계사회로부터 관련 이슈사항을, 이후 가상자산 업계, 회계법인 및 학계 입장에서의 의견을 차례로 듣고 논의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최종 회계 또는 감사상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한 경우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거치고 필요시 세미나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길문식 씨 별세, 박영철(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팀장) 씨 장인상, 길은애·은정·병훈(건축업) 씨 부친상 = 21일,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8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2-2215-4444
▲김제식 씨 별세, 김호영·춘영·원영·두영(IBK투자증권 투자전략본부장) 씨 부친상 = 21일, 경북 봉화장례식장 3호, 발인 23일 오전, 054-673-0061
▲전명규 씨 별세...
올해 2분기 회계업계의 체감경기가 나빠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등이 부정적으로 반영됐다는 평가다.
29일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가 발표한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에 따르면 공인회계사들이 평가한 올해 2분기 BSI는 87을 기록했다.
BSI는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인식을 수치화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간담회에서 지난 6월 초 금융당국이 발표한 회계감리절차 선진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회계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경제 여건이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회계업계가 스스로 기업 애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두 회계법인 모두 △손해배상 공동기금 추가적립 30% △감사업무제한 2년이 내려졌다. 하나회계법인은 과징금도 함께 부과됐다.
증선위는 "티에스텍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감사인에 대해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위탁감리위원회)에서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이미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46대 회장에 김영식 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만3017표 중 7744표(59.5%)를 얻어 연임을 확정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정창모(삼덕회계법인) 현 감사, 감사에는 문병무(미래회계법인) 회계사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전자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총 유권자 1만9989명 중...
유력한 후보로 김앤장 변호사인 정연수 전 금감원 금융투자검사·조사 담당 부원장보가 거론됐으나 최근에 다시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내정됐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병래 부회장은 2011년 김석동 금융위원장(2011년 1월~2013년 2월) 때 대변인을 맡았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병래...
윤석열 정부의 첫 금융감독원장으로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내정되면서, 금융감독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감독의 핵심은 ‘인센티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SG를 못 지키는 기업에 대해 채찍이 아닌 ESG를 잘 지키는 기업에 당근을 주는 방식이다.
25일 정치권과 금융투자업권에 따르면 새 정부 초대 금감원장으로 이 부회장이 오를 전망이다. 이...
검찰 출신 금감원장 내정설 돌았으나…인선 방향 바뀐 듯 이병래 부회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친분 두터워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과 20여 년 전 금융감독위원회 시절 함께 근무
윤석열 정부의 첫 금융감독원장으로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새 정부 금감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도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감원장 유임설이 나왔지만 전(前) 정권에서 임명됐던 수장을 그대로 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편 새 금감원장으로는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강사로는 딜로이트 안진, EY한영 등 국내 대형 회계법인, 한국거래소, 기업지배구조원, 회계기준원 소속의 ESG 실무담당 전문가 20인이 참여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회계사들이 ESG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위드회계법인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ESG 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인증이 핵심 요소”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공인회계사들이 인증 전문가로서 ESG 정보 인증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과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미만이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