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사업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검단 AB21-2블록에선 제일건설-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 M3와 인천영종 A57ㆍA 63블록에선 각각 우미건설과 서한건설-하나자산신탁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정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 자본을 합쳐 부동산 투자회사(리츠)를 설립, 임대주택을...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1차 민간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은 정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 자본을 합쳐 부동산 투자회사(리츠)를 설립, 임대 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하는 사업이다.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은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는 만큼 특별공급 물량은 15...
신한알파리츠는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296억57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로 보통주 46만주가 발행된다. 발행 예정가액은 6310원이다. 청약 예정일은 5월 19일~20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 9일이다.
국내 공모리츠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자산운용 규모가 50조 원을 넘어섰다. 정부 정책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한국리츠협회의 ‘2019년 12월 리츠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츠의 자산운용 규모는 51조5075억 원, 운용 리츠 수는 248개로 집계됐다.
전체 리츠 중 위탁관리리츠의 자산운용규모는 47조352억 원...
11필지(64만㎡)는 올해 신규 공모를 추진한다. 사업 다각화는 주택개발리츠 등의 방식이다. LH가 사업주체에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하고, 건설업체는 LH와 공동으로 사업에 직접 참여하거나 시공사로 참여하는 구조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5필지(307만㎡)로 전체 공급 물량의 78%(면적기준)을 차지한다. 지방권은 22필지(87만㎡)로 전체의 22% 수준이다. 공급 필지...
그는 “50%는 채권 ETF(상장지수펀드)를, 나머지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에쿼티, FX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담았다”며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이고 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공모펀드”라고 설명했다.
향후 펀드시장에 대해서는 부동산 리츠와 실물자산의 강세를 전망했다. 이 대표는 “펀드는 국내에서 글로벌로, 전통에서 대체로...
지원사업 공모
11일(수)
△환경부 장관 09:30 코로나의료폐기물 상황점검회의(세종) 15:00 무인비행 선운영 현장방문(안산)
△환경부 장관, 무인 비행선 운영 현장점검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 업무계획…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안전망 공고화
12일(목)
△환경부 장관 09:00 현안조정회의(서울) 13:30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상황 점검회의 및...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와 리츠 간 규제 형평성도 맞춰진다. 재간접리츠도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와 동일하게 투자자 수 산정 시 ‘전부 합산’이 아닌 ‘1인’으로 간주하게 된다.
아울러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가 사모리츠 투자 시 투자 한도는 자기 재산의 10%에서 50%로 확대된다.
투자자문ㆍ일임 부문에서는 투자 대상 자산에 초대형...
또 이 펀드상품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투자 원금 기준 5000만 원 한도에서 3년간 투자한 공모형 리츠나 부동산펀드의 배당에 분리과세하고, 세율도 14%에서 9%로 낮아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년 상반기 중에 맵스리츠1호의 상장 절차를 진행해 공모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대표는 “맵스리츠1호는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우량 부동산을 추가 편입해 하나의 리츠 안에 다양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지난해 기업공개(IPO) 기업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공모 규모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스팩과 리츠의 신규 상장을 제외한 지난해 IPO기업을 집계ㆍ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IPO 기업은 2018년 77개사에서 지난해 총 73사로 소폭 줄었고, 같은 기간 공모 규모는 2조6000억 원에서 3조2000억 원으로 늘었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기계장치...
유경PSG자산운용은 올해부터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는 올해 첫 공모형 부동산펀드로 ‘유경공모부동산투자신탁제3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유경PSG자산운용은 21일 '유경공모부동산투자신탁제3호'를 설정한다. 이 펀드는 유경PSG자산운용이 공모로 선보이는 세번째...
이 연구원은 “켄달스퀘어, 벨기에리츠, 코람코에너지플러스 외 총 6개, 공모 규모 합계 약 2조 원의 리츠 업체들이 상장할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공모 리츠와 부동산 펀드 투자자들은 오는 3월부터 추가 세제 혜택을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세제 혜택 내용은 5000만 원 한도로 3년 보유 시, 배당소득에 대해 9%의 분리과세를...
서부티엔디가 공모 상장 리츠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부티엔디는 지난해 12월 16일 신한리츠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일 리츠 영업인가를 받기 위한 법인 설립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명은 신한서부티엔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신한서부티엔디리츠)로 7월 상장 목표로 내달 중 국토교통부에 리츠 영업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가 공모형 리츠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일반 투자자들도 상장된 리츠회사의 주식을 매매함으로써 손쉽게 리츠에 투자할 수 있게 돼 공모형 리츠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건설사와 금융사가 함께 참여하여 부동산 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자금 조달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리츠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스타벅스 한 잔 가격으로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을 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가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맞았다”며 “리츠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의 리츠도 자본확충을 통해 성장했는데 국내 많은 기업이 공모리츠를 통해 절세뿐 아니라 부동산자산운용에 뛰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에 상장된...
김영한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은 “정부에 발표한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해 양질의 자산을 공급 양질의 자산을 공급하겠다”며 “또 리츠의 제도적 안정성을 견고히 하고 건전한 자산운용을 위해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인사회 개최에 앞서 김대형 협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의결사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