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별화된 발상의 전환으로 희망의 꿈을 현실로 바꾼 농업인의 삶을 모아 전국의 강소농 경영체 교육을 하다보면 의외로 교육생 중에 귀농한 농가가 많음에 크게 놀랐다. 귀농이란 원래 도시에서 살던 사람이 농사를 짓겠다며 농촌에 새로운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것으로, 전국의 누적 귀농 농가수는 2000년 1만8798가구(전체 농가의 1.4%)에서 2013년 10만2943농가(9.0...
이 장관은 “경쟁력을 갖춘 농식품의 글로벌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밭작물 주산지 중심으로 공동경영체를 키울 것”이라고도 했다. 이를 위해 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시설 원예·축산분야의 현대화를 실현하고 토마토·딸기 등 유망수출품목은 현대화된 스마트온실 규모를 지난해 1만ha에서 2017년에는 1만6000ha로 30%까지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농산물 수확량 감소나 가격하락으로 농가의 품목별 수입이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수입보장보험’ 도입한다. 이를 위해 도상연습(시뮬레이션)과 연구용역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농가 경쟁력 제고를 차원에서 평균 경작면적 200ha 이상의 들녘경영체(50ha 이상의 집단화한 들녘을 공동 생산·관리하는 경영체)...
우선 농식품부는 농업의 규모화ㆍ전문화를 유도하고자 농협이나 미곡종합처리장 등이 농사를 공동으로 짓는 생산자조직인 들녘경영체 법인의 직불금 지급 상한을 50㏊에서 400㏊로 늘리기로 했다. 또 산간지역에서 2∼3개로 분리된 농지를 50㏊ 이상 경작하는 경우도 들녘경영체로 인정하기로 했다. 산지 생태축산 활성화 차원에서는 임업용 산지에서의 가축방목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농업 미래성장 산업화 방안’에는 농협이나 미곡종합처리장 등이 농사를 공동으로 짓는 생산자조직인 들녘경영체 법인의 직불금 지급 상한을 50㏊에서 400㏊로, 임업용 산지 가축방목 허용면적은 기존 3㏊에서 5㏊로 늘리는 방안이 담겼다. 이외에도 귀농·귀촌시 주택건축 융자 한도 및 대상 개선 방안 등이 세부과제로 확정됐다.
정부는...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도 공동으로 2003년부터 PTC플러스와 협력해 시설원예 재배기술과 학생연수 등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마상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네덜란드와 우리나라 농업의 차이는 결국 사람의 차이다”며 “농업의 경쟁력을 개별 경영체 위주에서 벗어나 지역별, 국가 단위에서 농산업 인력구조 개편을 추진해야...
농식품부 관계자는 “2020년까지 10만ha에 해당하는 500곳을 들녘경영체로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조직화 형태, 단일영농계획, 공동 농작업 정도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해 공동 경영체 심화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달 말까지 시·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내년도 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앞으로 전국 50ha 이상 들녘...
이와 같은 신품종 씨감자 생산과 공급 확대는 특정 품종에 집중된 감자시장 구조를 품종과 수요처를 다양화함으로써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자시장 불안정을 해소하여 씨감자 생산농가만이 아닌 일반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현장접목연구에 참여한 강원도 양구의 농업경영체 신영호 씨는 이번 현장 접목 연구에 대한 성과를 다음과...
또는 그외의 주체가 농업경영체 및 농업인 단체와 계약·제휴·공동사업 등을 하는 경우에도 대상이 된다.
기준수익률과 운용사의 최소출자비율을 기존에 운용중인 펀드보다 완화된 수준(기준수익률 3%, 최소출자비율 5%)으로 설정해 운용사의 참여 유인을 강화했다. 펀드에 출자할 수 있는 유한책임조합원(LP)은 상법상 회사 및 선정우대조건에 해당하는 자로...
