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을 일일이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표준화된 입학지원 서식을 마련해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접수 및 추첨일, 모집인원 등 입학전형 정보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유치원 정보공시 사이트(유치원 알리미)와 연계해 가고자 하는 유치원의 교육과정, 특성화활동, 원비 내역 등을 학부모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금감원은 공시서식 작성기준 및 관련 제도 개선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개정취지와 주요 변경 내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자산총액 1000억원 미만의 소규모 기업에 대한 공시수준을 차등화하고 준법지원인의 선임현황 및 주요 경력을 정기 보고서에 기재하는 등 최근 개정사항을 알린다.
또한 공시담당자가 금감원에 자주 질의하는 정기보고서의 재무 및...
최근 지분율이 5%가 넘어서면서 지분 공시를 했다.
금융감독원도 헤르메스가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영참가 목적이었다면 보통서식을 사용한 양식으로 금감원에 보고했어야 하는데 헤르메스가 제출한 첨부서류에도 투자목적은 '단순투자'로 명기돼 있다는 이유다.
한편, 삼성정밀화학은 삼성SDI 14.65%, 삼성전자 8.39%, 삼성물산 5.59...
앞서 금융위가 주최한 ‘기업공시 제도 개편 현장 간담회’에 참가한 농심 IR담당자는 “공시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서식이나 규정이 수시로 바뀐다”며 “기업공시 담당자들이 이를 못 쫓아갈 정도로 종류가 많고 복잡하다”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대제철 공시 담당자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현재 공시제도의 모순을 밝혔다. 그는 “사업장(충남 당직 또는...
이런 중복공시를 없애기 위해 금감원ㆍ거래소간 공시서식 전수조사 후 동일사유일 경우 동일서식으로 완전 통폐합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의 공시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시 필요성이 낮은 의무적 공시항목을 제외시키고 생산재개 등 자율공시가 가능한 항목은 자율공시로 이관할 방침이다. 의무공시 사항에서 제외되는 항목은 △주식 및 주식형 사채 발행 △일정규모...
아울러 유사한 공시 내용을 기관별로 다른 서식에 따라 중복작성하는 중복공시를 없애기 위해 금감원ㆍ거래소간 공시서식 전수조사 후 동일사유일 경우 동일서식으로 완전 통폐합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의 공시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시 필요성이 낮은 의무적 공시항목을 제외시키고 생산재개 등 자율공시가 가능한 항목은 자율공시로 이관할 방침이다. 의무공시...
점검 항목별로는 기업공개(IPO) 기업과 코넥스 기업의 미흡 비율이 각각 97.8%와 83.8%로 나타났고, 최근 서식이 개정된 종류 주식 현황(47.9%)과 임원 개인별 보수(44.7%)의 미흡 비율이 높았다.
많은 기업이 보수의 항목별 금액만 공시하고 구체적인 보수 산정기준과 방법을 기재하지 않거나, 기재하더라도 단순히 지급근거인 내규명만 쓰거나 보수의...
유형별로는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본문공시 누락(750사), 요약별도재무정보에 투자주식 평가방법 기재누락(853사) 등이 많았다. 해당 항목들은 지난 3월 3일 시행된 ‘재무에 관한 주요 개정사항’을 통해 기재 내용이 추가되거나 변경된 것들이다. 전체 점검 대상 회사 중 50.4%(1018사)에서 최근 개정사항과 관련해 기재미흡이 발견됐다.
비재무사항 부문에서...
주요 점검 내용은 재무사항의 경우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할 사항 40개 항목과 외부감사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사항 9개 항목 등 49개 항목 등이다. 비재무사항의 경우 전수점검과 테마점검 방식을 병행해 불충분 기재가능성이 높은 항목과 업종을 선별하여 최근 이슈사항 및 투자자보호에 중요한 8개 항목 등을 점검할...
금감원은 향후 비상장법인의 공시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공모실적이 있거나 주주수 500인 이상 외감법인 등 정기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법인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파악하여 안내문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상장법인의 주요사항 보고서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소와 별도 서식을 사용하고 있는 △합병 주식교환 분할 △자산양수도 영업양수도 주요사항보고서에...
금융감독원은 기업이 임원 개인별 보수 산정기준 및 방법을 충실히 공시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기업공시서식’을 개정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된 공시서식에 따르면 우선 기업은 임원 개인별 보수 산정기준 및 방법과 관련해 상여금 부분에 대해 회사가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산정근거, 산정항목, 산출과정 등을 충실히 기재하도록 해 성과와 보수의 연계성을...
금융감독원은 14일 투자 위험이 큰 조건부자본증권과 관련해 투자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증권신고서와 분·반기 보고서 등에 이 증권의 투자위험요소와 주식전환·상각 사유 등을 상세히 기재해 공시하도록 기업공시서식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란 은행 등 발행사의 자본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거나 공적자금이...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0대그룹 중 경영권 승계가 진행 중인 6명의 후계자들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가치는 9조5545억원으로 지난해말 9조4650억원과 비교해 수익율이 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012년이후 후계자들이 보유한 지분 수익률이 큰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2년말 기준 6명이 보유한 지분에 대한 연간 평균...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에 기재 해야할 사항 53개 항목과 외부감사,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사항 15개 항목 등 총 68개 항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점검결과 발견된 미비사항은 회사가 자진 정정토록 지도해 재무정보의 적정공시를 유도하고 미비사항이 중요하거나 과다한 회사 등의 경우에는 감리대상 선정시 고려할 예정이다.
금감원...
금감원은 불완전판매 근절 대책을 시행하기 올해 1분기 안에 금감원 기업공시서식, 금융투자협회 규정, 모범규준 등을 개정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먼저 판매직원의 책임감 고취 및 불완전판매시 투자자의 이의제기 대상을 명확화하기 위해 판매실명제를 모든 금융투자상품으로 확대키로 했다.
금감원은 또 운용사·판매회사가 부여하는 위험등급을 모든 금융상품에...
금감원은 그동안 상장법인등의 공시위반 사례를 사전에 방지할 수 거래소와의 공시서식을 통일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월 금융위 공시와 거래소 공시간의 서식이 상이했던 자기주식 취득․처분 결정 관련 서식에 대해 통일화를 완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를 통해 공시누락 위험을 대폭 감소시키는 것과 함께 공시의무자의 업무부담 경감 등도 도모할...
이를 위해 개별 임원보수 공시 본격 시행에 따른 관련 공시 방법과 자기주식, 우발부채 등 서식 개정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주요 공시제도 개정사항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공시서류 제출인들이 전자문서를 쉽고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DART작성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방법 교육 및 시연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업보고서의 임원 현황표에 임원의 성별 표기를 추가하는 내용으로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을 고쳐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의 공시시스템을 통해 분기나 반기별로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는 상장기업은 임원 성별을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사업보고서의 임원현황표에 성명과 생년월일...
금융감독원은 2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기업공시서식을 개정해 시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상장기업은 회사채, 영구채, 전환사채(CB) 등 조건부자본증권의 만기별 미상환잔액을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에 공시하게 된다. 회사채는 10년 이하, 영구채와 조건부자본증권은 30년 이하까지 각각 공시 대상이다. 이는 사모 회사채 등에 투자할 때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