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45개 사, 코넥스 8개 사 등 총 53개 사의 내부회계 예비컨설팅을 시행했고, 상주 회계사들이 현지실사를 동행하고, 컨설팅보고서 감수 등을 수행하면서 컨설팅 품질과 실효성도 높였다.
내년부터는 상장기업과 지정감사인 간 갈등을 중재하는 자율분쟁조정협의회도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분쟁조정의 수용도를...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인회계사가 교실에서 대면으로 강의한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설명한다"며 "회계교육을 통해 경제의 기초가 되는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공인회계사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이번 포럼은 'ESG 정보공시가 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개정 국제감사기준 720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영한 서울시립대...
ESG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ESG 정보공시가 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 개정 국제감사기준 720 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영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는다. 유럽과 같이 사업보고서에 ESG...
아울러 ‘표준감사시간 심의위원회’ 운영에서 공인회계사회장(위원장)이 추천한 ‘회계정보이용자’ 위원 규모를 4명에서 2명으로 축소(2명 중 1명은 학계 인사로 추천)한다. 추천기관을 공인회계사회장에서 금감원으로 변경한다.
한편 ,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다음 달 25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법제처 심사 및 국무·차관회의 의결 등을 거쳐...
소속 협회가 없는 비상장법인은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XBRL 본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업들은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 이후부터 금융회사·비상장사는 9월 말까지 재무제표 본문 작성 및 제출 점검을, 비금융업 상장사는 12월 말까지 재무제표 본문과 주석을 작성·제출하고 점검받는다.
이들은 기제출된 재무제표를 참고해 XBRL 재무제표를 작성...
안영균(한국공인회계사회) 위원은 성과급 구성체계가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인센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은 “목표·조직·장기성과급으로 나눠져 있고 그 총액이 기본급의 130%까지 캡이 씌어져서 상당히 제약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자산운용을 제대로 하려면 아주 우수한 인력이 필요하고 그 분들이 더...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안) 찾아가는 설명회’를 공동 주최했다. 금융당국이 11일에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공시 투명성 제고 추진 사업의 일환이다.
새로운 회계 지침은 상장사가 발행하는 코인의 발행ㆍ유통 계획을 모두 공시에 담는 걸 골자로 한다. 또 코인...
금융감독원은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관련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를 오는 26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회사, 회계법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접 대면 형식이며 첫 설명회는 26일 오후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 금감원은...
찾아가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 26일 개최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후원하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26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메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당국이 최근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그동안 한국공인회계사회는 K-IFRS의 실무 적용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K-IFRS 실무사례 해설 시리즈’를 지속해서 발간해 왔다.
김영식 회장은“K-IFRS의 도입 이후, 공정가치 평가는 회계실무상의 중요한 이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금융상품 공정가치 평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실무 지침을 준비함으로써 자본시장의...
향상시키고 회계학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22년 국제재무보고기준(IFRS) 재단 국제지속가능성위원회(ISSB)의 초대 위원으로 아시아를 대표해 선임됐다.
이호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는 2022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 기업지배구조,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관련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ACI 프로페서(Audit...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 BSI가 2023년 상반기 현황 68, 하반기 전망 76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을 의미하며 반대로 100 미만이면 경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3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시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될 회계이슈에 대해 27일 밝혔다. 중점 점검 회계이슈를 미리 예고함으로써 회사와 감사인이 사전에 주의를 기울여 회계오류를 방지하고 신중한 회계처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한공회에서 제시한 2024년 재무제표 심사 중점 회계이슈는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공시...
김영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기치로 내건 ‘VISION 2030’의 달성을 위해 앞으로 공인회계사가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겠으며, 영리부문 뿐만 아니라 비영리부문의 회계투명성 제고 노력 등 국가시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적책임을 다하는 전문가단체로서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공적기능을 더욱...
회계사들이 감사 현장에서 AI(인공지능) 또는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제도적 기준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0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빅데이터와 AI시대의 회계감사’를 주제로 회계 현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기술은...
현재 지정감사인 부당행위 신고센터(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상담센터(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를 운영 중인데 활용도가 저조하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는 지정감사인과 기업 간 분쟁에 대한 조사 업무를 맡고,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에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송 팀장은 “한공회에 설치된 신고센터는 감사인 위주로 판단할 가능성이...
더불어 “성공적인 XBRL 재무공시 선진화를 위해 기업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식 한공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금융시장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유용성을 입증받은 XBRL의 중요성이 부각된다”며 “안정적인 XBRL 공시제도 안착을 위해 금융감독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회계업계 및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