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재개된 1일 안보견학을 온 관광객들이 T2(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JSA 자유왕래를 위한 비무장화 조치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 안보견학을 일시 중단해 왔다. 사진공동취재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재개된 1일 안보견학을 온 관광객들이 T2(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군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JSA 자유왕래를 위한 비무장화 조치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 안보견학을 일시 중단해 왔다. 사진공동취재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재개된 1일 안보견학을 온 관광객들이 지난해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교산책 후 대화를 나눈 도보다리를 견학하고 있다. 군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JSA 자유왕래를 위한 비무장화 조치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 안보견학을 일시 중단해 왔다. 사진공동취재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재개된 1일 안보견학을 온 관광객들이 지난해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교산책 후 대화를 나눈 도보다리를 견학하고 있다. 군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JSA 자유왕래를 위한 비무장화 조치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 안보견학을 일시 중단해 왔다. 사진공동취재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재개된 1일 안보견학을 온 관광객들이 T2(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군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JSA 자유왕래를 위한 비무장화 조치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일반인 안보견학을 일시 중단해 왔다. 사진공동취재단
15일(현지시각) NBC 보도에 따르면 오청성 씨는 인터뷰를 통해 2년여 전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한 귀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지난 2017년 11월 이뤄진 귀순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내비친 셈이다.
오청성 씨는 "당일 아침까지도 남한으로 귀순하려는 생각은 없었다"면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운전하다 보니 혼란스웠다"라고...
내년부터 공동경비구역(JSA) 내 관광객이 자유 왕래가 가능해진다. 또 장병복지 및 처우개선과 여군 비중이 확대된다.
국방부는 2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관으로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9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삶 속에 ‘평화의 일상화’를...
JSA(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가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16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JSA 비무장화와 관련한 남북한과 유엔사 간 회의가 열렸다. 남한에서는 조용근 북한정책과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북한에서는 엄창남 육군 대좌, 유엔사에서는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 해밀턴 대령이 자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상호 JSA 지역 지뢰제거...
국방부는 16일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를 위한 세부적인 조치를 협의할 남·북·유엔사 3자협의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에는 우리 측에서 조용근 북한정책과장 등 3명이, 유엔사 측은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 해밀턴 대령 등 3명, 북측은 엄창남 대좌 등 3명이 각각 참석한다.
3자 협의체에서는 JSA 비무장화를 위한 조치로...
이날 접촉은 오전 10시부터 11시 5분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군사분계선 상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남북 군사 당국은 실무접촉에서 현재 진행 중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공동유해발굴지역에서의 지뢰제거 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JSA 비무장화, 남북 공동유해발굴과 도로개설, 상호 GP(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시범철수, 한강하구...
남북 군사당국은 1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의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각각 지뢰 제거 작업을 개시했다. 이번 JSA와 DMZ 지뢰 제거 작업은 남북 간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첫 번째 조치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20일까지 진행되는 판문점 일대 지뢰 제거가 끝나면 남·북·유엔 3자...
이를 위해 남북은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서해해상 평화수역화 △군통신선 복구 △서해지구 군통신선 및 경비함정 간 국제상선 공통망 정상화 합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시범적 DMZ 내 감시초소(GP) 철수 △공동유해발굴 △적대행위 중지 등 세부 추진 방향을 협의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안에 서울을 방문해 분단의 비극을 한시라도...
구체적으로 남북은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서해해상 평화수역화 △군통신선 복구 △서해지구 군통신선 및 경비함정 간 국제상선 공통망 정상화 합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시범적 DMZ 내 감시초소(GP) 철수 △공동유해발굴 △적대행위 중지 등 세부 추진방향에 협의하기로 했다.
남북 적대행위 중지를 위해 남북은 군사분계선 기준...
또 두 정상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비무장지대(DMZ) 내 적대 행위 중단,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 등에 대해서도 합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산림·철도 분야 협력,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남북 문화·체육 교류 활성화, 남북정상회담 정례화 등에도 의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방부는 13일 판문점에서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비무장지대(DMZ) 공동유해발굴과 DMZ 내 GP(감시초소) 시범철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 군사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오는 18~20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열리는 이번 군사실무회담에서 양측은 정상회담의 군사 분야 합의사항을 사전에 조율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비무장화, 비무장지대의 시범적 감시초소 철수도 원칙적으로 합의를 이뤘습니다. 남북 공동의 유해발굴도 이뤄질 것입니다.
이산가족 상봉도 재개되었습니다. 앞으로 상호대표부로 발전하게 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사상 최초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뜻깊은 일입니다. 며칠 후면 남북이 24시간 365일 소통하는 시대가 열리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