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호기에서 내려오는 박 대통령을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부부장이 맞이했다.
특히 시 주석은 28일에는 공식 영빈관인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오찬을 베푸는 등 특별한 예우로 박 대통령을 환대했다. 방중 셋째날인 29일에는 ‘중국의 MIT’로 불리는 이공계 최고 명문대이자 시 주석의 모교인 칭화대 연설에서 박 대통령은‘새로운 20년...
공군1호기에서 내려오는 박 대통령을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부부장이 맞이했다.
부부장 중에 가장 서열이 높은 외교부 부부장이외국 정상을 영접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당초 차관급인 리우전민 외교부 아주담당 부부장이 나오기로 한 데서 의전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박 대통령은 중국 정상들이 군사열대에 사용하는 최고급 의전차인...
공군 1호기는 ‘불이 꺼지지 않는’ 비행기라고도 한다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사진 속 박근혜 대통령은 환한 모습으로 손을 흔들고 있으며 전용기 내에서 수행원들과 회의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또 뉴욕 공항에서 내리는 박근혜 대통령도 포착됐다.
‘대통령 전용기 내부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통령...
‘코드원(code 1)’은 대통령이 탑승한 비행기를 의미하는 항공교통 관제호출부호(콜 사인)이며, 공식명칭은 ‘대한민국 공군 1호기’다. 현재 코드원은 지난 2010년 청와대가 대한항공에서 2015년 3월까지 빌린 전세기 보잉 747-400다.
코드원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외관 디자인을 맡았다. 위원회는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색 바탕에 태극문양에 들어가는 빨간색과...
이 회의에서는 FA-50을 연내 계약해 시제 1호기를 2013년 8월에 공군에 납품하는 등 2016년까지 60여대를 양산키로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FA-50은 공군의 A-37과 F-5 노후 전투기 도태에 따른 전력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현 TA-50 전술입문기를 전투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경공격기이다.
또 스텔스급 고성능 전투기 60대를 국외 구매하는 차기전투기(F-X)...
이 대통령은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발표하는 6일 오후까지 더반에 머물며 유치활동을 벌인 뒤 오는 11일까지 콩고,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국을 순방한다.
한편 이 대통령의 전용기인 공군 1호기는 대통령 휘장 대신 평창 엠블렘을 달고 2일 남아공 더반에 도착,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바라는 국민적 열망을 현지에 전했다.
청와대는 지난 12일 대통령 전용기(공군1호기)의 회항 사태 원인 파악을 위해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에 조사를 맡기기로 했다.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경호처와 공군,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군 1호기’ 회항사태관련 종합대책에서 전용기에서 비정상적인 소음이 발생한 원인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이 논의됐다”며...
일본 정부는 제1원전의 1호기 원자로에 이어 3호기에서도 폭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러시아 원자력청 알렉산드르 로크쉰 부청장은 3호기의 냉각수 수준이 회복됐으며 통제 장치가 작동하고 있어 폭발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1~2원전에 설치된 7기의 원자로 중에서 지진 이후 6기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했다.
한편...
특히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에 어린이들과 함께 탑승, 글로벌 시대의 꿈나무들에게 세계의 중심 무대로 나아가는 더 큰 꿈을 갖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주로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보호 아동 등 어려운 형편에 있거나 다문화가정 자녀, 그리고 군인.경찰관.소방관 등 국가에 봉사하는 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됐다. 또 청와대...
장기적으로는 승무원을 모두 공군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새로운 전용기가 다음달부터 취항함에 따라 현재 이 대통령이 이용하고 있는 탑승인원 40여명의 '공군 1호기'를 비롯한 3대의 소형 전용기는 각각 2, 3, 4호기로 분류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 5년간 전용기를 임차한 뒤 오는 2014년부터 새로운 대통령전용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달 미국 공군에 인도한 1호기의 경우, 지난해 11월 작업에 착수한 이후 4개월만에 성능개선작업을 완료해 대한항공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F-16 성능개선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태평양 지역 최대의 美 육ㆍ해ㆍ공군 항공기 종합 정비 기지 역할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특히 미군 항공기 개조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