구체적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경영체·공동체는 6차산업화 사업자로 인증하고 기술사업화(R&BD)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100억원 규모의 농식품 모태펀드(4000억원)를 활용한 특수목적펀드를 조성해 자본 지원에도 나선다.
정부는 6차산업화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지원을 강화해 연평균 4.6%씩 증가하고 있는 농외소득 증가율을 7.5%로 올리고, 농촌지역...
신청자격은 설립 후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이며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장부를 작성한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법상 조합공동사업법인, 공동마케팅조직이나 거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농림축산식품부 경영평가 C등급 이상을 받은 APC, 미곡종합처리장(RPC), 축산물종합처리장(LPC) 등 농업경영체다.
지원대상 농업경영체 선정은 1차...
법률개정을 통해 투자자산에 대한 전문적 운용능력을 갖추고 있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회사,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농식품투자조합의 공동 업무집행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조합 등록 시 결격사유 확인대상을 임원 및 펀드매니저로 축소해 펀드 등록요건을 완화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했던 우수 기술 또는 아이템을 보유한 경영체에 대한...
#농업회사 법인 만들기
농업회사법인(농업경영체)을 만들려면 우선 농업인(여기서 이야기 하는 농업인은 1000m² 이상의 농지를 경영하거나 경작하는 사람, 또는 농업경영을 통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사람, 1년 중 90일 이상을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영농조합법인의 농산물 출하-가공-수출활동에 1년 이상 계속하여 고용된 사람을 말한다)이 한 명은...
농식품부는 귀농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해 공동 영농과 유통, 농어촌 관광 등을 추진할 ‘농어촌 마을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대도시 거주 베이비부머의 66.3%가 농어촌 이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 중 13.9%는 5∼10년 안에 이주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성주인 농촌발전팀장은 “성공적인 귀농을...
농식품부는 귀농 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대비해 공동 영농과 유통, 농어촌 관광 등을 추진하는 ‘농어촌 마을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고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을 담당할 상담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성주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발전팀장은 “외환위기 때는 도시에서 살기 어려워 농촌으로 많이 갔다” 며 “최근에는 이런 요인과 더불어 삶의 여유...
생산 작목반 및 경영체를 육성하여 생산농가에 무병묘, 유기질 비료, 땅 뒤집기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생산매뉴얼로 단계별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생산된 농산품은 GAP인증시설에서 첨단자동화기계로 수매, 큐어링, 저장, 세척, 선별,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처리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출하된 제품은 직거래 장터, 온라인 시장, TV홈쇼핑...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쌀 산업의 규모화를 기하고 생산비 급증으로 인한 농가 소득 감소와 경영악화, 고령화 방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대체작물 재배시에도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2014년까지 쌀들녘별 경영체 200 곳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병훈(46) 칠성 고품질쌀 생산작목반 대표는 “2008년 50%에 지나지 않던 공동육묘율이 올해는 100%에...
농어촌 공동체회사는 지역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소득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조직으로 마을단위 법인, 들녘별 경영체, 마을어업회사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농어촌 공동체회사의 육성을 위해 농식품부는 창업보육센터를 지정해 농어촌 공동체회사에 대한 창업 상담, 정보제공,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키로 했으며 올해부터 공동체회사의...
농식품부는 우선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농업 미래를 선도할 창조적인 전문 경영체 34만호를 육성, 비용절감 운동본부 및 지역단위 경영 혁신단을 구성해 민간 주도의 상시적인 비용 절감 운동을 전개 나갈 예정이다.
또 농식품산업 투자 재원 다양화를 위한 모태펀드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일정한 지역에 생산 가공...
2012년까지 지역 공동경영체 200개 육성을 통해서 농어촌 공동체 자율 자원관리와 복지·고용서비스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다목적 저수지 67개소 개발과 60개소 둑높이기를 통한 4대강 살리기, 새만금 방조제 완공, 방수제 착공 등 기반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민간투자기반 확충을 위해 600억원을 투입해 농식품 모태펀드 조성하고 신규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