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인증(System and Organization Controls)은 기업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국공인회계사회(AICPA) 및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가 제정한 인증 업무 기준에 따라 독립된 감사인이 해당 서비스 제공 회사의 내부통제 적절성을 평가하고 확인하는 제도다.
인증은 평가 항목에 따라 SOC 1(고객사 재무 보고 관련), SOC 2(서비스 보안성 등), SOC 3(서비스...
F 회계법인 소속 G 회계사는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회계법인을 이용, 소상공인으로부터 최고금리 제한을 초과하는 이자를 수취했다.
금감원은 공인회계사의 횡령‧배임 혐의를 수사기관에 관련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공인회계사법 및 대부업법 위반혐의에 대해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지방자치단체 등 소관기관에 통보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보수환수제도의 경제적 효과’와 ‘사립대학 내부감사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에 대한 연구로 각각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우수논문상(2017)’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우수논문상(2022)’등을 수상하며 연구업적을 인정받았고, 작년 ‘부가가치세법상 거래징수제도와 납부시기제도의 개선방안’ 연구가 ‘조세재정연구원 조세재정네트워크...
‘ESG 공시 인증과 그린워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황근식 한국공인회계사회 본부장은 “지난해 공개된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ISSA) 5000에서는 그린워싱이 지속가능성 정보를 왜곡시키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하고 인증업무 전반에 걸쳐 그린워싱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기준 제정 기구에서는 교묘하게 이루어지는 그린워싱의...
단계별로 양적·질적 판단기준과 구체적 사례를 함께 제공해 실무적용상 혼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기준’과 관련 가이드라인을 상장협, 코스닥협회, 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회사와 외부 감사인 등에게 배포 및 안내하는 한편, 상장협과 함께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원활히 구축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55대 손보협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등을 거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이 신임 회장은 1964년 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해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등을 거쳤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일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2026년 12월 22일까지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연말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으로 24만장의 연탄을 확보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쓰여진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고물가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다만, 감사가 없는 경우 회사가 선정하고, 자본금 10억 원 이상인 회사는 사원총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금감원은 향후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각 회원사에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소재 회사를 위해 내년 1월 중 순회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회장(위원장)이 추천한 '회계정보이용자' 위원 규모를 4명에서 3명으로 축소(3명 중 1명은 학계 인사로 추천)하고 추천기관을 공인회계사회장에서 금감원으로 변경한다.
이는 공인회계사회장이 위촉한 위원 9명(회계업계 5명·정보이용자 4명)과 금감원 위원 1명만으로 기업계(5명) 참석 없이도 회의 개최 및 결의가 가능하다는 지적을 감안한 조치다. 심의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을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포럼 개최 후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ESG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는 것은, 기업과 감사인, 투자자 및 정책당국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가야 하는 전 세계적인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통하여 기업 등 관련...
실제 미국 공인 회계사기 조사관 협회(ACFE)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회계부정을 적발하는 요소 중 46%가 경영진이 통제가능한 수단에 연결돼있었고, 외부감사 요소는 4%에 그쳤다.
신재준 성현회계법인 파트너는 7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개최한 감사인포럼 주제발표에서 이러한 통계를 들며 “회계부정 적발 원천이 회사 내부인 만큼 제도를 바꾸거나...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1997년 전문개정한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칙'을 시대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한 전부개정 회칙(안)이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창립 기념식에서는 실무수습 성적이 우수한 수습공인회계사 등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한편, 한공회는 이날 행사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김영식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 '전·당기 감사인 간 의견불일치 조정협의회 운영 성과 및 개선 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한공회는 지난 2020년부터 주기적 감사인 지정 제도의 도입 후 회사와 감사인 간 의견 불일치에 따른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이 같은 협의회를 설치하고 운영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년 간 협의회의 운영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고 55대 협회장에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손보협회는 이달 20일 총회를 열고 이 후보를 차기 회장에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1964년생인 이 후보자는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에 합격했다.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2023년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회계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회계심사·감리, 감사인감리 및 회계제도 등과 관련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회계감사 업무 및 회계제도 관련 회계업계의 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도 이뤄질 예정이다....
작년 금감원장 하마평에 수차례 오른 인물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두터운 친분 알려져보험과장 거쳐 손보업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내정됐다.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오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55대 협회장으로 이병래 부회장을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내정됐다.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오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55대 협회장으로 이병래 부회장을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손보협회는 20일에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복합금융상품 회계처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달 7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선정된 실무사례 해설 시리즈 주제인 ‘복합금융상품’ 관련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시리즈 발간과 함께 복합금융상품 회계처리에 대한 전문가들 간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회계실무자들과 정보이용자들 이해를 돕고자 한다....
향후 금감원은 2023 사업연도부터 기업들이 전기오류숮어 모범 사례를 활용해 주석 공시를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내용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안내하고, 전기오류수정 관련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작성지침에 반영해 기업이 참고할 수 있도록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