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부터는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만 사무실이나 공사장 등 현장으로 돌아가 근무를 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이날까지 이틀 연속 오미크론 확진자가 400명 이상 나오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기준 오미크론 신규확진자는 440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사례가 302명이고, 138명은 지역감염자였다.
싱가포르에서 첫 2회 백신 접종 간격은...
경기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께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A 씨 등 소방관 2명을 대원수색팀이 찾아냈다.
이들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다.
A 씨 등과 함께 화재현장에서 실종된 나머지 소방관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현재 화재 현장은 현재...
또한 폐기물소각장·하수처리장 등 공공사업장에서도 저감 조치가 이뤄지며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 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해야 한다.
교통 관련해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도 제한된다. 환경부는 운행이 제한되는 차량의 차주가 해당 내용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관련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한정애...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 1일 오후 5시 50분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여고 인근 도로 도로포장 공사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전기통신관로 매설을 마친 뒤 아스콘 포장 작업을 하던 A(62) 씨 등 60대 남성 근로자 3명이 롤러에 깔려 사망했다.
롤러 운전자 B(62) 씨는 "롤러를 주행하던 중 주변에 있던 안전 고깔(라바콘)이 바퀴에 끼어 이를 빼내기 위해 롤러를...
관악구는 자체 '청렴콜' 제도를 시행해 건설현장 의견 청취, 관급 공사장 수시점검 등 불공정 하도급 근절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공사장이 아닌 경우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곳도 많아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전재희 전국건설노동조합 교육선전실장은 “대형 공사현장은 정부 정책에 맞게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지만, 소규모 현장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화재위험 작업 시 화재감시자의 배치, 콘크리트 양생 시 갈탄 사용 중단만으로도 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경기 안양시 한 도로포장 공사장에서 중장비에 깔려 인부 다수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예정엔 없었지만 사고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양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2일 오전 취재진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후보는 어제저녁 안양시 만안구의 한 도로 포장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언론 보도를 접하고...
그려진 공사 담벼락 앞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걷고 있는 사진이다. ‘국산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구슬땀’(한주형)은 국내 제약사에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일반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일터(장용식)‘는 공사장 철근 구조물 꼭대기에 서서 일하는 사람을 담았다. '-20℃, 살갗이 아려오는 온도(정이한)'에는 두 겹의 양말과...
건설공사장도 공사시간을 변경·조정하거나 살수차 운영, 방진 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시행해야 한다. 다만 21일이 휴일인 만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은 시행되지 않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관계부처,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 양천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비상저감 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사고의 절대적인 감소를 목표로 그동안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건설공사 및 시설물 유지·보수공사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재해 다발 공사장에 대해선 추가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발본색원하고 개선 조치함으로써 사고 발생 최소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 규모별 안전관리용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수립, 원거리에...
안전부문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체계적인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보장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올해는 기획재정부에서 정부공기업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등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서울시 내 건설공사장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지반이 약한 곳에서 작업하는데도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아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현장소장도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5월 A 씨가 현장소장으로 있는 채석장에서...
자치구, 공사 등 관공서 직장인은 출근 시간을 늦춰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등교시간대에는 자치구공무원, 민간단체 봉사자 등 2600여 명이 경찰과 함께 수험장 주변이나 교통이동 주요지점에 배치돼 비상수송차량 탑승, 교통질서 유지 등 수험생의 신속한 이동과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는 수험생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험장 인근 공사장 소음 자제...
서울시가 공공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직불제’를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의무화한다. 지난 6월 광주 해체공사장 붕괴사고 이후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매뉴얼 서울’ 대책의 하나다.
서울시는 시 발주 건설공사 계약 때 하도급 대금 직불 합의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하도급 직불제를 추진하고...
서울시가 공공 건설공사에 하도급 대금 직불제를 도입해 하도급 체불 ‘제로(0) 도시’를 만든다.
서울시는 시 발주 건설공사 계약 때 하도급 대금 직불 합의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산업은 산업 특수성 때문에 대금 지급 절차가 복잡하다. 주요 구조는 발주자와 수급인(건설업자), 하수급인(하청업체), 건설근로자로...
서울시가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 민간 건축공사장 465곳에 대한 안전감찰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7월부터 한 달간 강남구 등 5개 자치구 내 공사장 465곳 안전감찰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간 건축공사장의 경각심 고취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영등포구, 강북구, 서대문구, 관악구 등 5개 자치구를...
서울시는 '건설공사장 종사자 건강진단(선제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하는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개천절 연휴 집회도 원천 차단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916명 증가해 10만1411명으로 집계됐다. 1만4332명이 격리 중이고 8만643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관련...
권 사장은 다음달 7일 국정감사에 참석해 광주 공사장 붕괴 참사에 따른 산업현장 중대 재해 방지방안에 대해 답변한다.
강 대표는 다음달 8일 배달업계 종사자 처우 개선 및 안전성 제고에 대해, 류 대표는 같은 날 카카오모빌리티의 여객 운송플랫폼 사업확장에 따른 택시 및 대리업체와의 사회적 갈등 해결방안에 대해 각각 답변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장동 의혹과...
발주한 공사장 702곳을 모두 들여다 볼 예정이다. 이를 위해 7월에는 건설업지도팀을 신설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한 경우와 기술자를 고용하지 않고 자격증만 빌려 운영한 경우, 건설업 면허를 다른 곳에서 빌려 운영한 경우, 재하도급 같은 불법 하도급 사례 등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앞으로 서울시 공사 입찰 배제와 영업 정지 등 행정...
이에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88곳, 하천 범람 취약지역, 비닐하우스, 대형 공사장 81곳 등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16일 오전에 전남권과 경남권, 오후에 전북과 경북권, 밤에 충청권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오는 17일은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ㆍ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