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Device AIoT’ 코너는 공유 킥보드·전기차 충전기·택시용 스마트 사이니지에 적용된 온디바이스 AIoT 블랙박스(EVDR) 기술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Genieverse in School’ 코너는 행정 안전부와 협력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도로명 주소를 학습할 수 있는 ‘지니버스 도로명 주소’를 체험할 수 있다.
이정우 KT 홍보실장은 "KT가 디지털 혁신 기술...
빅데이터를 활용,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sronal Mobility, PM) 위험 운행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분석해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PM의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업해 위치정보 기반 맞춤형 안전확보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데이터 기반 PM...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PM의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위치정보 기반 맞춤형 안전확보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 시범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로, 서울특별시 5개 구...
공유 모빌리티 더스윙은 CJ ONE 멤버십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포인트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스윙(SWING)에서 서비스 이용 이후 적립한 리워드 포인트로 CJ ONE 포인트 전환‧사용을 할 수 있다. CJ 브랜드, 제휴처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쌓은 포인트로 스윙 앱에서 모빌리티 기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양...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기업 지바이크가 올해 해외 시장 안정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사업 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29일 PM 업계에 따르면 지바이크는 연내 BSS 설치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BSS는 언제 어디서나 충전된 배터리를 1분 내로 얻을 수 있는 인프라시설”이라며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의 확대에...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코오롱하우스비전의 코리빙(co-living)브랜드 커먼타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도심 이동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커먼타운은 코오롱하우스비전이 공유주거 라이프스타일을 개발ㆍ선도하기 위해 2016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대표적인 상품인 ‘역삼 트리하우스’와 ‘신도림081’ 지점은...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공유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미 도시 교통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과 야간시간에 대중교통의 한계를 보완하는 유용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빔모빌리티는 이용자 접근성 강화와 비용 효율화를 위해 재배치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재배치 전략에 따라 이용률이...
서울시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현황(지난해 10월 기준)에 따르면 서울에서 영업 중인 PM 사업자는 5개사로 총 운영 기기는 4만3000여 대다. PM 견인 건수는 2021년 2만1173건, 2022년 6만3328건, 2023년 6만217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만 기기당 1.4회꼴로 견인이 이뤄진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로교통법에 견인 업체에 대한 제재 규정이 있다”며 “위반 시 1회는 경고, 2회...
이후 창업자금을 모아 후발주자로서 공유 PM 업계에 뛰어들어, 더스윙을 4년 만에 업계 선두기업으로 키워낸 김 대표는 '선두가 아닌 선도'하는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더스윙은 최근 '차를 위한 도시를 사람을 위한 도시로 만들자'를 주제로 내세운 레터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 대표는 “단순히 킥보드, 자전거를 타자는 말이 아니다”며 “살기 좋은 도시가 어떤...
미국 본토에 상륙한 개인형이동장치(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가 로스앤젤레스(LA) 서비스를 시작했다.
22일 지쿠 운영사 지바이크에 따르면 LA에서 전동킥보드 1000대 규모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 7월 미국 테네시주의 도시 멤피스에서 운영을 시작하면서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이후 두 번째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유 PM...
빔모빌리티는 연말까지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할 경우 전후 1시간 이내에 빔모빌리티 공유킥보드로 환승하면 건당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킥고잉은 잠금해제 10회를 할인해 제공하는 잠금해제 패스, 5분씩 10번 탈 수 있는 한 달 패스 라이트 등으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한정된 공간, 계절...
우선, 미국 시장에 자체 개발한 국산 전동 킥보드인 ‘K2’ 수출에 나서고, 글로벌 통합 서비스가 가능한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통합한 글로벌 PM 공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PM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며 경쟁이 과열된 상황에서 지쿠만의 차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10일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따릉이’를 비롯해 대전 ‘타슈’, 김해 ‘타고가야’ 등은 운영난에 빠져있다. 운영 3년 만에 종료를 알린 수원시 ‘타조’를 비롯해 광주 ‘타랑께’, 고양시 ‘피프틴’ 등은 운영 중단을 발표했다.
코로나 전후로 우후죽순 생겨났던 각 지자체의 공공자전거 사업이 예산 축소 등으로...
빔모빌리티가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하는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는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자체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주행 및 주차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주로 일반 이용자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최근 전동킥보드가 효율적인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더스윙은 모빌리티 앱 스윙(SWING) 내에서 에코 모드는 최고 시속 15km, 스탠다드 모드 시속 20km, 터보 모드 시속 25km로 구분해 전동킥보드공유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더스윙은 늦어도 12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앱 내 구현 등을 위해 작업 중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시속 25km...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공유 전동킥보드는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이동성을 장점으로 새로운 대체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모빌리티 산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실천적 대안으로서 지역 사회에 협력하여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빔모빌리티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공유킥보드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빔모빌리티는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위해 공유 킥보드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 환경 조성에...
2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는 주민 투표 끝에 올여름부터 전동킥보드공유 서비스가 금지됐다. 당시 투표율은 7%에 그쳤지만 반대표가 89%로 압도적이었다. 프랑스 전역에서도 9월부터 전동킥보드 사용 가능 연령이 12세에서 14세 이상으로 높아졌다.
전동킥보드는 2010년대 후반 이후 해외에서 선행적으로 확산돼 왔다. 역에서 집까지...
이어 “대한민국 도시들이 해외의 선진도시처럼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행환경과 공유 킥보드 및 자전거 등 PM의 이용이 편리해져야 한다"며 "보행자와 PM 이용자가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PM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더스윙은 2023년 들어 데이터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던 시기부터의 이동 데이터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