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대학이 분야별로 연합체를 구성한 후 연합체별로 소주제를 자율적으로 설정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고 물적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역, 사회구조, 글로벌·공생 3개 분야 연합체 선정을 위해 3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3개 분야 총 19개 연합체가 신청했다. 이후 사업계획서 서면검토...
정부는 5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해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 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고 25만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윤영빈 초대 우주항공청장은 5대 우주강국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우주항공 기술 분야 및 3대 기반 분야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4대 우주항공 기술 분야로 △뉴스페이스...
이에 김 차관은 "올해 미래차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공정혁신 및 소프트웨어(SW)・센서・차량용 반도체 등 R&D 분야 3925억 원과 거점별 공동기반 구축 및 시제품 제작 등 비R&D 분야 500억 원 등 총 4425억 원 예산지원 및 9조7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미래차 국가첨단산업단지 등 신규 조성하는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소 의원을 포함해 34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기후동행카드처럼 요금 외 이용권의 가격을 결정할 때 근거와 지원계획을 먼저 수립하라는 게 이번 개정조례안의 골자다.
조례안은 “대중교통 요금은 원가, 적자 규모, 경제 여건을 고려해 공청회 등 절차를 거쳐 정하도록 돼 있지만 요금과 사실상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정기 및 무제한 이용권의 경우...
GS칼텍스는 2023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새롭게 시작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민관 공동사업에 총 100억 원을 후원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전국 70여 개의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우주항공청의 올해 예산은 7589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0.04% 수준이다. 정부는 2030년 2조 원(GDP 대비 0.1%), 2040년 4조 원(GDP 대비 0.2%)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NA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등과 국제협력할 수 있는 공동 협력사업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아랍에미리트(UAE) 등 최근 우주항공 업무협약(MOU) 체결 국가와 경제협력 사업도 발굴하기로...
프레임이 생기며 본인 위치가 왜곡되는 인식이 생기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 박사는 당선자들에게 과거 만민공동회에서 백정이라는 가장 천한 직업을 내세운 정신을 잘 새겨야 한다고 했다"며 "낮은 사람, 천한 사람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22대 국회 당선자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중처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올해 서울시 예산 1억 원을 활용해 일부 업종에 대해 맞춤형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중소기업일수록 중처법에 대한 관심과 대응여력이 부족해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대응이...
이날 토론회는 4월 1일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이어 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고 실효적인 산재예방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10개 중소기업ㆍ건설ㆍ어업단체가 공동 개최했다. 전국 중소기업ㆍ건설ㆍ어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중처법은 엄벌만능주의의 산물로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국내에서는 2025년도 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연구기관, 대학 간 벽을 허물어 연계를 강화하고 '블록 펀딩'을 통해 대학부설 연구소 경쟁력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호주 워클리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4년 한-호주 언론교류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보도되었습니다.
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유통경로를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또 "최근 정비사업에선 주민들이 분담금 문제로 재건축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공공공사는 SOC 예산을 풀어도 단가를 올리지 못하니 예정된 투자도 안 돼 건설경기가 하락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며 "일관성 있고 끈질긴...
국회세종의사당은 국회사무처와 협력해 이전 대상과 입지 등을 정하는 국회 규칙 제정, 예산 확보 등을 지원해 왔으며 국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도시 중심부 일대(세종동, S-1생활권)와 인근의 공원, 문화시설 등을 연계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제설계 공모에서 제안된 내용을...
앞서 이들은 1994년 결혼한 뒤 2000년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자선 재단인 게이츠 재단을 공동으로 설립했다. 게이츠 재단의 올해 예산은 86억 달러(약 11조7605억 원)에 달한다.
이 재단은 그동안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퇴치와 인도·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 등 전 세계 빈곤 퇴치와 보건 개선 활동에 주력해 왔다.
빌 게이츠는 별도의 성명에서...
지난해 말에는 소프트뱅크·도요타자동차·소니 등 8개 기업이 공동 설립한 반도체 관련 법인에 6164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AI 패권을 잡고 있는 미국 역시 올 3월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인텔에 27조154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라인야후 사태의 중심인 네이버를 포함해 SKT, 삼성전자 등 슈퍼컴퓨터를 보유한 국내 기업에 대한 우리...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정회원국은 호주, 중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위스, 영국, 스페인 등 9개국이며 한국은 옵서버 국가로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 상황이다. 단, 정부가 2022년 12월 발표한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는 SKA 건설사업에 참여해 기술 개발과 관측 접근권을 우선 확보하겠다는 계획이 담긴 만큼 향후 참여가...
◇저고위로는 한계…“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 맡기려고 한다”
현재 저고위는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근거한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지만, 법령상 집행권과 예산권이 없다. 특히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은 보건복지부가 관계부처와 협의해 작성하게 돼 있다. 기본계획 심의·의결권은 저고위에 있지만, 기본계획 작성에서 저고위의 역할은 제한적이다....
향후 협동조합의 출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인건비, 공동사업비 등 지원 예산 확대로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추진 여건이 다소 개선되어 숨통이 트이고 있지만, 아직 협동조합 자립 기반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5월 집중모금을 통해 협동조합들의 적극적인 출연을 시작으로 대기업 등 다른 경제 주체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자율제조 도입 확산과 AI 자율제조 핵심역량 확보, 생태계 진흥 등 3개 전략을 축으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국내 기업‧학계‧관계기관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의 신산업정책' 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김기남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