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토대로 건축 인허가부터 사용승인까지 건축공사 전 과정의 주요 규정과 절차 등을 정리한 서울형 매뉴얼을 발간했다.
기존 공사장 안전관리 매뉴얼은 행정적 사항 위주로 내용이 많고 관계 주체별로 주요 사항을 명확히 나누지 못했다. 또 건축공사 전 과정에 걸쳐 행정 관련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매뉴얼은 없었다.
이에 새 매뉴얼에는 건축공사 진행 시 인허가...
건축 안전센터’를 설치했다"며 "2022년 말까지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 기술사 등 전문인력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해체공사장 관련 사고는 되풀이되면 안되는 비극”이라며 “해체공사자 계획부터 완료까지 일련의 과정들에 대한 세심한 점검과 안전 강화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민간 중‧소형 건축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12일 민간 공사장과 노후‧위험 건축물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3500개 민간 공사장 가운데 93%가 안전 관련법 사각지대인 중‧소형 공사장이다. 정기점검 의무대상에서...
대부분이 민주노총 산하단체 집회입니다.이들은 사업자더러 일감을 무조건 민주노총에게 달라고 요구하고, 자신들 조합원만 근로자로 채용하라고 협박한다고 합니다.그 요구가 먹히지 않으면 공사장을 점거하고, 건설현장 입구를 막아 공사를 방해한다고 합니다.공기가 지연되어서 막대한 손해가 발생하고, 다른 비노조원 일용직들이 일을 못하고 허탕을 쳐도...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사와 기술사 등 전문인력을 직접 채용해 건축행정과 관련해 담당 공무원이 수행하기 어려웠던 건축 인·허가, 공사장 점검(해체공사 포함) 등에 관한 기술적인 부분을 전문적으로 검토·수행하는 지자체 조직이다.
내년부터는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전문인력 및 건축안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관리계획이 수립되고 센터에 갖춰진...
이로 인해 충남 당진과 아산, 홍성 등에서 도로 5곳이 한때 침수되고 서산에서는 도로 선형 개선공사장에 설치된 임시가교가 내려앉았다.
폭우 탓에 충남에 있는 주택과 상가 40채가 침수됐으며 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천안 지역 이재민 6명은 임시숙소로 향했고 예산 지역 이재민 2명은 마을회관과 친인척 집에 머물고 있다. 홍성천 둔치에 자동차 2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충남 당진과 아산, 홍성 등에서 도로 5곳이 한때 침수되고 서산에서는 도로 선형 개선공사장에 설치된 임시가교가 내려앉았다. 충남 당진과 홍성, 아산, 예산 등에서는 주택 31동, 상가 6동이 물에 잠겼다.
바닷길도 막혔다. 강릉∼울릉∼독도, 포항∼울릉, 후포∼울릉∼독도 등 6개 항로가 통제되고 국립공원...
A씨는 “코로나 이전엔 일본인 단골도 많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주변 공사장 인부나 직장인들만 온다”며 “400만 원의 임대료와 일하는 직원 월급을 주고 나면 사실 손에 남는 게 없다”고 하소연했다.
그 옆에 대를 이어 64년째 운영 중인 ‘명동할머니국수’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새벽 6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밤 10시에 문을 닫던 가게는 이제 저녁 7시면 문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해체공사 설계 의무화’, ‘현장대리인 상주’, ‘감리자 상주감리’, ‘CCTV 설치’ 등 11개 항목을 확인했다.
아울러 광주 해체공사장 사고 원인으로 지적된 건설폐기물 즉시 처리 여부와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 가설 울타리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현장에서 감리자 상주 감리 소홀과 CCTV 설치 부실, 폐기물 미반출 등...
5개 공사 현장에 찾아가 1116건 검사했고 이중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는 1건이다.
박 통제관은 "건설 공사장은 특성상 근무자들이 장시간 함께 일하며 식사, 휴식 등 공동 활동이 많아 집단감염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건설노동자 9만5000여 명에 대해 선제검사를 권고하고 25개 자치구, 건설협회 등과 협조해 공사장 4708개소에 대해...
이어 △보도블록(1498건) △도로 시설물(398건) △공원녹지(302건) △도로포장(252건) △치수방재(244건) △공사장 불편(13건)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겨울철 한파로 인한 결빙ㆍ파손 등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모니터링단의 신고를 활용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혜경 서울시...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건살공사장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아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취약하다"며 "25개 자치구 건설협회 공사장과 함께 4708곳에서 선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 0시 기준 서울지역 백신 1차 접종은 351만9568명(접종률 36.7%), 2차 접종 131만875명(접종률...
대규모 공사장이 아닌 경우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물·그늘·휴식)을 포함한 정부 지침이 지켜지지 않는 곳도 많아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특히 올해는 최고기온인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도 30년 평균인 10.5일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재희 전국건설노조 교육선전실장은 “대형 건설현장은 정부 정책에 맞게 휴식을 취할 수 있지만 소규모 현장은 잘...
쌍용건설은 공사장 안전모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안전모에 깔린 안전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현재 위치와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위험 구역 출입 통제와 비상시 구조신호 송출, 근로자 충격 및 쓰러짐 감지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안전모에 설치된 위치태그를 활용해...
이때 상습 침수지역과 공사장·가로등·신호등·전신주·지하도 등 위험지역은 피하고, 빗물이 솟구쳐 위험할 수 있는 맨홀 주변 역시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차를 타고 이동한다면 침수지역은 우회하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침수지역을 지나가야 한다면 타이어 높이의 3분의 1 이상 잠기지 않는지 판단하고 저속 진입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위험지역에...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증산동 수색7구역 공사장에서 가로 25m·세로 3m 크기의 가림막이 강풍에 도로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친 사람이나 물적 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성북구의 한 빌라에서도 옹벽에 붙어있던 블록 일부가 떨어지면서 주차장 빗물방지 패널을 쳐 주차된 차 1대의 트렁크 부분이 찌그러졌다. 다친...
기상청은 도시 내의 소하천과 지하도, 저지대 지역과 산간, 계곡, 농수로 등에서 범람이나 침수가 우려되고 상하수도 관수로나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하거나 공사장 또는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니 철저하게 사전 점검을 하고 위험지역은 비가 시작되기 전부터 접근을 피하고 작업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시정조치 및 시정명령 등을 통해 안전조치 완료 이후 공사 재개조치를 하도록 조치한다. 해체공사장에 인접한 버스 정류장은 이전설치 또는 폐쇄·통합운영 조치 중이다.
국토부는 해체계획서 작성 내실화, 상주감리 도입, 위반사항에 대한 벌칙 대폭 강화 등 해체공사 관련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가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해 개선방안을...
양천구 소재 공사현장 종사자 가족이 20일 최초 확진된 후 공사장 동료, 가족 등 23일까지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5명이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마포구ㆍ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6명(누적 36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49명) △종로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17명)...
오 시장은 재건축 사업 안전진단 기준 완화와 함께 △상생주택 세제 혜택 △조합원 지위 앞당기는 법 개정 △장기전세 주택 시프트 국고 보조 △해체 공사장 감리 강화 △해체 공사장 처벌 강화 △해체 공사장 폐쇄회로(CC)TV 설치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보전 등을 요청했다.
이 대변인은 "현재 시프트는 국고보조가 전혀 없다"며 "정부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