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차세대 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등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한·유럽 25개 기업이 다양한 협력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행사 이틀째인 31일 프랑스, 스페인 등 8개 국가의 산업정책과 해외 기업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국가별 세미나를 열었다. 이 기업 간 매치메이킹 행사를 통해 우리기업의 기술협력 파트너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동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린바이오 △스마트 농업 △스마트 모빌리티 3대 분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및 신산업을 강화하고, 친환경&스마트 제주 이미지를 강화해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참여확대, 가치공유, 정책발굴, 정부 공모사업 유치 및 사업육성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부산 해양모빌리티 특구의 리벤씨,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의 바이에너지 등 투자유치 희망기업 7개 사와 동훈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34개 전문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와 1대 1 투자 상담회가 진행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와 투자심사역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돼 기술 혁신성, 사업성...
부품 공유 등 양사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술협력과 공동개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KG 모빌리티의 ADAS(레벨2 운전자 주행보조) 브랜드인 ‘딥 컨트롤’ 기술 고도화와 함께 레벨3 자율주행 개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양사의 기술협력은 KG 모빌리티가 지난 9월 21일 ‘KG 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기자 간담회에서...
그리고는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모빌리티공유 서비스 플랫폼 그리고를 운영 중이다. 제주도 내 퍼스널 모빌리티(PM) 대여 사업뿐만 아니라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 확인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무빙의 전기 이륜차 모델인 ‘U1’을 대여, 반납할 수 있게 됐다. ‘U1’은 최대 시속 25㎞, 최대 주행 거리...
SAPTCO는 수소 모빌리티의 운영·관리 및 차량 데이터와 운전자 피드백을 공유하고, 중장기적으로 SAPTCO의 보유 차량을 수소 모빌리티로 바꾸는 한편 현대차를 우선 전략 파트너로 사우디의 전동화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 경제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23’ 전략을 수립했다. 올해 6월에는 사우디 압둘아지즈 빈 살만...
“다양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하면서 모빌리티 이용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트라이브 내에서 모든 차량 이용 서비스를 제공코자 합니다.”
22일 전민수 더트라이브 공동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더트라이브는 목돈 들이지 않고 6개월마다 관리 걱정 없이 차량을 바꿔 타는 자동차...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미디어 포럼에서 GM의 전동화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GM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모든 전기차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얼티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은 이동수단에 대한 혁신이...
현대차그룹, 영국 런던대 SOAS와 전문 연구소 설립아프리카 내 모빌리티 산업 확대·상생 협력 방안 연구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런던대학교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와 함께 아프리카 시장 성장 전략 수립 등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연구센터 두 곳을 설립한다.
현대차그룹은 런던대 SOAS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브루나이 갤러리 극장에서...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이 한양대학교와 모빌리티 데이터 연구 분석에 대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스윙은 '도시설계 및 공간분석 연구실(Urban Design Spatial Analysis Lab) 측에 모빌리티 데이터를 제공하며, 향후 더 나은 도시를 만드는 정책 조성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더스윙과 한양대학교 도시설계및공간분석랩과의 데이터...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미래 모빌리티의 총아로 평가받는 UAM산업 일선 현장을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트렌드를 상호 공유해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신속한 원천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특허청 윤병수 디지털융합심사국장, 자율주행심사과 심사관들이 참석했다. SKT에서는 김태환 컴플라이언스 추진담당...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위 업체 그린카의 최대주주인 롯데렌탈은 쏘카 지분 매입을 통해 국내 차량공유 사업에 대한 지배력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지분 취득에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도래에 앞서 모빌리티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롯데그룹의 의지가 투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6G 분야 전문가·파트너사 초청해 핵심기술 성과 교류선행 연구개발 기반 구축해 원천기술 확보 노력 지속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6G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모빌리티·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을 교류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술 주도권 선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사는 17일 LG사이언스파크서 산·학...
윤 대통령은 "군 작전의 AI(인공지능) 디지털 기반을 가속화하고,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우리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올해 서울 아덱스에 미군 전력이 함께하는 점을 언급하며...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앱 ‘스윙(SWING)’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형산 더스윙 대표이사는 “스윙의 가장 큰 비전은 도시에서 차를 줄이고, 그만큼 시민들이 보행과 PM을 이용한 건강한 이동이 이뤄지게 하는 것”이라며 “지자체에서 선제적으로 협업을 제안해온 것에 대해 고무적이고, 우수한 민관협업 사례로 자리 잡아 자전거와 보행자가 어우러지는 부암동이...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서울강서경찰서와 치안 활동 강화를 통한 안전 증진을 목적으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원태 강서경찰서장, 박철균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안판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백종건 112관리팀장 등 경찰 20여 명과 지바이크의 윤종수 대표이사, 정구성 대외협력...
전기차는 물론 2년 뒤 양산을 시작하는 목적기반차량(PBV), 차량공유(카셰어링)·차량호출(카헤일링) 등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는 취지다.
친환경 탄소중립 측면에서는 전기차 라인업 강화, 해양 플라스틱 수거·재활용을 위한 ‘오션 클린업’ 프로젝트 등 2045년 탄소중립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들의 최대 축제인 ‘HMG 개발자 콘퍼런스’를 내달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HMG 개발자 콘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연구하고 개발하며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외부에 공유, 소통하며 함께...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이용자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기업과 이용자의 자발적인 공유 전동킥보드 주차질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주차질서 개선에 동참하는 업체의 주차위반차 견인을 60분 유예하는 즉시 견인 유예정책을 시행했다. 빔모빌리티는 반납금지구역 확대 외에도 전동킥보드 반납...
또한 이 과정에서 쌓아 온 역량을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미래 세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려는 대한민국과 부산의 의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영상 종반부에서는 부산이 랜드마크와 친환경 모빌리티가 가득한 첨단 도시로 변모하는 발전상을 그려내며 “물자도 기술도 부족했던 빈민국이 경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