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은 5일 오후 페이스북에 '세계가 인정한 법인카드 후보, 우리의 선택은 부끄러움이 아니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전 세계적인 명성의 주간지 타임지가 이 후보와 가족을 둘러싼 불법혐의를 박제했다"고 주장했다.
김 공보단장은 "우리 아이들의 보고 배울 미래를 향한 국민의 선택은 부끄러움이 아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공보물에 전과 기록에 대해 소명한 게 사실과 다르다는 논란에 대해 "허위사실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선관위는 3일 경기 과천 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의제기 대상이 아니며 허위사실 게재로 볼 수 없다”며 “이의제기 대상은 선거공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학위, 상벌 등 포함)'이나...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도 논평을 내 “(윤·안 후보는) 가치연대라 말했지만 가치는 없고 자리 나눠먹기 깃발만 펄럭인다. 국민의 정치개혁과 정치교체 열망에 대한 배반이다. 국민이 결코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마지막 TV토론이 끝나고 후보들에 대한 판단을 마치고 사전투표를 위해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었는데, 이런 국민의 판단을 뒤집으려는 무리한 시도”...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희가 언론에 내놓은 제목이 아니다"며 "아마 2017년 표를 엎는 과정에서 작성하셨던 분이 실수를 했던 게 아닌가 싶다. 그 당시 제목이 그대로 나왔던 것으로 문서 작성 과정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지난해 국민의힘 경선 당시 윤 후보 캠프 총괄실장을 맡는 등...
선대본부 공보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기자회견을 마치고 유세일정을 재개한다"며 오후 포항 유세 일정을 안내했다. 윤 후보는 단일화 관련 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당사 출근길에 만난 기자들이 '어떤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인가'라고 묻자 "있다 와서 들으시라...
이에 민주당에서도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이 입장문을 통해 "윤 후보는 한미일간 군사동맹이 가능하며 유사시 한반도에 일본이 개입토록 허용할 수 있다는 뜻까지 밝혔다"며 "참으로 충격적이다. 윤 후보가 한일관계 악화는 일본의 우경화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해온 배경"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이 입장문을 통해 "윤 후보는 한미일간 군사동맹이 가능하며 유사시 한반도에 일본이 개입토록 허용할 수 있다는 뜻까지 밝혔다"며 "참으로 충격적이다. 윤 후보가 한일관계 악화는 일본의 우경화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해온 배경"이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 공보물에 적어 배포한 이른바 ‘검사(檢事) 사칭 전과’의 소명과 관련해 거짓해명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사건의 관계자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면 반박에 나선 것이다. 앞서 이 후보는 책자형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를 통해 자신의 전과 기록 중 ‘무고 공무원 자격 사칭’(벌금 150만 원·2003년 7월 1일)과 관련한...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하루에도 수차례씩 초대됐다가 나오는 것이 반복되는 대화방이고, 박 장관은 나간 것으로 확인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부단장은 “휴대폰 (내에 저장된) 지인을 초대해 후보 공보물을 배포하는 알림방 같은 것이고, 현재 수천명이 초대돼 있는 방”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대화방...
건설업체 관계자와 업무 시간에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적발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씨는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감사원은 이와 별개로 뇌물 등 다른 비위 사실을 적발해 공수처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관계자는 “공수처 사건공보준칙에 따라 개별 사건의 수사 착수 및 수사 상황 등은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총재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이번 사태의 진행 상황과 국내외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열 총재를 비롯해 부총재, 조사국장,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시장총괄팀장, 외환시장팀장이 참석했다.
이 후보의 기축통화국 발언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토론회 도중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가 언급한 기축통화국 편입 가능성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지난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한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김은혜 국민의힘 선관위 공보단장은 “이 후보가 근거로 든 전경련 보고서 내용은 국제통화기금...
이와 관련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입장문을 통해 “유세 현장에서 일부 청중이 취재 방해 행위를 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공보단은 또 “취재진에 대한 물리적 행위나 취재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대하며 이런 행위에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취재 활동에 방해받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현장을 관리할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 캠프 공보단장을 지낸 정운현 전 단장은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정 전 단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후보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윤 후보를 도우려 한다. 최근 지인의 주선으로 윤 후보를 만나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서 당혹스러웠지만 결국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무원 사적 동원 의혹에 대해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제보자가 날랐던 초밥과 샐러드 사진’을 공개하며 “왜 늘 화·금요일 만찬이었을까”라며 “이유가 여러 가지로 추정된다. 관련 제보를 모으고 있다”고 썼다. 이어 “제보자에 따르면...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은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해 있을 수 없는 문제의 발언을 한 사람은 '청주시 선대위 조직본부장'이라고 돼 있다"며 "국민의힘 선대본부에는 이런 직제 및 직책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체가 없는 국민의힘 선대본부 조직명을 조작해 대화를 유도한 후, 악성 발언을 유포하고 이를 언론에...
주러 미 대사관 공보관은 “러시아가 부대사인 바트 고먼을 추방했다”면서 “고먼은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의 2인자였으며 대사관 지도부의 핵심 인사였다”고 밝혔다.
미국은 부대사 추방 조치에 대해 정당한 사유가 없고 외교적 노력을 방해하는 긴장 고조 행위라고 비난했다.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지역의 공격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러시아가 미국에...
우크라이나 정부군 공보관은 반군 지역 공격 사실을 부인하면서 “우리 진지들이 122㎜ 포 등의 금지된 무기 공격을 받았지만 대응 공격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관영 언론 우크린폼도 러시아 연방의 무장조직이 민스크 협정을 위반해 친러 반군 장악 지역 인근을 박격포로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15일 하루 동안 러시아 연방 무장 조직이...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해당 숙소는 판교사업단의 조성사업을 담당한 대리 2명과 평직원 2명이 사용하고 있음을 GH가 설명했다”며 “국민의힘은 엉터리 의혹 제기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지속한다면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