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정부는 올해 하계 전력 공급예비력을 최대전력수요대비 5.6%인 420만kW로 전망하고 있다”며 “예비전력이 400만kW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 대비해 여러 가지 조치를 강구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장관은 “그동안 정부는 에너지 다소비 건물에 대해 냉방온도를 26℃로 제한토록 하고 전국 주요 대규모 사업장을 6개 권역으로 나눠...
97% 증가했다.
유류 열량단가 역시 1Gcal당 9만722원으로 전년동월대비 무려 30.03% 증가했고 유연탄 열량단가는 1Gcal 당 2만1212원으로 20.23% 상승했다.
지경부는 6월 최대전력수요는 6687만2000kW(20일15시)로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했으며, 전력공급능력은 7209만1000kW로 공급예비력(율)은 7.8% 증가한 521만9000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력 예비력을 500만kW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한국전력에서 열린‘2011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회의에 앞서 전력거래소를 방문한 최 장관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산업경쟁력에도 중요하다”며 “하절기에 전력수요가 늘어나 예비율이 낮아질 수 있으니 (한전에서) 잘해주길 바란다”고...
올 여름 전력수급은 예비력 420만kW(예비율 5.6%)로 전망되며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지식경제부는 20일 한국전력 대회의실에서 김쌍수 사장을 비롯,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과 장동수 남동발전(주) 사장 등 11개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경부는 최대전력수요가 전년...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4.8%(352만KW) 증가한 7724만KW를 확보해 전년 수준인 공급예비력 474만KW(예비율 6.5%)를 확보해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계 난방수요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1728만KW로서 전체 전력수요 7250만KW의 23.8% 점유가 전망된다.
지경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위해 신규발전소 준공, 복합화력 출력상향운전 및 시운전발기...
이 시간대의 전력 예비율은 6.4%, 예비력은 446만㎾였다. 직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1월 13일 기록된 6896만㎾다.
지난해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인 6321만㎾(2009년 8월19일)와 비교하면 이날 기록은 668만㎾ 증가한 수치다.
거래소 관계자는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용 전력과 폭염에 따른 냉방용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며 "이런 추세로는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