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은 19.08%다. 지난 2007년(22.7%)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서울이 19.9% 올랐고, 경기 23.96%, 울산 18.68%, 부산 19.67%, 대전 20.5% 뛰었다. 특히 세종은 무려 70.68% 급등했다.
서울은 25개 자치구 전역이 일제히 크게 뛰었다. 올해 집값이 크게 뛴 노원구가 34.66% 올랐고, 도봉구가 26.19%, 강동구가 27.25% 급등했다.
2021-03-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