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민간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요청하면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을 거쳐 세부개발계획을 수립·개발하는 방식으로 시는 개별부지에 적합한 용도지역 상향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공기여를 받아 공익적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가 소유한 서울의료원과 서울무역전시장(SETEC)은 세부개발계획을 별도로 정하기로 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시공지원사업 부문에 경기도청 제2별관 등 4개소와 사업기획지원사업 부문에 인천의료원 등 7개소를 선정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총 20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공지원사업은 일반리모델링으로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을 그린리모델링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공사비를 지원한다. 사업기획지원사업은 리모델링을 구상 중인 공공건축물의...
직원 250명이 하루에 외래환자 200명도 안 보면서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자고 십수 년 간 경영구조 개선을 가로막고 겉으로는 의료공공성이니 서민의료니 하는 가짜 명분을 들고 나온 것이다. 그래놓고 나한테 서민 도지사의 약속을 어겼다고 하는데 진주의료원 폐업은 ‘친서민 대 반서민의 문제’가 아니라 ‘노조 기득권 대 정의와 원칙’이 본질이다.”
진주의료원...
약사회는 지난 8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통해 오는 10일 대한의사협회 파업결정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약국에 대해 공공(응급)의료기관 연계 및 연장근무 등의 비상근무체제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조찬휘 약사회 회장은 비상근무체제 돌입에 앞서 전국 회원에게 국민의 불편해소차원에서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사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의료 경쟁력과 공공의료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2011년부터 의료취약지 지방의료원에 연간 5명 안팎을 파견해왔으나 올해 50명으로 크게 확대했다.
복지부는 우선 강원 영월, 전북 남원, 전남 강진, 제주 서귀포 등 13개 지역 의료원에 25명을 먼저 지원하고 이달 중 2차 신청을 받아 추가로...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음에도 현재 시설을 갖추지 않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20개 기관에는 원인분석 등을 통해 2017년까지 어린이집을 설치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성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의 승진기간을 줄이고 오는 2017년까지 달성할 수 있는 여성 부서장 확대 목표를 기관별로 설정토록 했다.
또한 정부는 시간선택제 활용 우수기관에...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대상기관 68곳 중 현재 시설이 없는 국립중앙의료원 등 20개 기관에는 원인분석과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2017년까지 어린이집을 설치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여성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의 관리자 승진소요 기간도 단축하고, 2017년까지 달성할 수 있는 부서장급(부장·팀장 등) 이상 여성관리자 확대 목표를 기관별...
60개 법안은 △ 주거복지강화법 △ 진주의료원 정상화, 노인 및 장애인 연금보장 강화 △ 의료공공성 강화 및 복지에 대한 국가책임강화 관련법 △ 남양유업방지법, 금융소비자강화 등 경제민주화 및 을살리기법 △ 중소·중견기업 세제지원강화법,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카드수수료인하, 골목상권 보호관련법 △ 국가기관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법안 등이...
복지부는 2차 시범기관인 20개 공공병원의 경우, 간호인력 확보 등 준비를 거쳐 2월중에 대부분 병원이 시범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 전체 의료기관 제도화 모델 검증을 위해 시범기관인 상급종합병원이 1곳에 불과한 점을 감안, 지방 국립대 병원 등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방의료원 등에 대한 시범사업 기관 확대를...
아울러 지방의료원에서의 공공보건의료사업, 국가 및 지자체의 공공보건의료시책 등에 대한 지원을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지방의료원의 운영목표, 예·결산서, 인력·인건비 현황 등 세부 운영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통합공시제도 도입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지방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홍준표 경남지사가 폐업 논란을 빚었던 진주의료원 건물을 매각하지 않고 공공시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1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진주의료원 매각을 반대하는 보건복지부와 충돌하지 않고 공공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구체적인 건물 용도는 서부경남과 진주시민들의 여론을 조사해본...
정부가 13일 발표한 '4차 투자활성화 대책'중 보건·의료 서비스분야 세부 추진과제에는 공공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출해 일자리를 늘리고 부가가치를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실질적 대안을 통해 자금조달·사업영역 면에서 의료산업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의료 연관분야와의 융합을 촉진한다. 의료기관의...
일부 공공기관들은 의료비와 경조금도 과다하게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합원과 직계존비속, 배우자와 그 부모에 대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있었으며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들이 의료원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의 60%를 깎아줬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본인과 가족의 의료비를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했다. 한국전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지원 사업에는 78억원을 요구했으나 절반 이하인 27억7000만원이 편성됐다.
이 의원은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를 계기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정부가 '공공의료 축소'로 가려고 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2013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및 지방의료원 운영진단의 결과를 발표하고, 시·도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방의료원의 경영개선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영평가는 전체 지역거점 공공병원총 38개소를 대상으로 각 병원의 운영상황을 점검·평가하는 것으로서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운영평가는 △양질의 의료 △합리적...
청소년회관., 여성회관 등 시민의 복지와 문화생활을 위한 각종 공공기관과 인접하고,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의정부의료원, 중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분양관계자는 "의정부 센트럴뷰는 의정부 최초로 임대보장제를 시행할 정도로 임대수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며 "생태하천 백석천의 복원으로...
이에 부족한 재원을 채우기 위해 강남구 삼성동의 서울의료원 이적부지를 팔아 3000억원을 확보하고 세출구조조정으로 3460억원, 만기도래 지방채 차환으로 3000억원을 각각 마련해 1조원 규모의 비상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부문별로는 사회복지 예산은 작년보다 14.9% 늘어난 6조9077억원으로 전체 순계 규모 예산의 32.0%를 차지했다. 올해 복지 예산 비중(29.2...
베트남의 아픈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두산중공업의 치료 지원 사회공헌활동은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 두산비나, 중앙대의료원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스타벅스 코리아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황진씨가 전국 51개 도시 500여 매장을 중심으로 76개 NGO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 봉사활동 내용을 담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진공感’라는 키워드를...
이득 없다고 공공의료원도 없애더니 이젠 공중전화까지…. 이러다 돈 못 버는 인간은 죽이겠다?”, “당장 불 안 났다고 소화기 버릴 순 없죠”, “공공재는 적자가 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배웠는데. 이런 데 쓰라고 세금 내는 것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광고판 등으로 활용하면 적자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흡연부스로 재활용해라. 길거리 담배연기...
시는 아울러 내년 1월 강남구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첫 탈북민 종합지원센터인 '하나플라자'를 선보인다. 서울시가 장소를, 통일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하나플라자는 △서울형 탈북민 정책프로그램 개발 △취업·주거·법률·정신건강 등 종합상담 및 치유 △열린치과 운영 △탈북민 이해 교육·홍보 △강남권 탈북민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류경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