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30일 공모 공고하고 5월 31일 사업 계획서를 제출받은 후 6월 중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구체적인 사업 협의 후,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 약정 체결 등 절차를 걸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상가, 주택 등은 선매입해 민간이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지원리츠’를 도입, 공공임대상가 공급에 활용한다.
그러면서 당·정은 뉴딜 사업 선정과 관리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0곳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300곳 이상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확대한다. 아울러 당·정은 도시재생 과정에...
또한 소규모 정비사업의 일반분양분 매입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정비 임대리츠’ 설립을 추진한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일반분양분 매각을 통해 투입한 사업비를 회수하는 구조이므로 일반분양분 매입을 지원하는 경우 사업주체(주민합의체 또는 조합)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 진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주택도시기금 출자를 통해 소규모정비...
현 정부도 공공지원임대주택 20만 호를 임대형 리츠 또는 부동산펀드로 공급할 계획이다.
건설업계도 리츠 확대에 발맞추며 리츠 AMC(자산관리회사) 설립에 나섰다. 리츠 AMC는 국내 리츠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위탁관리 리츠를 운용해 이익을 얻는 사업이다. 건설사는 리츠를 활용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수 있다. 금리 인상, 후분양제 도입 가능성 등 신용도에...
서울시에 따르면 24만호의 공적주택은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지원주택이 각각 12만호씩 공급된다. 이중 역세권청년주택 등을 포함한 14만5000호의 주택은 대학생과 신혼부부를 주 대상으로 공급된다.
이번 서울시의 공적주택은 크게 △역세권 청년주택 △사회공동체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공급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1인가구 청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출자하여 설립한 리츠가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HUG는 2000호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출자해 설립한 리츠가 임대주택을 건설하거나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천...
구체적으로는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를 위한 리츠를 설립해 매입형 공공임대사업을 추진하는 방안과 도심 내 1인 가구에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기능 복합형 공공임대주택 모델’ 등이다. 또 국유지 개발범위를 확대해 공익 목적의 공간을 확보하고 여기에 공공임대주택과 국공립 어린이집을 짓는 방안도 나왔다.
대학생 주거난...
막강한 자금과 뛰어난 로비력을 갖춘 부동산펀드·리츠·금융사 등의 대 자본이 덤벼들면 상황이 달라질지 모른다. 공공은 몰라도 순수 민간 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라는 소리다.
이런 와중에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사들도 주택을 비롯한 부동산 금융 쪽에 관심이 깊다. 돈을 굴릴 때가 없어 부동산 프로젝트 금융(PF)의 비중을 늘리는 추세다. 분양...
특히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대행개발 및 공공임대리츠 등 LH 자체 사업비 부담을 줄이면서 민간참여를 활성화하는 사업방식 다각화로 3.8천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5조원, 지방권이 4조2천억원이며 건별 세부 발주계획은 LH 홈페이지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운태 LH 계약단장은 “공공부문 최대 규모...
반면 뉴스테이, 공공임대리츠 등 건설사들이 직접 LH사업에 참여하거나 시공사로 참여하는 사업다각화 방식 택지는 작년 20필지(87만㎡)에서 올해 5필지 15만㎡로 크게 줄었다. 지난해까지 부채감축에 대한 압박과 국가정책사업 수행을 위해 사업다각화 방식 택지가 많은 규모로 공급됐지만 당장 실수요자들이 필요로하는 택지를 공급하는 방향으로 분위기가...
회사는 올해를 워크아웃 졸업의 원년으로 삼고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설계공모, 공공임대리츠, 설계시공일괄입찰, 임대형민자사업(BTL)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김포신곡6지구 1블록과 3블록의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정비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틈새시장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회사는...
기술형 입찰에서는 공공임대리츠,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순수내역입찰 방식으로 발주된 LH, 경기도시공사, 지자체의 공사일감 3520억 원을 확보했다.
민간개발사업에도 진출한 성과도 있었다. 민간 주택 브랜드인 하우스디(hausD)를 선보인 이래로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호텔, 오피스, 복합시설 등 분야에서 실적을 쌓았다.
2014년 문래동...
이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1.29일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내년에는 공공임대주택 13만호(준공), 공공지원주택 4만호(부지확보), 공공분양주택1.8만호(분양, 착공) 등 총 18.8만호의 공적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노후 공공청사를 공공청사․공공임대주택․국공립 어린이집 등으로 복합개발 해 2022년까지 도심내 우수한 입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기업형임대리츠는 주택도시기금과 대림산업이 주요출자자로 참여한다.
두 사업지가 준공되면 대림AMC는 총 3377가구, 약 1조원 규모의 기업형임대주택 자산을 운용하게 되며, 향후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등에 참여를 통해 2020년까지 약 1만 가구, 3조원 규모의 기업형임대주택 자산을 운용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대림그룹 관계자는...
사회주택리츠는 최소 10년 이상, 최대 20년까지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토지를 임대하는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추진된다.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사회적 경제주체에게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Call option)를 부여해 토지 임대기간 이후에도 사회적 경제주체가 자생적으로 사회주택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자는 청년, 신혼부부 등 청년 공공지원주택 입주자격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8일 공모 공고하고, 내년 3월 15일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은 후 3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구체적인 사업 협의 후,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 약정 체결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부는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를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비롯해 희망타운 조성, 민영주택의 특별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거문제로 결혼, 출산을 미루는 점을 감안해 기존 유자녀 신혼부부 중심에서 예비 신혼부부 등으로 지원 대상으로 넓혔다.
◇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도 공공임대 대상 포함
정부는 29일 주거로드맵 정책을 통해...
SH가 리츠에 토지를 임대해주고 리츠의 설립과 사업초기 운영에 주도적으로 나서 공공성을 담보한다. SH공사의 토지 임대뿐만 아니라 리츠가 토지나 비주거시설을 직접 매입할 수도 있다.
사회적 경제 주체는 리츠로부터 공사비와 리모델링비 일부를 지원 받아 △비주거시설(노후 고시원·모텔 등) 매입 △소규모 공공부지(시·구·SH소유) 신축 △SH소유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