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천 생활물류쉼터를 개소해 휴게공간 및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물류·유통 노동자의 복지 및 권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 물류비용 부담을 덜고 물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물류체계를 개선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해양·항공·섬을 아우르는 해양 거점도시 인천’을 목표로 해양 기반시설...
아울러 스마트물류센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도심 내 물류센터 확보가 어려운 중소·영세 물류기업이 공동 이용하는 공유형 물류센터 건립도 확대한다.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드론 등 신교통 수단과 연계한 물류인프라 제공 방안도 추진하고 집적물류시설 등에 화물차용 수소·전기 충전소 구축 확대 및 철도 수송분담률 제고를 위한 장대화물열차·피기백...
지난해에는 BGF리테일 물류센터에 1000여 개의 LED투광등을 설치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물류센터 옥상에 24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했다.
이 밖에도 샌드위치, 김밥 등의 포장 용기를 생분해성 수지(PLA) 소재로 만들어 지난 한 해 동안 약 195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했다. 2021년부터는 자사 브랜드(PB) 생수에 라벨을 없애기도 했다.
이와...
위한 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지원 △인천 수산물공영도매시장 조성 △인천 표면처리산업 중소기업의 신용평가 개선 △인천 재활용업체의 화재대응 강화 지원 △카쉐어링 지원을 통한 섬 주민 교통편의 제고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5월 재외동포청 유치로 인천이 750만 한인 네트워크의 허브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인천이 전 세계...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송유경)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 39개 중소물류유통센터 통합시스템 구축 및 공동구매 활성화 △공급망 관리 통한 제조기업과의 원활한 연동 △PB상품(3겹 데코 화장지) 개발 및 OEM 생산 등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이번 연말에는 서울 본사, 여수공장, 대전 기술연구소, 충남·부산지사, 인천·제주물류센터 등 임직원 250여 명이 12월 한 달간 난방유 지원, 김장 담그기, 월동용품 지원, 저소득가정 주택 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GS칼텍스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 절약 실천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올해 초 서울 및 여수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유 3억...
동시에 자율주차 지원 로봇 등을 설치하면 공동주택에 기계식 주차장을 허용하는 등 관련 규제 완화도 2027년까지 검토한다.
UAM 등 모빌리티 편의를 위한 교통환승센터 조성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고속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주거와 상업, 환승 등 복합용도 교통허브로 개발하는 사업모델 공동연구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에 발맞춰 관련 안전기준을 2027년까지...
강화,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 탐색·지원 성과도 창출했다.
먼저 원전과 관련 정부·기업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협력에 대해 원전 건설·인력·연료 등 전 주기적인 협력을 강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물류 분야에서도 유럽 최대 항인 로테르담 항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부산항만공사에서 건립을 추진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 이번...
물류 협력과 관련 윤 대통령은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초대형 중소기업 전용 공동물류센터를 로테르담 항구에 개장했고, 2027년까지 유럽 지역에서 최초로 콜드체인 물류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도 약속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 전, 헤이그 상원 건물에서 얀 안토니 브라윈 상원의장 및...
네덜란드에 대해 '한국 최초의 유럽지역 무역관, 해외 공동물류센터 설치 국가'로 언급한 윤 대통령은 반도체, 자동차, 청정에너지,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온 양국 간 경제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12일 세계 1위 극자외선 노광장비(EUV) 생산 기업 ASML 방문 당시 양국 기업이 한국에 공동 연구·개발(R&D) 센터(삼성전자-ASML 간...
금융투자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K-OTC 기업 등 성장성이 높은 비상장 유망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18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투협은 2018년부터 매년 K-OTC 기업 IR DAY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4월 서울시와 체결한 ‘스타트업·중소·벤처 기업의...
부산항만공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항만공사가 2027년까지 유럽 내 첫 콜드체인(저온유통)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물류센터는 네덜란드 현지에 부지를 빌려 짓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 기간 성사됐다. 이번 물류센터 건립으로 대(對)유럽 신선식품 수출 확대는 물론 수출기업 물류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1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우리 쌀 가공품 시식의 날 운영
◇고용노동부
11일(월)
△고용부 장관 15:00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확산 MOU체결 및 간담회(소상공인연합회), 19:30 물류센터 간담회 및 새벽배송 현장방문(김포)
△고용부 차관 13:00 2023년도 전국 근로감독 부서장 협의회(서울고용노동청)
△’23.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사업장...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반도체 협력 △무탄소 에너지 연대 △첨단 과학기술 협력 △물류 협력 등 경제 외교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특히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공급망을 강화하고, 관련 인재 양성,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네덜란드는 설계·제조장비 등 주요 밸류 체인이 포진한 반도체 강국이다.
특히 ASML은 반도체...
CJ 대한통운은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사우디 네스마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완공 예정인 사우디 GDC(글로벌 권역 물류센터)의 성공적 구축 및 미래 공동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네스마 그룹은 건설,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이집트·아랍에미레이트(UAE)·튀르키예 등 4개국에...
이와 관련해 올해 카이스트 공동 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실외 시설 및 도심 내에서 저속으로 이동 및 물류 배송의 목적의 자율주행 LSV의 실증을 마쳤다. 3분기에는 대구미술관과 손잡고 미술관 내 지정 작품으로 자율 이동하면서 화면과 음성으로 작품 설명을 제공하는 도슨트 기능을 채택한 스마트 체어로봇의 고객 체험 행사도 했다.
대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동은 공장, 물류센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자율운반 로봇의 실증 테스트를 진행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로봇과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면서 이 기술을 활용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자율 방제 로봇을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미래 사업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원들의 열정과 비전으로...
또한 CJ 대한통운은 해양진흥공사와 6000억 원을 공동 투자해 일리노이와 뉴저지 인근에 3개의 대형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북미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CJ 대한통운 관계자는 “배터리는 전기차뿐 아니라 무선가전, 로봇, 사물인터넷, 신재생에너지까지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관련 물류 시장 역시 성장성이 무한하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