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개발원조는 선진국의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개도국의 경제ㆍ사회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공여하는 증여 및 양허성 차관을 뜻한다. 수은은 기재부로부터 개발도상국 경제원조 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위탁받아 운용ㆍ관리하는 공적개발원조 차관 시행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통계청 원조사업과 연계한 EDCF 후속 사업 발굴 △EDCF 사업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일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건설공사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레미콘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현황과 건설공사 중단 피해...
중 차관보는 폐지하고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 식품산업정책실은 식량정책실로 재편한다.
신설하는 농업혁신정책실에는 농업생명정책관을 확대 개편한 '농식품혁신정책관'을 만들어 스마트농업, 첨단 기자재, 빅데이터 등을 전담하도록 한다. 현재 기획조정실 업부인 공공데이터 기능도 농업혁신정책실로 옮긴다.
이 외에 농업혁신정책실은 농업정책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2일 "글로벌 IT 기술 추세에 따라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해 복권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복권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과제’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복권(로또 6/45) 발행 20주년 기념...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날 대전 서구 취약 가구를 찾아 문풍지와 단열재를 부착하고, 방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 차관은 "지난 여름 우리나라가 이례적인 폭우를 겪은 것처럼 기후 위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라며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일수록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더 극심한 만큼 앞으로 관련 부처와...
정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따른 주유소 품절 사태를 막기 위해 업무개시명령 검토에 나섰다. 시멘트 분야에 이어 정유까지 업무개시명령을 진행한다면 정부와 화물연대 간 강 대 강 대치는 이어질 전망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 주재로 대한석유협회에서 화물연대 총파업에 관한 '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실무...
어 차관은 “화물연대 등 노동계 총파업으로 가뜩이나 힘든 국민에게 공공기관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노조가 파업 강행으로 국민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근하는 국민뿐만 아니라, 수능 이후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입학절차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파업으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지는 않을까 상당히...
발달장애인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공공후견인도 올해 1263명에서 내년 1563명으로 300명 확대한다. 발달장애인 가족에 대해선 상담, 여행·휴가 등 여가활동(1인당 24만 원) 등 지원을 늘린다.
이 차관은 “내년 초 발표 예정인 ‘제6차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통해 발달장애인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경찰과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A 씨는 사흘 전 경기 의왕시에 있는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비조합원 B 씨에게 플라스틱 재질의 물병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운송거부 등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광양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광양시...
추가 공공비축 착수
2일(금)
△환경부 차관 10:00 한파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점검(대전 서구) 15:00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북한산국립공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해양수산부
28일(월)
△해수부 장관 15:30 블루카본 협력 MOU 체결식(서울)
갯벌의 탄소흡수력을 활용한 블루카본 확대 추진한다
△전국...
정부,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 내리는 방안 검토산업부 2차관, 판교저유소 찾아 파업 관련 석유제품 출하 현장 점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4일 차, 실물경제 영향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가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전국...
기념식에는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주한 외교단,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개발협력 분야의 국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여 나가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력 증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밝힐...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차종·품목 확대를 요구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전국적인 총파업에 철강 업종이 직격탄을 맞았다.
25일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파업 첫날부터 8000톤(t)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했다. 파업이 장기화로 이어지면 물류 운송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도 하루 10t 물량의 출하를...
환경부는 25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국민, 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2년 환경 데이터 분석·활용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열린 '환경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과 '환경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발굴한 창업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돗물 통합 물관제 서비스'로...
회의에 참석한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도 "국회에서 안전운임제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물연대가 6월에 이어 집단운송 거부를 예고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안전운임제 연장과 관련해 입법 절차가 적기에 진행되도록 국회와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니 운송 거부를 철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합리적...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국회에서 안전운임제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물연대가 6월에 이어 집단운송 거부를 예고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안전운임제 연장과 관련해 입법 절차가 적기에 진행되도록 국회와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니 운송 거부를 철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합리적 의견은 경청하되...
08:00 차관회의(세종)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운영개시
△제1차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장원교육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5:00 앱개발사 현장 간담회(서울)
△앱개발사 현장방문 및 업계 간담회 실시
23일(수)
△설 명절...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이 제품 생산에 재활용 재료 비중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민간이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가 발족하고 제1차 재자원화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재자원화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 포럼을 열어 재자원화...
우선 정부는 추 부총리와 민간 전문가, 관계부처 차관, 학계·경제단체·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서비스산업발전 태스크포스(TF)를 이번달 말까지 구성해 본격 가동한다.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TF 공동 팀장·위원으로 구성해 민간 주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다부처 협업노력도 강화한다.
또한 내년초까지 서비스산업의 구조적 개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