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 서양사학과와 동 대학원공공경영연구과 석사과정을 밟은 재원으로 일본무역투자진흥기구(JETRO)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
이날 '미래와 여성: 한ㆍ중ㆍ일 국제 콘퍼런스'는 1부 ‘미래와 여성’와 2부 ‘여성과 금융’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일본 오스나 마사코를 비롯해 중국 뤼수친 중국 삼원식품 주식유한공사 부사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안명옥 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석·박사 출신으로 제17대 국회의원, 한국 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 이사장,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안 원장은 지난 1월 15일 취임했다. 그는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을 대한민국 국격과 위상에 맞는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임기동안 국가 공공보건의료를...
또 백 원장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도지회 회장으로 에이즈 예방과 치료 지원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2012년), 대한병원협회부회장(2004년) 등을 역임하면서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박정연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공공부문) △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민경욱 대변인은 “정 내정자는 25년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의료 경험을 통해 한국 의료 체계 전반에 대해 깊은 이해와 높은 식견을 갖고 있어서 공공 의료를 강화하고 국민 건강에 안정을 이룰 적임자”라며 내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의사출신의 장관 내정은 메르스 사태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매우 심각했음을 반영한...
의료계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 공공의료, 건강정책, 건강보험정책 등을 나눠 보건부로 만들고 현재 지자체가 관리하는 보건소를 신설 부처 산하에 두는 방안 등을 내놓았다.
특히 의사 출신의 김춘진(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는 복지부를 분리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하지만 보건부의 독립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 대학원의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올해 재난과 비상사태 보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언론매체와 언론인에게 퓰리처상의 영예를 안겼다.
저널리즘 부문에서는 아프리카 에볼라 관련 보도 등으로 NYT가 국제보도와 특집 사진 등 최다인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블룸버그는 재커리 마이더 기자에 의한 기업의 조세 회피에...
금년도 컨퍼런스에는 영국 의료 질 관리와 리스크 분야의 전문가인 스티브 그린 박사(영국 쉐필드 할렘 대학교 국제보건의료학과 명예교수), IT헬스케어 분야의 권위자인 임춘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 교수 등 4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연자로 참여한다.
스티브 그린 박사는 쉐필드 교육병원 재단의 감염질병분야 컨설턴트, 의료기관...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진료뿐만 아니라 관악캠퍼스 내의 첨단교육연구복합단지에서 치의학대학원과 연계해 원내생 임상교육, 통합치과임상의(AGD)교육 및 전공의 임상교육을 담당하고 다양한 기초 임상 연구를 통한 신기술 개발 등 치의료계의 교육과 연구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균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공공구강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현업과제인 ‘어린이 발달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체계적 준비, 치료사 및 전담의료진 확충 등 당면과제 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신임 병원장은 “국내 장애어린이 치료 및 재활의 메카 전문병원으로서 민간의료기관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큰 공공의료기관인 SFGH는 현재 건물이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건축돼 있지 않아 위험하다고 보고 올해 12월 개원을 목표로 새 건물을 짓고 있다. 새 건물은 샌프란시스코의 미션 지구에 있는 9만3000㎡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건축비는 8억8740만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으로 충당됐다.
시 정부는 SFGH의 정식 이름을 '프리실라 앤드...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 보건대학원에서도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 신임 원장은 공공의료 분야 전문가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모자보건학회 등 다양한 학회와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한나라당 17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복지부는 “신임 안 원장이 공공의료기관 컨트롤 타워로서 국립중앙의료원 위상을 정립하고, 원지동 신축·이전...
신임 안명옥 원장은 195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UCLA 보건대학원에서도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공공의료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안 원장은 한국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 모자보건학회 등 다양한 학회와 단체에서 활동했다.
가스공사는 분당서울대병원 최정원 교수와 동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협력하여 수르길지역의 심장병 어린이 중 국내에 초청·수술할 환아 2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12월 초 우즈벡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하여 이라크 등 저개발국가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국내에 초청해 건강한...
대학들은 의료관광 전문가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숭실대는 의료관광산업을 21세기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보고 경영대학원에 의료관광경영학과를 개설했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적인 경영자를 양성하고,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의료통역사를 길러낸다는 포부다. 제주관광대는 교내에 최첨단 실습실인 ‘보건의료관’을 새로 짓고, 의료관광전문가...
280여개 달하는 제약·바이오기업과 연구소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여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이러한 의료인프라를 토대로 치료, 헬스케어, 생명과학연구와 더불어 관광, 쇼핑 등과 접목한 국제의료관광도시로 도약을 이끌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성남시의 위기가 아닌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부 지하철 기관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혜은 교수의 ‘지하철...
안명옥 박사는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이지만, UCLA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7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현재 19대 국회의원인 길정우 의원의 아내이기도 한 안 박사는 국회의원으로 적을 두던 시절 장기요양보험제도, 치매관리법, 치매극복의 날, 치매관리센터 설치 등 치매...
건보공단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흡연의 건강영향 분석 및 의료비 부담(130만명 대상 19년 동안 추적 관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흡연 남성은 일반인보다 후두암 위험이 6.5배, 폐암 위험은 4.6배, 식도암 위험은 3.6배 높고 이에 따른 건보 재정 지출은 2011년 기준으로 1조6914억원에 달한다.
이에...