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와인 유통기업 나라셀라가 소비심리 위축과 고환율의 영향으로 안팎으로 실적 압박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에 가정에서 중저가 와인의 인기가 치솟았지만, 엔데믹 이후 수요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라셀라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 감소한 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1억 원에서...
◇엠로
예상보다 큰 규모의 수주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SRM) 전문 기업
예상보다 큰 규모의 계약, 높아진 실적 성장 가시성
엠로의 Phase II는 이제 시작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한일단조
계속 지켜보고 싶네요
대한민국 원조 단조 기업
방산 부문 성장 가능성에 주목
체질 개선, 구조적 성장 전망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크라우드웍스
그래도...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프로텍은 4월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로 기소됐는데,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이미 발생한 사건이다"라며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4월 6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조치하라고 지시한 ‘과징금’, ‘감사인지정‘, ’담당인원 해임권고’ 등 지시사항을 모두 이행 완료했으며 해당 건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한온시스템, 6월 기업설명회 참석
△아모레퍼시픽, 21st Annual dbAccess Global Consumer Conference 참가
△동아에스티, 1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R&D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이노메트리, 키움증권 혁신성장 Corporate Day 참가
△엔에이치엔, 주주간담회
△심텍, 기 공시한 영업실적 등 관련 기업설명회 개최
△한국항공우주, CEO 간담회를...
22% 소각 결정을 공시했다.
박상준,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은 주식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고, 주가는 약 15% 정도 상승했다”며 “이번 인적분할이 전사 밸류에이션 레벨 상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두 연구원은 “사업구조의 복잡성을 낮추고 실적의 예측 가시성이 상향된다”며 “호텔사업의 실적은...
2019년 기술특례 상장제도로 상장한 셀리드는 상장 후 유예기간인 5년 동안 실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 5년간 벌어들인 매출은 14억 원에 불과하다. 2021년 9억 원, 2022년 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 전부다. 2019년, 2020년, 2023년의 매출은 0원이다.
기술특례 상장 기업은 상장 후 5년간 매출액 관련 요건(30억 미만)이 유예되는데, 셀리드는 지난해 만료됐다. 따라서 올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액은 602억 원이었다. 전년 수출액 417억 원과 비교해 44.4% 늘었다. 여기에 기타제재주(과일소주) 수출액 792억 원을 더하면 1394억 원에 달하는 수출 실적이다. 해외 판매를 본격화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소주 공장도 짓고 있다. 이 공장은 2025년 완공이 목표로 동남아시아 지역에 소주를...
흑자 전환엔 실패했지만 영업 적자 폭은 작년보다 줄어들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홈플러스 제26기(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일부터 올해 2월 29일까지 매출은 전년 대비 5%(3309억 원) 늘어난 6조9315억 원이다.
영업손실은 전년(2602억 원)보다 608억 원 개선된 1994억 원으로...
28일 본지가 SBIㆍOKㆍ한국투자ㆍ웰컴 등 자산 규모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공시를 분석한 결과, 11곳의 자산ㆍ부채 만기 구조 불일치가 1년 새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SBI저축은행에서 3개월 내 만기가 도래하는 예수금(4조9686억 원)이 대출금(8282억 원)보다 6배 컸다. 2022년(4.9배)보다 예수금과 대출금 잔액 간 차이가 벌어졌다. OK저축은행은 2022년 말 기준...
신흥국 자본시장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이 어려울 뿐더러,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이 예기치 못하게 지체되는 등 불확실성 리스크가 크다는 지적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해외 점포 73개 중 54개는 아시아 지역에 분포돼있다. 전체 해외 점포 중 74%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2014년 비중(84%)보다 줄긴 했지만 압도적인 수치다.
국내...
신세계건설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과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65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 신규발행 승인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각각 인수한다. 또 신세계건설의 모회사인 이마트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자금보충 약정을 제공한다.
6500억 원을 확보하면서...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수주 기반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성장성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우주 및 드론·UAM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LIG넥스원은 국내 우주 발사체 업체부터 위성체 부품 업체까지 다양한 기업들과 MOU 등 협력을 통해 밸류 체인을 완성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드론통합체계, 드론용 SAR 등 미래...
한국투자증권은 양호한 실적 속에 1위를 지켜냈고, NH투자증권은 적극적인 신규 딜(deal) 추진을 통해 2위로 올라섰다.
27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 29곳의 올해 1분기 IB 수수료 수익은 80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992억 원)보다 15.7% 늘어난 규모다.
통상 IB 수수료는 △인수 및 주선 수수료 △매수 및 합병 수수료...
이날 파두는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연결기준으로 2024년 1분기 매출 23억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과 이번 발주 계약을 통해 올해 내로 매출로 전환될 수주액만으로도 이미 전년 매출 실적의 95%를 넘어섰다. 1분기 영업적자는 162억 2900만원을 보였으나 판관비를 절감하는 등의 노력으로 직전인 2023년 4분기 대비 적자폭을 30% 이상...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고영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매출액 530억 원으로 지난해 636억 원보다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97억 원에서 21억 원으로 79% 급감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은 지난해 연간 실적이 대폭 감소 이후 추세를 이어간 셈이다.
고영은 3D 검사장비 제조업으로 2002년 4월 창업 후 핵심 역량인 메카트로닉스, 광학, 비전...
규제개선 △ESG 공시는 충분한 준비를 거쳐 점진적으로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안전 일터를 위한 예방중심 산업 안전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선 △중대재해처벌법의 합리적 개정 △산재예방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 △산재보험 개별실적요율 확대를 통해 산재예방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사회보험 개혁 방안 마련’에 대해서는...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하이록코리아와 같이 계장용 피팅 및 밸브를 생산하는 업체로 2021년부터 미국 블룸에너지와 SK에코플랜트의 합작법인인 블룸SK퓨어셀향으로 SOFC용 플러밍 모듈을 국내 유일 단일 벤더로 생산하고 있다”면서 “2021년 벤더 등록 후 동사의 실적은 2021년 매출액 272억 원에서 2022년 매출액 410억 원으로 큰 폭의...
이러한 징수 실적은 전기요금 인상(120.5→152.8원/kWh)과 출국자 수 회복(972→3395만명) 등 44개 부담금에서 2조3000억원이 증가한 영향이다.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은 지난해 3억106억원으로 2022년(2조3784억원) 대비 6322억원 늘었고, 출국납부금도 지난해 2888억원으로 1년 전(667억원)보다 2221억원 늘었다.
반면 지난해 석유 정제업자 등 환급액 증가...
윙입푸드가 24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한 2억4300만위안(448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9300만위안(75억 원)으로 전년대비 42.4% 증가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3700만위안(57억 원)으로 전년대비 216.3% 증가해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